찰떡이네

탄생 211일차만에 생애 첫 메론ㅋㅋ 슈가키스메론 맛있게 ♡♡

찰떡이는 이제 7개월 아기예요 7개월이유식은 4개월부터 시작해서 벌써 3개월차인데요ㅎㅎ 이유식을 제가 만들어주기도 했지만 제가 만든 이유식이 정말 아기에게 적절한지 확인하려고 제품으로 만들어진 이유식을도 구매를 해왔답니다. 그리고 아기에게 주는 영양소가 제한될수도 있을것같고 다양한 음식도 제공할수 있었어요ㅎㅎ 오늘이 이제 비록 마지막 구매가 될것같아서 사진 찍어놨어요ㅎㅎ 요렇게 유기농이구 non GMO, USDA 인증 받은거예요ㅎㅎ 보라색당근 퀴노아 사과 딸기 블루베리 망고 바나나 시금치 케일 라즈베리 배 고구마 당근 등등 여러가지 종류가 있어서 아기가 알러지 없다는것만 확인되면 편하게 먹일 수 있어서 좋았어요ㅎㅎ 팩형태는 쥬스인줄알고 시켰는데ㅋㅋ 그냥 용기만 다른거였네요ㅎㅎ 그리고 푸룬은 계속 한번씩 ..

미국에서 육아중인 찰떡엄마 ㅜㅜ 난관봉착 ㅜㅜ 코로나 중이어서 데이케어센터에 보내지도 못하고 24시간 찰떡이와 함께 생활중인데요. 그와중에 찰떡이는 잘 자라주어서 이제 이것저것 탐색하는 시기인 6개월이 되었답니다. 그래서 엄마인 저로서는 여러가지 장난감이 필요해졌어요 ㅜㅜ 특히 저는 찰떡이에게 책읽는 습관을 길러주고 싶었는데 미국에서는 책값이 엄청 비싸거든요. 그리고 살수있는것도 제한이 되구요. 물론 구매를 할수도 있겠지만.. 일단 제가 볼 수 있는 환경에서 살펴본 결과 한국에서 판매하는 세트 구입이 더 낫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는 한발 늦기는 했지만, 한국에서 구매를 해서 찰떡 할머님이 수고해서 플로리다까지 보내주셨어요 ㅜ 근데 국제 우편이다보니 엄청 오래 걸리네요 거의 2주 걸려서 받았어요. 오..

저희 싱크대가 고장이라 설거지가 불가하여.. 저녁은 햄버거로 해결했답니다. ㅜㅜ 미국에서 햄버거 맛집인 칙필레에 curb side로 주문해서 먹었어요 ㅎㅎ 주문하자마자 바로 준비중이라고 해서 찰떡아빠가 가서 받아왔네요. 가서 시간되면 가게 사진 부탁했는데 오늘도 역시 대기줄이 장사진이네요. 지난번에 주문 미리 안하고 drive thru으로 사가려고 했는데 줄이 길어서 고생했었거든요. 그래서 이번에는 미리 주문하고 갔는데. 기다려서 사려면 한참을 기다려야겠네요. 드시려는 분들은 미리 온라인 주문하고 받아오시는게 시간절약하실 수 있으세요!! 차세워놓구 가게로 전화하면 직원이 가져다 줍니다 ㅋㅋ 아직 코로나 발생율이 높은 상태여서 대기하는건 너무 길어요.. (하지만 칙필레는 코로나 전부터 줄서서 먹어야 했었음..

카카오톡 기프티콘을 선물 받을 일이 있었는데요. 맛있는 치킨과 스타벅스 쿠폰이었어요. 근데 저는 지금 플로리다에 있다는 말씀 ㅜㅜ 사용할 수가 없어서 제동생에게 주기로 했습니다. 스타벅스야 매장에 가서 하면 된다지만 치킨은 어떻게 줄 수있을까 여기저기 찾아본 결과를 남겨봅니다. 일단 두가지 다 쿠폰을 스크린캡쳐하셔서 사용할 사람에게 보내주셔야 합니다. 화면의 바코드나 바코드 밑의 고유번호를 이용하거든요. 치킨의 경우 1. 온라인 주문하기 온라인으로 주문하는 경우 쿠폰번호를 입력하는 창이 뜨는데 그때 쿠폰번호를 입력하면 된다고 합니다. (배달앱으로 주문하시는 경우 쿠폰코드 입력하는 창이 있는거 다들 아시죠??) 2. 매장에 직접 방문하기 매장에 직접 방문해서 쿠폰이라고 말씀하시면 쿠폰번호를 입력하거나 바코..

최근에 찰떡이가 산책을 조금 자주하면서 뜨거운 플로리다의 태양을 피하기 위해서 모자랑 선글라스를 구매했는데요. 써보니까 그래도 눈이 안전한것 같아서 남겨보려구 합니다. 일단 선글라스부터... 저는 아마존에서 구매를 했구요. ㅎㅎ 같은 물건을 구매하시기 보다는 이렇게 이모저모 봐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ㅋㅋ 저는 사면서 이것저것 따지게 되더라구요. 옵션이 다양해서.. 찰떡엄마는 눈건강 보호 위주로 봤습니다. ㅎㅎ 이런것도 있구나 하고 봐주시면 될 것 같아요. (제 생각에도 이건 아기 선글라스치고는 좀 비싸요..) cocosand baby sunclasses with strap이구요. 모양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조금 무난하게 생긴것 같기도 하고, 쓰면 이쁠까 약간 걱정도 되더라구요. 정면에서 봐도 매..

오늘 한번 더 갔다왔는데요. Au Péché Mignon French Pastry Shop 이제 안가도 될듯........ 아침에 10시에 열자마자 갔는데 빵이 별로 없었어요. 어제 팔다 남은 빵 파는것 같았어요. 종류도 별로 없고, 저는 치즈 타르트 먹으러 간건데 안팔아서 매우 실망.. 빵 3개랑 조각케익 하나 샀어요. 블루베리 머핀.. 맛없습니다. 니맛도 내맛도 아니여.... 안에 초코 들어있는건데요 초코는 다크초코렛이구 대부분 빵으로 되있어요. 이것도 니맛도 내맛도 없어요. 그나마 괜찮았던 페스츄리 콧물 초코시럽.. 저는 별로 였는데 찰떡아빠가 괜찮아해서 샀는데 저거 하나 빼고는 다 별로... 한국에선 돈주고 사먹으라고 하면 안먹을듯... 조각케익도 그냥 그래요. 하루 지나서 그런가봐요. 빵집은 역..

미국에 와서 자주 사용하는 앱중에 하나가 아큐웨더(accuweather)예요. 미국친구들이 날씨앱은 꼭 깔라고 하더라구요. 한국의 기상청 예보 참고는 하지만 잘안맞잖아요? 그래서 사용을 안하다가 어느날 맑았는데 갑자기 비가오는거예요 근데 다들 우산을 들고왔더라구요. 어떻게 알았냐니까 저한테 아직도 날씨앱안깔았냐구 아침에 비올거니까 우산가져가라구 알람왔다구.. 좀전에도 곧 비온다고 알람왔다구.. 그래서 그날 바로 깔아서 유용하게 잘쓰구있습니다. 적중률은 거의 95프로 정도 되는 것같아요. 이렇게 오늘 날씨를 볼수있구요 시간별 날씨 일별 날씨 레이더로 구름의 움직임도 볼수있어요 대기중 수증기량도 볼 수 있구요 등온선도 볼수있어서 온도변화도 볼수있어요 이렇게 지속적알림을 설정해놓으면 비오기전에 비온다고 알람이..

찰떡이가 200일 맞이로(그것을 핑계로 ㅋㅋ) 저희도 맛있는 음식을 계속 먹고 있어요 ㅋㅋ 다음주에는 저도 생일인데 기대중입니다 ㅋㅋ 찰떡부부가 빵을 너무 좋아하는지라 플로리다에서도 맛있는 빵집을 찾고 있네요. 뉴욕같은 큰 도시에는 맛있는 빵집이 많겠지만.. 이 시골에는 맛있는 빵집이 없어요.. 한국의 파리바게트나 뚜레주르만 되도 맨날 갈텐데 말이죠! 마음줄 빵집이 없어 여기저기 헤매던 중에 최근 발견한 프랑스 빵집입니다. 줄서서 먹어야 되는 빵집.. ㅋㅋ 프랑스 패스츄리 전문점입니다. 패스츄리랑 타르트가 주종목인듯 해요. 6feet 거리두기 때문에 이렇게 줄이 길게 늘어서있네요. ㅎㅎ 더운데 밖에서 꽤 오래 기다렸어요.. 줄이 길어서... ㅜㅜ 가게에 들어가려면 마스크를 쓰구 있어야 하구요. 만약에 마..

찰떡이네는 아침에 식사로 과일을 먹었는데요.과일만 먹기보다는 채소도 먹고 싶어서 해독쥬스 레시피를 찾아서만들어서 먹고 있어요!맛은 진짜 해독쥬스 비율로 먹으니까 너무 맛이 없어서 ㅎㅎ제 나름 변경해서 먹고 있어요! 아침에 먹으려고 준비하면 바쁘니까요, 전날 오후에나 저녁에 시간 되실때 미리 준비하면 좋을것 같아요. 들어가는 재료의 효능을 알아보면요.토마토 - 소화기능 개선, 항염효과, 심혈관질환 예방, 당뇨예방, 고혈압 예방, 피부건강 개선브로콜리 - 풍부한 영양소, 염증완화, 강한 항산화, 심장건강 개선, 피부미용, 항암효과, 해독작용, 면역력 증가 양배추 - 풍부한 항산화제, 염증완화, 항암효과, 소화기능 개선, 심혈관 질환 예방, 피부건강개선, 궤양치료, 백내장 예방키위 - 소화기능과 변비 개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