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안녕하세요 찰떡엄마입니다

추운날씨에 따뜻한 구들장  생각이나 오늘은 청국장 먹으러 다녀왔어요

증평에서 맛집 검색을 하면 첫번째로 늘 등장하는 두남자와 어머니 청국장에 드디어!!  다녀왔어요. 

 

들어가는 입구부터 사진을 찍어봤어요ㅎㅎ 

오늘 날씨는 매우 추운데 햇빛이 세네요.ㅎㅎㅎ

운영시간 : 11시~21시
브레이크타임 : 15시~17시
위치 : 충북 증평군 증평읍 초중2길 4 두남자와어머니청국장

 

운영시간은 위와 같으니 참고하세요~ 

점심, 저녁으로 먹을 수 있는 식당이네요!!

 

가격은 제육볶음12000원 갈치조림12000원 고등어조림12000원 인삼청국장 12000원 입니다.

청국장만 드시려면 8000원에 드실수있어요

돌솥밥은 모든 메뉴에 제공되네요.

닭백숙도 하고 있어서 원하시는 분들은 드실 수 있어요.  

 

전체적인 상차림이예요

밑반찬들이 나오는데 조금씩 담겨져있고, 부족한 것은 셀프로 가져다 먹을 수 있어요. 

저는 특히 쌈채나물이 너무 맛있어서 3번은 담아서 먹었어요. ^^

보리밥도 리필이 되고 누룽지도 원하시는 분들은 식사전에 가져다가 드실 수 있어요!

 

 

돌솥밥으로 누룽지 숭늉을 만들어 먹을 수 있어요. 저는 밥보다는 숭늉을 좋아해서 만들어서 먹었어요 ㅎㅎ

 

저희는 갈치조림을 시켜서 먹었어요. 갈치는 크게 4개 덩어리 정도 들어있어서 2개씩 나눠 먹었어요.

따뜻하게 계속 끓이면서 먹어서 더 맛있었던 것 같아요.

빨간색 조림이었는데 아주 맵지않아서 어린 아이 제외하고는 다 먹을 수 있을 정도예요.

 

주변에 다른 분들은 청국장과 돌솥밥만 드시는 분들도 많았아요.

증평 맛집이라서 그런지 웨이팅은 없었지만 테이블이 많이 차있었어요!!

 

 

 

식당은 의자에 앉아서 먹을 수 있는데 신발은 벗고 들어가야 합니다. 

식사 후에 나와서 가볍게 커피와 박하사탕도 드실 수 있어서 식사후에 입가심도 가능합니다!!

 

결론

오늘 두남자와 어머니 청국장에 다녀왔습니다.

1. 맛 : 맛은 보통정도되었어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2. 청결하고 음식도 셀프로 가져다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청국장이 특히 혈관 건강, 위장관계 건강에 좋다고 하더라구요,

추운 겨울 청국장이 생각나면 한번 방문하셔서 건강도 챙기고 따뜻하게 드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상입니다~~

 

 

반응형
반응형

안녕하세요 

찰떡엄마입니다. 

이번에 구미 내려가면서 뭘 간식으로 사갈까 했는데..

그동안 벼르고 못먹었던 찹쌀루로 가봤습니다. ㅋㅋㅋ

 

* 준비물 : 돈(저희는 선물로 선물세트 A(10,000원) , 식혜 1.5L(5,000원)사고, 저희 먹으려고 깨찰도너츠 4개(2,000원) 샀습니다.)

 

증평 찹쌀루
증평 찹쌀루

총 가격은 17,000원이었습니다.

 

증평 찹쌀루

포장된 내부는 이렇습니다. 

깔끔히 잘 담아주세요. 

미리 테이크아웃으로 주문해놨었는데 가니까 포장이 다 되있더라구요. 

갓 튀겨주셔서 따끈따끈 했답니다. ㅋㅋ

 

저희는 깨찰도너츠만 먹었는데

 

안에 맛있는 앙금이 들어있더라구요 

 

증평 찹쌀루

따끈하고 쫄깃하고 달달하니 맛있었습니다. 

느끼하지 않아서 계속 먹을 수 있는 맛이었어요. 

 

총평

1. 아이들 간식으로 괜찮은듯 합니다. 많이 느끼하지 않아서 잘 먹을 수 있더라구요. 실제로 찰떡이가 4개중에 3개는 먹은 거 같습니다. ㅋㅋㅋ 엄청 좋아하면서 계속 달라고 하면서 잘먹더라구요. 

아이들이 좋아할 맛입니다. 어른도 마찬가지겠지만... ㅎㅎ

근데 찰떡이 입주변에 기름이 번들번들해지는 것으로 보아서는 너무 많이 주면 안될 것 같아요 ㅋㅋ

 

2. 같이 식혜도 작은병으로 하나 서비스로 주셨는데 식혜도 맛있더라구요. 

약간 달달하면서 시원해서 너무 잘 마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3. 완전 적극 추천합니다. 쫄깃 달달 고소 따뜻하게 맛있습니다. 

가니까 사람들 계속 들어오더라구요... 저만 몰랐던 맛집인가 했습니다 ㅜㅜ ㅋㅋ

 

 

 

반응형
반응형

안녕하세요 찰떡엄마입니다. 

이번 주말에는 금강원에서 짜장면 탕수육을 시켜먹었습니다. 

원래대로라면 하오츠를 먹으려고 했는데 

일요일에 하오츠가 일찍 닫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검색해서 시도해봤는데 꽤나 깔끔한 맛에 괜찮아서 후기 남겨봅니다. 

 

** 준비물 : 짜장1+탕수육세트 14000원.... 성인 2명+어린이 1명 잘먹었습니다. 양이 푸짐합니다.

 

주소 

충북 증평군 증평읍 윗장뜰길 45

https://naver.me/5jALDyFS

 

금강원 : 네이버

방문자리뷰 43 · 블로그리뷰 10

m.place.naver.com

 

입니다.

 

증평 금강원

 

저녁시간에 시켜먹었어요.

증평 시내 골목에 있어서 테이크 아웃해서 받으려고 길에 잠시 주차하고 받았어요. 

외관은 약간 오래된 중국집 같아요. 

주인 분들도 약간 연세가 있으신 아저씨, 아주머님이셨어요. 

 

원래 이 가게는 주인 아저씨께서 배달을 해서 근거리는 다 공짜로 배달을 해주시구요. 

먼거리는 배달이 안됩니다 ㅜㅜ

증평 시내를 벗어나면 배달은 안되는것 같아요. 

저희집은 배달이 안되더라구요 ㅎ

 

검색해보니 고추짜장으로 유명하다는데 맵찔이인 찰떡가족은 그냥 짜장면에 탕수육이 나오는 1인세트 14000원짜리를 시켰어요. 

리뷰를 찾아보면 아시겠지만 양이 혜자라는 리뷰가 많았거든요. 

 

증평 금강원 메뉴판

가격표입니다. 

짜증면이 6000원이구요 탕수육 소 크기가 17000원이었어요. 

탕수육 소로 시키기에는 저희가 다 먹을 수 있을까? 싶어서 ㅎㅎ

세트메뉴에 1인  set 탕수육 + 짜장1 을 시켰습니다. 

고추짜장은 8000원이네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꼭 시켜먹어야 겠습니다. 

여기는 고추짜장과 짬뽕이 유명했습니다. 

 

증평 금강원

테이크아웃해서 가져왔습니다. 짜장면 양이 적은가 했는데 비벼보니 양이 많았어요. 

탕수육도 적절했어요. 소로 시켰으면 다 못먹고 또 남겼을것 같아요. ㅜㅜ

 

증평 금강원 짜장면
증평 금강원 탕수육

탕수육 소스 맛은 케첩맛이 약간나는 전형적인 맛있는 탕수육 소스구요. 

튀김도 적절히 바삭하니 맛있구요. 

고기에 비린내도 안나서 너무 좋았어요. 

최근에 탕수육 먹으면서 고기에서 누린내가 나는 경우가 많았는데 그런게 없었어요. 

고기도 너무 퍽퍽하지 않고 너무 튀김이 두껍거나 그렇지도 않았구요. 

먹으면서 저녁으로 딱이다!! 싶었습니다. 

같이 온 양파랑 같이 먹으니 짜장면, 탕수육 모두 핵꿀맛이었습니다. 

저는 부먹파라서 담가서 먹었는데 소스랑 잘어울려서 맛있어요. 안자극적인데도 맛있는 맛.. ㅋㅋ 나이들어서 그런가.. 이런맛이 좋네요 ㅎㅎ

 

 

총평

정말 맛있게 깔끔하게 잘 먹었어요. 

뭐랄까, 오랜만에 이런 깔끔하고 맛있는 짜장은 정말 간만에 만나봤다 싶었어요. 

이비가짬뽕을 저희 가족이 좋아하는데 약간 짬뽕이나 짜장이 자극적인 MSG의 맛이 랄까.. 그런게 느껴졌는데

여기는 그런것 없이 깔끔한 요리의 맛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탕수육 누린내 안나는건 진짜 너무 감탄했습니다. 

오래된 중국집이어서 아주 큰 기대를 안했는데 다음에 기회가 되면 한번 더 시켜먹어보고 싶어요. 

소스도 아기도 좋아할 정도로 새콤달콤 맛있었어요. 

리뷰 찾아보니 고추짜장을 다들 드시던데 ㅜㅜ

다음에는 안맵게 고추짜장으로 한번 시켜봐야겠어요.(찾아보니 맵기가 조절된다고 하더라구요.)

근처에 사시는 분들은 무료로 배달도 되고 양도 많이 주셔서 넉넉하게 드실 수 있으니 한번쯤 시켜먹어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개인적인 의견으로 저는 너무 좋았고 먹고나서 속도 밀가루 음식인데도 편안한 음식이어서 만족만족입니다.ㅎㅎ

이번 주말에는 짜장면, 탕수육 한번 드셔보세요~~

 

반응형
반응형

안녕하세요 찰떡엄마입니다. 

지나갈때마다 저기는 무슨 맛일까? 

궁금해하던차에 오늘 저녁으로 뭘먹을까 고민하다가 한번 시도해 보았습니다. 

제가 카레를 좀 좋아하기도 하고 

오뚜기 카레 이런거로도 만족을 잘하는 편이라서 ㅋㅋ

카레에 한번 도전해봤습니다.

오늘도 테이크 아웃으로 받아왔습니다.

 

** 준비물 : 카레값.... ㅋㅋ

 

주소 

충북 증평군 증평읍 송산로1길 17-25

http://naver.me/57X4toze

 

고씨네카레증평송산점 : 네이버

방문자리뷰 25 · 블로그리뷰 4

m.place.naver.com

 

입니다.

 

저녁시간인데 손님이 아주 많지는 않았어요. 

찾아보니깐 의외로 체인점이더라구요?

저도 카레 매우 좋아해서 이해는 됩니다. 

돈가스에 찍어먹거나 적셔먹으면 꿀맛이죠 ㅎㅎ

 

저는 치즈롤카레 + 돈가스 추가했어요. 

현장에서 식사를 하면 카레, 밥이 무한제공이라고 합니다.

주문하면서 카레 맵기를 주문할 수 있는데 저는 제일 순한맛(영고)로 했습니다.

영고-원고-투고-쓰리고 순이더라구요.

저는 아기랑 같이 먹기도 하고 제가 맵찔이라서 시켰는데 맵지않아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치즈롤까스카레는 9000원 + 돈가스 추가 3000원 

= 총 12,000원 이었어요.

 

그릇이 두개밖에 안되서 오잉? 싶었는데 밥이랑 돈가스가 한 통에 들어있더라구요. 

밥이 양이 좀 적으려나 했는데 한명 먹기에는 딱 알맞은 양이었어요. 

저희 부부가 이날은 점심을 늦게 배부르게 먹어서 저녁은 크게 당기지 않아서 

나눠먹으려고 1인분으로 시켰는데 욕심을 내서 돈가스를 추가했는데 

정말 잘한 짓이었습니다. ㅋㅋ

생각보다 치즈롤까스가 작아서 돈가스가 있어야 겠더라구요 ㅋㅋ

카레는 약간 묽은 느낌인데 오뚜기 카레랑은 다르고 확실히 끓여서 만든 카레 느낌입니다. 

 

 

궁금해서 찾아봤더니 70시간동안 끓인 카레라고 합니다.

일본식 카레 같았는데 대한민국형 카레라고 하네요. 

저도 입맛에는 잘 맞았고 아기도 맛있게 잘 먹었어요. 

아주 자극적이지 않아서 아기랑 같이 0고 정도의 아주 순한맛은 같이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총평

자녀가 있으신 분들은 순한맛으로 드시면 좋구요. 

깔끔한 카레맛입니다. 

자극적인 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심심한 느낌을 받으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충분히 맛있었지만 맵찔이라는점.. ㅎㅎ

매운 맛을 좋아하시면 매운맛도 좋을 것 같습니다.

기본 메뉴에 토핑을 추가해서 먹을 수 있어서 기본을 시키시고 토핑을 추가해서 드시면 풍부하게 드실 수 있어요. 

집에 밥이 있으시다면 1카레 1인분에 토핑을 푸짐하게 하셔서 드셔도 괜찮을 듯 합니다.

주말에 카레 드시고 싶을때 너무 큰 기대는 마시고 한번쯤 시도해보시면 좋은 식사가 되어줄 것 같습니다.^^

적절한선에서 깔끔하게 맛있습니다. 자극적이지 않아서 위가 좋아할 만한 카레맛!!

다음에도 한번더 먹어보고 싶어요!

 

반응형
반응형

안녕하세요 찰떡엄마입니다. 

최근에 지인이 놀러와서 블랙스톤 벨포레에 바비큐 식당에 다녀왔습니다. 

생각보다 많이 괜찮았어요. 

 

주소는 : 충북 증평군 도안면 벨포레길 346 입니다 .

 

블랙스톤 벨포레 안에 있어요.

저희는 벨포레 주차장에 차 세우고 셔틀버스 타고 들어갔습니다.

 

** 준비물 : 바비큐 먹을 money....

 

저희가 방문한 날은 날씨가 약간 흐려서 빨간색 벽면이 예쁘게 나오진 않았어요. ㅜㅜ

 

메뉴는 지인들도 있고 찰떡이도 있어서 정신없어서 못찍었는데

성인 4인에 아이 1인으로 방문해서 

저희는 브리스킷 플래터(2~3인) + 큐움바 파스타 + 로메인 시저 샐러드 2번  먹었습니다. 

가격은 

브리스킷 플래터(2~3인) : 78000원

큐움바 파스타 : 15000원

로메인 시저 샐러드 : 13000원 인데 2번시켜 먹어서 26000원 ㅋㅋ

= 총 119,000원 나왔습니다. 

4명이서 나름 저렴하다고 생각되었어요. 

차를 2대 나눠서 와서 술은 마시지 않았습니다. 

 

만약에 음료 마실수 있었으면 BLANC 먹었을것 같아요. 

지난번에 먹었을때 되게 부드럽고 약간 단맛이 있더라구요. 

리뷰 보니 헤페도 인기가 좋은것 같았어요. 

바베큐랑 먹기에 적절한 맛인가 봐요. 

 

이날 핸드폰 렌스 상태가 안좋아서 그런지 많이 흐리게 보이네요 ㅋㅋㅋㅋ  어휴..

일하고 아이보고 사람들도 만나고 한다고 정신이 없었어요. ㅋㅋ

자리는 꽤 넓고 쾌적하구요. 

사람들이 많지는 않았어요. 

한테이블 걸러서 앉아서 먹었고 식당 내부 인테리어도 고급스러워서 손님들 왔을때 대접하면서 먹기에 좋은 것 같아요. 

4인이서 먹어도 2~3인분이 충분하더라구요. 

배부를 만큼 먹었어요. 

그리고 로메인 샐러드 맛있어서 2번 시켜 먹었다는.. ㅋㅋ

야채가 메인 메뉴에 없다보니 샐러드가 더 맛있게 느껴진 것 같아요. 

고기도 굉장히 부드럽고 맛있어요. 

제가 미국에서 바비큐를 많이 먹어서 이 입맛을 과연 만족 시킬 수 있을까? 생각이 들었는데

오.. 이게 왠걸.. 꽤 괜찮았습니다!!

아이도 잘 먹더라구요. 

그리고 제일 좋았던건 바비큐가 소스를 겉에 바르다 보니 타기가 쉽거든요?

제가 탄 음식은 아무리 맛있어도 딱 질색인데!!(탄 부분이 맛있다는 분들도 계시지만 저는 너무 싫어요 ㅠㅠ 몸에 안좋은걸 알아서 그런지 탄맛이나 불맛이라고 나면 씹어지지가 않아요 ㅜㅜ)

근데 여기는 저온으로 슬로우쿡을 해서 타거나 그런게 없다는점! 그런데도 넘나 맛있다는 것!!

건강도 챙길 수 있어서 좋았어요!!

빵에다 고기와 양배추 썰은것 넣어서 샌드위치처럼 먹을 수도 있고 고기를 그냥 즐길 수도 있어요. 

다양한 소스가 곁들여져 있어서 다양한 맛을 경험 할 수 있었어요. 

매운 소스, 와사비도 있었고 홀그레인 머스타드 등 미국에서 즐겨먹던 소스까지 만나볼 수 있어서 다채롭게 바비큐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제일 인기 좋았던 로메인 시저 샐러드 ㅋㅋ

이거 진짜 맛있었어요 ㅋㅋ

바비큐랑 잘 어울리는 샐러드더라구요 ㅋㅋ

단점은 양이라는.. ㅋㅋ

소스는 많이 주시는데 로메인이 적어.. 넘적어 ㅋㅋㅋ

 

 

총평

손님들 오셨을때 강추 입니다. 

친구들 모임이나 가족 모임 적절한 것 같아요. 

생각보다 4인으로 먹었을때 양도 십만원 정도에서 충분하구요. (남자 2, 여자 2)

여기에서 술까지 들어가면 좀더 가격이 오르긴 하겠지만 정말 분위기도 너무 좋고 쾌적하고 좋았어요. 

음식도 시키면 오래 기다리지 않고 나오구요. 

점원들도 꽤 많아요.(친절한지는 모르겠음. 다른 리뷰보면 괜찮냐고 물어보고 신경 많이 써줬다는데 저는 그런건 못느꼈는데 불편하게 하지도 않았어요. 아이가 많이 뛰어다녀서 죄송했는데 눈치주거나 그런건 전혀 없었음!)

음식들도 맛있어서 가격대비 나쁘지 않았어요. 샐러드는 조금 로메인을 추가해줫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기는 합니다. 

다음에도 손님오면 같이 와서 식사할 만 하다 생각했어요. 

내려오는길에 남도예담 봤는데 사람들 진짜 많더라구요. 

브리스킷 346 가길 잘했다 생각 들었어요. 

약간 나이드신 분들이 한정식 먹는다면 남도예담, 젊거나 바비큐도 오케이신 분들은 브리스킷 346 좋은 것 같아요. 

데이트나 가족 모임으로도 손색 없을듯 합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