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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찰떡엄마입니다. 

얼마전에 세종 음악분수에 다녀왔어요!

찰떡이가 아주 넋을 잃고 바라보면서 너무 좋아해서 남겨봅니다. 

 

** 준비물 : 야간에 놀수 있는 장난감(불빛이나는)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찰떡이는 킥보드 타고 잘 놀았어요.

우산 가지고 오시는 분들도 있어요,(물이 약간 분무기처럼 주변에 뿌려질때가 있음.)

 

 

 

** 주소 : 세종 어진동 450-25

 

 

세종에 있는 방축천 음악분수는 5월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운영합니다. 

아직 충분히 가실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평일에는 20:30~20:50까지 한번 운영하고

주말에 19:30~19:50, 20:30~20:50 까지 2번 운영해서 

세종에서 멀리 사시는 분들은 주말에 방문하셔서 두번 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세종 음악분수
세종 음악분수
세종 음악분수
세종 음악분수
세종 음악분수

사람들이 꽤 많더라구요. 

음악분수 하는 시간이 되면 사람들이 좋은자리(중앙쪽)에 많이 앉아계셔요. 
10분정도 일찍가서 앉아 계시면 좋을 것 같아요.

 

 

 

 

세종 음악분수
세종 음악분수

분수 높이가 꽤 엄청납니다. 

주변 건물들 높이만큼 올라가는 것 같아요. 

 

 

 

 

 

 

세종 음악분수
세종 음악분수
세종 음악분수

 

세종 음악분수
세종 음악분수
세종 음악분수
세종 음악분수

사진으로 보셔도 느껴지시겠지만 

분수가 굉장히 색깔도 화려합니다. 

노래도 최근 노래도 많이 나와서 많이 흥겹더라구요. ㅋㅋㅋㅋ

(최근이라기엔.. 그래도 꽤 지나긴했지만.. 그래도 사람들이 많이 아는 대중적이고 신나는 노래들이 많이 나와서 저도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찰떡이도 초집중해서 보고 주변에 아기들도 신나서 춤추는 아기들도 있고 그랬습니다. ㅋㅋㅋㅋ

 

 

 

 

 

세종 음악분수
세종 음악분수
세종 음악분수
세종 음악분수
세종 음악분수

 

세종 음악분수
세종 음악분수

분수 움직임이 꽤 다양하고 예뻐요. 

위아래, 좌우로 나비처럼 펄럭이는 움직임도 있고 

강약도 조절되면서 나와서 다양한 역동적인 분수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아이들이 진짜 엄청 좋아합니다. 

 

 

총평

1. 세종시 방축천 음악분수 다녀왔습니다. 

2. 찰떡이는 물론 아이들도 너무 다들 좋아합니다. 데이트로도 많이 오시는 것 같았어요. 

3. 매주 가야될 것 같습니다. ㅜㅜㅜ 아이들이 있으시거나 데이트로 강력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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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찰떡엄마입니다.

얼마전에 오창호수공원에 다녀왔습니다.

거리가 꽤 되었지만.. 분수를 찰떡이가 너무 보고싶어해서 다녀왔어요.

저는 밤에 다녀왔습니다.

 

* 준비물 : 야간에 놀수있는 놀이감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야외에서 피크닉하실 분들은 돗자리, 간식 등등.. 조명도 가져오셔서 거실처럼 계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오창호수공원

도착해서 보니까 조명이 빨주노초파남보 

난리가 났더라구요 ㅋㅋ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 것 같은 조명이예요 ㅋㅋ

저도 실제로 보니까 현란하니 좋았습니다. 

오창호수공원
오창호수공원
오창호수공원
오창호수공원

꽤나 돗자리 깔고 노시는 분들이 많아서 신기했어요. 

야간에 호수 옆이라서 시원하기도 하고 

잔디도 잘 정리되어 있어서 시민분들이 야간에 피크닉 나와서 시간 보내시는 것 같았어요. 

 

오창호수공원

분수를 보러왔으니 분수를 찍어봤습니다.

오창호수공원

분수 모양은 따로 변하는건 없고 색깔이 계속 바뀝니다.

오창호수공원
오창호수공원
오창호수공원

 

오창호수공원
오창호수공원

둘레길 걸으면서 한번 찍어봤어요. 

아파트 호수옆에 있어서 비싸겠구나 ...ㅋㅋㅋ

 

오창호수공원

한바퀴 걸어서 돌면 20분정도 걸릴것 같아요. 

생각보다 작은 호수지만 잘 관리하고 조명과 분수도 설치해서 많은 사람들이 찾도록 한것 같아요.

오창호수공원
오창호수공원
오창호수공원

 

총평

야간에 가보시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더운날에도 호수 옆이라 시원해서 더위에도 좋을 것 같아요. 

단점은 걷는 길이 좁다는 부분인데 그것 말고는 눈도 즐겁고 사람들 구경도 할 수 있고 

분수도 있고 조명도 너무 좋아서 만족스러웠어요.

찰떡이도 꽤 오랜시간 구경하면서 잘 놀아서 좋았습니다~~

리뷰보니까 너무 더울때는 호수 물이 다 말라버리더라구요? 규모가 크진 않아서 그런것 같아요. 

한번쯤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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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찰떡엄마입니다. 

이번 주말에 개장한 증평에 물놀이터에 다녀왔어요. 

아이가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사람들도 엄청 많았어요!!

 

** 준비물 :

1. 아기 래쉬가드 꼭 입히고 가세요. 태양이 많이 뜨거워요. 

2. 아쿠아슈즈는 안신겨도 될것 같은데 혹시 모르니 가져오면 좋을 것 같아요. 그냥 일반신발은 신고 들어가면 안될 것 같아요. 

3. 파라솔이나 텐트, 의자 등 쉴자리. 천막이 조금 쳐있기는 한데 부족해서 텐트나 파라솔이 있으시면 여유롭게 자리 잡으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새벽부터 와서 사람들이 다 자리잡아버려서 천막아래는 자리가 다 차있어요 ㅠㅠ

4. 간식 꼭 챙겨가세요. 물놀이하느라 아이들이 금새 목마르거나 배고파해서 많이 먹어요. 

어른들도 맛있는 식사 있으면 좋을듯. 저는 치맥 했습니다. ㅎㅎ

5. 선크림 꼭 바르고 오세요. 

6. 물총이나 물안경 같은 것들이 필요해요. 

7. 아이가 젖었을때 닦아줄수 있는 큰 수건 있으면 좋아요. 50분 운영하고 10분 쉬는 시간이어서 쉬는 시간에 안노는 아가들은 감기 들수있으니 큰 수건이 좋겠더라구요. 

8.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다른지역에서도 많이 오시더라구요 ? 증평 시골인데 의외였습니다. 청주나 충주는 이런곳이 없는건지? 청주시청이나 충주시청은 시민이 어떤 복지시설을 원하는지 참고하면 좋을듯 하네요. 

 

주소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읍 송산리 219

https://naver.me/5Ndgyv9u

 

보강천 첨벙첨벙 물놀이장 : 네이버

블로그리뷰 21

m.place.naver.com

 

입니다.

 

보이시나요. 

사람이 미어터집니다. 오후로 갈수록 사람들이 점점 많아져요. 

진짜 사람이 너무 많아도 너무 많습니다. 

주로 연령대가 그래도 어린 아이들이 많아요. 

주변에서 증평 군청에서 나오시는 분들인지 라이프 가드들이 있어서 넘어지는 아이들은 없는지 지켜보고 계시더라구요. 

덕분에 안심하고 아이 놀게 했어요. 

물에 뭔가 떠다니거나 위험한 물건도 치워주시고 

증평군청인것 같은데 넘나 칭찬합니다.!!

진짜 너무 감사드려요~~~

위에서 물이 떨어지는데 아이들 정말 재미있게 놀더라구요. 

진짜 쉬지도 않고 노는 모습을 보면서 체력 대단하다 싶기도 하고 

이런 물놀이장이 있는 증평 너무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이건 약간 이른 시간 토요일이었는데 첫날 개장이어서 사람들이 아주 많지는 않았어요. 

저렇게 물이 떨어져서 아이들이 물을 신나게 즐기면서 놀 수 있어요. 

잠깐 물이 꺼지면 물만 바닥에 차있어요. 

바닥에 물이 차있어서 그래도 아이들이 신나게 놀더라구요. 

가져온 물총이나 튜브도 타고 놀고 공놀이도 하구요. 

사람이 너무 많을때는 튜브는 약간 제한될 듯해요. 

 

운영시간이예요. 

아침 10시부터 운영 시작이구요. 50분 운영하고 10분 휴식입니다. 

점심시간은 11:50~13:00까지여서 한시간 정도 길게 쉽니다. 

 

저기 보이는 분들이 관리하시는 분들인데 너무 감사드립니다. ㅜㅜ

쉬는 날에 다들 놀고 있는데 일하기 쉽지 않으실텐데 신경 많이 쓰시더라구요. 

쉬는 시간에는 방송해서 안전하게 놀도록 주의도 계속 주시구요. 

 

들어가는 입구에 이렇게 남/여 탈의실이 있어서 옷을 가져가셔서 갈아입으실 수 있습니다.

 

 

총평

정말~~ 너무 좋았습니다. 

아이가 갔다온지 몇일이 지났는데도 분수~~ 분수~~하면서 아직도 여운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어요. 

주말마다 가야될 상황입니다 ㅜㅜ

첨벙첨벙 물놀이장.. 이름도 너무 잘 지은것 같아요.. 

이름만 들어도 가고 싶네요. ㅋㅋㅋ

 

거기서 노는 다른 아이들도 너무 재미잇게 놀더라구요😊😊

진짜 만족도가 매우 높습니다. 

특히 계속 같은물을 몇일씩 사용하는게 아니라 당일에 사용하고 뺀다고 하더라구요. 

매일 아침마다 물을 다시 받아서 좀 더 안심이랄까요 ㅜㅜ

그렇지만 사람들이 많아지고 오후가 되면 물이 탁하게 되는건 어쩔수가 없었어요 ㅠㅜㅠ

저는 아이가 어리기도 해서 걱정되서 오전에만 실컷 놀게 해주고 오후에는 쉬고 낮잠재우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초등학생 아이들까지 정도의 나이가 방문하기 좋은 것 같아요. 

사람 엄청 많았는데 그래도 야외라고 코로나도 안걸리고 잘 다녀왔습니다. 

그래도 수인성 질환도 무시할 수 없으니 집에 도착해서는 바로 샤워시켰어요.!

 

이번주말은 음식도 만족, 물놀이장도 만족이었습니다. 😊😊😊😍😍😍

이번주말에 어디 놀러갈지 고민이시라면? 강력 추천 드립니다. ㅋㅋ 

(어른도 아이들과 놀기에 재밌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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