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떡이네

안녕하세요 찰떡엄마입니다.
저는 이전에 갤럭시 액티브 워치 2를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이게 충격이 많아서 그랬는지
물이 들어가서 결국 하늘나라로 가고 말았습니다.
이전에 워치도 방수가 깨져서 보내주고 새로 샀는데 이번에 또 이런 불상사가..
제가 자꾸 깜빡하고 시계를 차고 샤워하는 일이 있어서 이런 일이 발생한 것 같아요 ㅜㅜ
근데 생활방수 되는거 아닌감.. . ㅜㅜ

* 준비물 : 사전구매 해서 44mm 사이즈로 329,000원 이었어요.

저는 실버로 구매했습니다.
워치 거치대와 스톤헨지 악세사리를 선택해서 사은품으로 받았어요.

스톤헨지 사은품이예요.
워치에다가 끼워서 쓰면 됩니다.
생각보다 거치적 거리지 않고 뭔가 악세사리같이 예뻐서 꽤 괜찮다 싶더라구요.

워치 충전 거치대입니다.
이것도 요긴하게 잘 사용하고 있어요.
모양도 이쁘고 시계 놓는게 저는 편하더라구요?

워치 5 (44mm) 개봉했습니다.
생각보다 실버가 탁해서 좀 당황 ㅋㅋ
사진보다 탁한 실버예요.

뚜껑쪽에 열면 워치 충전선이 나옵니다.
이거를 워치 충전 거치대에 설치해서 사용중이예요.

사진이랑 비교해보니 비슷한거 같기도 하구..
그래도 약간 더 밝을줄 알았는데
당황당황 첨엔 좀 맘에 안들더라구요.

뒤에 체온센서 있다고 해서 한번 봐줬습니다.
음.. 있군요 ㅋㅋ
어차피 지금은 못쓰지만 앞으로 허가가 나면 코로나 시국에 유용하게 사용되지 않을까?? 합니다.

착용해봤는데 손목줄 너무 별로예요.
진짜 이거는 아니라고 생각됨.
너무 붕뜨더라구요.
이거는 이전에 워치 4부터 지적되던건데 저거 손목줄을 개선할 생각이 없나봐요.
제가 손목이 얇아서 시계도 큰편인데 붕 떠버리더라구요.
센서가 소용없음.
여성은 40mm만 쓰라는 의도인가?
프로는 더 못쓸듯....

결국 원래 쓰던 핑크로 줄 바꿔서 갈아꼈습니다.
이렇게 해야 손목에 착 감기더라구요.
비용이 추가적으로 들겠지만.. 스트랩을 화이트로 하나 더 장만했네요.

총평

사용하면서 고릴라에서 사파이어로 액정이 변경되서 더욱 선명한 느낌이어서 좋았구요.
터치감이나 반응속도 이런건 진짜 많이 개선되었다고 느껴졌어요.
연동속도도 빠르구요.
제가 수면이나 건강 파트 부분을 많이 사용해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인바디도 되서 좋습니다.
액티브보다는 정말 다양한 기능 개선이 있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불만족스러운건 스트랩, 그리고 실버부분의 저 둔탁한 디자인..
저런건 디자인을 간소화하면 좋지 않을까 생각이 많이 듭니다.
저게 멋있다고 생각해서 저렇게 합체 로봇처럼 디자인 했겠죠???ㅜㅜ
진짜 나한테 맡겨주면 저거보단 잘하겠다 싶네요.
폴드도 비스포크 해가지고 뭐 하던데 색깔이 넘 구림...
진짜 한숨나더라구요.
기능만 잘만들고 디자인은 포기하는건지??

워치 5도 나름 스트랩사고, 액정 케이스 사서 장착했더니 이제는 봐줄만 합니다.
요렇게 해서 쓰고 있습니다. ㅜㅜ 스트랩자체 컬러는 좋았는데 시계가 붕떠서 사용감이 떨어져서 별로고,
액정 주위에 실버부분은 아무리 봐도 제 취향이 아니어서 화이트로 케이스 끼워줬습니다...
신경좀 쓰자ㅜㅜ 삼성.. ㅜㅜ 기능만 좋으면 뭐하니..
이렇게 커스텀해서 쓰면 저는 액티브보다는 훨씬~~ 좋은 것 같습니다.
가격적으로는 비싸긴 한데 다음달되면 또 떨어지겠죠 뭐 ㅜㅜ

안녕하세요 찰떡엄마입니다. 

최근에 현대백화점의 샤넬에 방문해서 메이크업메이스 르블랑라바즈 중에 오키드 색상을 구매했습니다. ㅋㅋ

몇달전부터 벼르고 있긴 했는데 시간이 없어 못다녀 오다가 결국.. 

찰떡이 병원 다녀오는 중에 지르고 말았습니다. ㅋㅋㅋ

샤넬 메이크업 베이스는 르블랑라바즈( LE BLANC LA BASE) 라인중에 '로제'가 가장 인기가 좋거든요?

저도 가니까 매장에서 바로 로제를 추천하더라구요. 

근데 제가 요새 밝은 피부톤 메이크업에 집중하고 있어서 ㅋㅋ

로제가 비록 피부가 환해지긴 하지만 샤넬 메이크업메이스 특성상 피부 커버력이 좋은 편은 아닙니다. 

거의 톤업크림처럼 피부만 환해지거든요 ㅋㅋㅋ

제가 샤넬 메이크업베이스는 거의 10년 넘게 써왔지만.. 커버력이 없어서 잠시 다른 라인으로 갈아탔다가 최근에 무더위에 땀을 너무 많이 흘리다보니 커버가 잘되는 제품들은 들뜨는 일이 많더라구요.

제가 야외에서 하는 일이 생각보다 많고, 바쁘게 돌아다닐 일이 많다보니 땀이 많이나서 

커버력보다는 어차피 피부도 나쁘지 않으니 피부톤 보정이 자연스러운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다시금 샤넬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 준비물 : 75,000원

청주 현대백화점에서 구매했구 가격은 75,000원입니다.

오키드 색상보다는 로제가 주력이다 보니 샘플은 로제만 있어서 로제 받아왔습니다.

양은 적은거 사용하시는 분들이면 아실듯.. 30ml 정도 되는데 저는 반년정도 사용합니다. 

이제품 말고 다른 제품도 저는 섞어서 써서 빨리 써버리진 않는 것 같아요. 

샤넬 케이스는 언제봐도 고급스럽습니다. ㅜㅎ

인터넷에서도 조금이지만 더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도 있는데 

텍이 없이 오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뭔가 찜찜해서 그다음부터는 될 수 있으면 직접 가서 구매하려고 하는 편입니다.

톤보정도 그렇지만 이게 또 향기가 약간 장미향이 나면서 굉~~~장~~~히 좋거든요?ㅋㅋ

제가 20대 초반부터 써왔는데 점점 리뉴얼 되면서 향도 고급스럽고 세련된 향기로 바뀌는 것 같아요. 

물론 20대 초반때도 냄새는 좋았습니다. ㅋㅋ

*흰색 : 이니스프리 안티에이징 세럼 선스크린

*보라색 : 조르지오 아르마니 UV 마스터 프라이머 모브

*살색 : 맥 라이트풀 C+ 코랄 그라스 틴티드 프라이머

*핑크 : 샤넬 메이크업베이스 르블랑라바즈 오키드

제가 톤보정 및 선스크린 용으로 사용하는 제품들입니다.

최근까지는 조르지오 아르마니 제품으로 사용했었습니다. 

가볍고 티안나게 약간의 보정과 선스크린으로 괜찮은 것 같아요. 

제형이 모두 다른데 의외로 바르면 샤넬이 약간 피부가 약간 광이나는데 매트하게 스며들어서 메이크업 하기에는 좋은 피부가 표현되더라구요.(제 피부에는)

그리고 땀을 흘려도 하얗게 들뜨거나 하는 현상이 없고 그냥 땀으로 번들번들해지는 정도여서 운동하시거나 땀흘릴 경우(요새는 그런경우가 너무 많죠 ㅠㅜㅜ 밖에 잠시만 나가도 땀이 뻘뻘나서..)쓰기에 좋으신 것 같아요.

여름에 쓰기에는 딱인것 같아요.(물론 아르마니도 괜찮음)

로제와 오키드를 비교했을때는 제가 피부톤이 약간 노란톤이 있는데다가 야외활동으로 약간 탄상태이기 때문에 로제로는 충분히 밝아지지 않는 느낌?을 받았는데 오키드 바르니까 더 환하게 톤업되는 느낌이더라구요. 

그리고 엄청 부담스럽게 환해지는게 아니라 피부톤을 노란색에서 핑크색이 도는 빛깔로 바꿔줘서 생기있는 느낌이 나더라구요. 실제로 보면 핑크~보라에 가까운 색이어서 양쪽의 기대효과를 누릴 수있는 제품이 오키드 인것 같아요.

메이크업 베이스 효과

* 보라색 : 노란빛 피부를 커버하고 싶을 때 적합. 얼굴 전체를 톤업시켜 밝은 피부 톤 표현 가능

* 분홍색 : 가장 대중적인 색, 하얗고 투명한 피부로 맑은 인상으로 변화

총평

1. 샤넬에서 메이크업 베이스를 샀다.

2. 오키드 컬러는 대만족이었다!!

3. 한국인의 피부톤인 노란 피부라면 오키드 컬러 강력추천~~

저는 위의 제품들을 믹스해서 바르거든요 ㅋㅋ

한가지만 바르지는 않아서 빨리 쓰지는 않고 한번 메이크업할때 두번정도 덧발라서 

하루종일 수정은 최대한 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사라지게 둡니다 ㅋㅋㅋ

샤넬 메이크업 베이스로 로제도 좋지만 밝은 피부톤을 원하시면 오키드도 좋은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찰떡엄마입니다. 

예전에도 리뷰를 했었던 것 같은데

미국에서 주로 사용하던 날씨 어플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아큐웨더"라는 어플을 주로 사용하는데 잘 맞아요.

Accuweather 

를 검색하시면 다운받으실 수 있어요. 

이번주 날씨를 검색해봤는데요. 

한국이랑 비슷하게 나오는 것 같기는 합니다 ㅋㅋ

위에 사진은 네이버 날씨를 검색해서 나온결과를 가져와봤어요.

네이버 날씨랑 비교했을때는 거의 비슷한데 강수 확률이 조금 다른것 같기는 합니다. ㅋㅋ

미국은 내일 비안온다고(강수확률 3%) 한 반면에 네이버 날씨는 30%를 줘서 약간의 여지를 줬네요. ㅋㅋ 

화요일은 거의 비가 안올것 같네요. 

저는 이게 좀 더 잘 맞는 것 같아서 비교해서 보는 편입니다. 

미국에서는 이거 진짜 잘 맞구요.. ㅋㅋ

이런식으로 시간, 일단위로도 볼 수 있고, 

실시간 구름현황도 볼 수 있습니다. 

7월 날씨예요.

미세먼지 농도도 볼 수 있어요. 

유용하게 날씨 보는데 사용하고 있으니 같이 사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오늘 비오는데 우산 챙기시고 좋은하루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찰떡엄마입니다. 

제 친정에서 흑염소 진액을 보내주셔서 꾸준히 먹고 있는데요. 

좋은거라고 해서 하루에 하나씩 마시고 있었는데 효능이 갑자기 궁금해지더라구요. 

그래서 남겨둬보려고 합니다. 

흑염소 진액 맛

여느 한약이랑 같습니다. 한약맛이 굉장히 강해서 처음 먹을땐 거부감 많이 느꼈어요. 

원체 한약 진짜 싫어하거든요. 

그리고 제가 녹용 한약을 먹고 어렸을때 살이 엄청 쪄서 나중에 성인이 되서 살빼느라 고생을 해서 한약에 대한 거부감이 있습니다. 그래도 마시고 나면 쓴맛이 오래가진 않아요. 

쥬스처럼 맛있으면 좋을텐데!

그리고 흑염소 전골 제가 또 엄청 좋아하거든요. 부들부들한 흑염소 고기...흑흑 ㅠㅜㅠ

고기로 먹었다면 매일 잘 먹었을텐데 !

효과

1. 비타민 E 가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하는데 비타민 E는 항산화 물질로 노화를 막아주고 피부 미용에도 효과가 좋습니다. 

2. 성질이 따뜻해서 몸이 차신 분들에게 좋다고 합니다. 

저같은경우에도 손발이 차고 밥먹고 나면 손발이 차가워지는게 느껴지거든요 ㅋㅋ

겨울보다는 여름을 더 선호합니다.(겨울은 너무 힘들어요 ㅠㅠ) 

겨울에 적절한 음식이긴 한데 저같은 수족냉증은 먹어두는게 좋겠네요 ㅜ

3. 몸을 따뜻하게 하다보니 불임에도 좋고 부인과 질환에도 도움이 되네요(냉대하 등)

4. 시력에도 좋고 머리에도 좋다고 합니다. 

5. 지방은 적고 단백질, 칼슘, 철분 함량이 높고, 소화흡수도 잘되서 임산부나 어린이들한테 좋을 것 같아요.

6. 따뜻한 성질로 혈액순환에도 도움이 되어서 마음을 진정시키는 데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다혈질인 제게 필요한 듯..) 

제가 어릴때 흑염소 고기를 너무 좋아해서 자주 먹었던 기억이 나는데요. 

그때 피부가 좋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아직도 부들부들한 고기가 생각나네요. 

나이들어서는 잘하는 흑염소 식당을 찾기가 어려워서 못가고 있어요. 

잘못가면 약간 비린맛에 질긴 고기를 맛볼수 있어서 쉽사리 시도하기가 어렵네요.

부작용

흑염소 진액을 복용하고 나서 부작용으로는 설사가 있습니다.

특이 몸이 뜨거운 체질은 흑염소가 맞지 않다고 합니다. 설사와 같은 부작용이 오히려 나타날 수 있으니 몸이 따뜻한 체질, 양인이신 분들은 체질에 맞는 더 좋은 음식을 드시면 될 것 같습니다.

흑염소 진액 먹어본 후기

근데 나이들면서 기력이 없어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들면서 이제는 챙겨먹게 되네요...

아침에 한포씩 마시고 있는데요. 씁쓸한 한약맛 때문에 매일 아침 먹는 유산균을 먹기전에 한약을 마시고 유산균 마시고 ABC 쥬스를 마시고 있습니다. ㅋㅋ

(이러고 보니 건강에 애를 많이 쓰고 있네요..ㅋㅋ 운동도 열심히 하고 있는데...)

손발이 찬것은 좋아졌냐.. 이것때문에 좋아졌는지 아니면 날씨가 더워져서 그런건지 알수 없어서 겨울되서 여름동안 먹은 흑염소 효과를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ㅋㅋ

한달정도 복용했는데 아주 눈에 띄일만큼 강력한 효과는 없습니다. 기분탓인지 모르겠지만 화는 좀 덜내는 것 같네요ㅋ

다행히 제가 먹는 흑염소 진액에는 녹용이 안들어가 있어서 안심하고 먹고 있습니다.

부모님의 사랑 + 최근 인플레이션으로 주는대로 먹어야 합니다. ㅋㅋ 어휴.. 물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