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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찰떡엄마입니다. 

올해 벚꽃 개화가 늦어져서 말이 많았는데 결굴 벚꽃이 피고 날도 따뜻해졌어요. 

저희도 다같이 벚꽃 축제 다녀왔어요. 

 

지나다니는 길에 보니 벚꽃축제기간은 길이 막힐걸 생각하고 이동해야겠더라구요. 

저희는 8시 반쯤 도착했는데 그래도 주차장에 주차할 곳이 있더라구요 

오시는 분들은 아침일찍 오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진짜 어르신들이 너무 많습니다.

 

 

동학사에 늘 사람이 많지만 오늘따라 사람이 진짜 많은 것 같아요.

이른 아침은 그나마 나았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엄청 붐벼서 일찍 오길 잘했구나 했습니다. 

 

 

오히려 동학사 올라가는 길에는 벚꽃이 없어요. 

아래로 내려가야 합니다. 

이것을 몰랐던 저희 가족은 동학사 올라갔다가 왔네요 ㅋㅋㅋ

그래도 경치도 좋고, 봄이라 따뜻하고 즐거웠어요. 

 

 

 

내려오는 길에 공주밤빵을 노릇노릇하게 구워서 팔고있더라구요. 

원래도 이거 맛있는건 알고 있기도 했지만 

조각을 나눠주시길래 맛보고 나서 역시나  

14개에 7,000원 주고 사먹었습니다. 

생각보다 찰떡이가 너무 좋아해서 잘먹더라구요 ㅋㅋ

아이나 어른이나 넘넘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내려오는 길에 봄의 계룡산을 찍어봤습니다. 

이제 대전에는 내년까지 정도만 있을 예정인데 봄 여름 가을 겨울 열심히 와봐야 겠어요 ^^

 

이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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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찰떡엄마입니다. 

짜장면이 먹고 싶었는데 대전에 요새 이비가가 예전같지 않아서..

다른 중식당을 알아보고 있었는데

그동안 벼르고 별렀던..

그리고 사람이 너무 많아서 웨이팅 때문에 가지못했던 메이문에 다녀왔습니다. ㅋㅋㅋ

드디어...!!!

검색해보면 과거부터 꽤나 맛집이어서 포스팅이 많아요.

 

주소 : 대전광역시 유성구 원신흥남로41번길 29

 

 

주차는 가게 옆에 길따라서 하시거나 다른 길에 대고 걸어오셔야 합니다 ㅜㅜ

가게가 회전율은 빨라서 조금 기다리면 앞에 자리가 나기도 하더라구요.

저희는 오후 5시 이른시간에 방문해서 바로 가게 앞에 주차할 자리가 있었어요.

 

자리는 많지는 않아요. 룸으루 구분된 공간이 2공간 정도 있고 나머지는 오픈홀이예요. 

너무 배고파서ㅠㅠ 가기전에 5시에 간다고 예약은 해놨었고, 허겁지겁 들어가서

탕수육 소(19,000원), 간짜장(9,000원), 메이문짬뽕(9,000원) 주문했습니다.

 

가면 나오는 반찬입니다. 나오자마자 사진찍기전에 먼저 좀 집어먹었어요. 

짜사이 맛도 괜찮습니다. 

양파는 매워요.

탁자위에 양초가 있고 물을 따뜻하게 데워주고 있습니다. 

차가 따뜻하고 고소하고 약간 단맛이 있어요. 

추운날 마시면 너무 좋은것 같아요.

 

메뉴판입니다.

너무 허겁지겁 찍은 티가 나네요ㅋㅋㅋ

코스요리도 리뷰가 많아요. 많이들 드시는듯.

저희는 저녁에 방문했고, 많이 먹는 가족은 아니어서 단품으루 주문했습니다. 

 

저희 앉은자리 옆에 룸공간으로 앉은데는 여러명 오셔서 음주하시면서 엄청 소란스럽더라구요. 

그리고 자리가 예약되어 있는 곳이 많아서 가기전에 예약을 하고 가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탕수육이 나왔습니다. 찹쌀탕수육이예요. 

고기 누린맛도 없고 바삭바삭합니다. 

소스가 따로 나와서 부먹, 찍먹 모두 가능하고요.

소스는 약간 새콤달달한 맛입니다. 

양도 2명이서 먹기에 적절합니다. 

 

 

야채로 당근, 오이, 양파, 피망이 올라가있어요. 

 

 

다음으로 메이문 짬뽕입니다. 

9,000원 답지 않게 홍합과 조개가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혜자스럽네요

맛도 있어요. 진한 국물맛이고, 양파에 불맛을 더해서 맛있습니다. 

저는 많이 매웠는데 남편은 별로 안맵다고 하더라구요.

사바사로 매울수도 있다는점..

맵지만 저는 메뉴중에 제일 맛있었어요.

 

 

 

간짜장입니다. 

간짜장은 보통맛입니다. 그냥 짜장면 맛이예요. 

나쁘지 않았고, 아주 자극적인 맛이 아니라서 아기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저희가 배가 고팠던 관계로 30분만에 다 먹고 후식으로 딸기 샤베트가 나왔습니다. 

샤베트는 딸기에 우유 약간 넣어서 얼린 맛이예요. 

양은 적은데 입가심하기에는 충분합니다. 

만약 부족하시거나 조금 더 드시고 싶으시면 요청하면 주시는 것 같아요. 

저희 찰떡이가 조금더 먹고 싶어하니까 한번 더 주냐고 물어보시더라구요 ^^

신경써 주셔서 넘넘 감사합니다 ^^

 

 

<총평>

1. 대전 메이문 다녀왔음. 꽤나 유명한 중식당임. 대전에서는 어쨌거나 오래된 중식당..

2. 짬뽕>탕수육>짜장면 순으로 맛있음. 짜장면도 평타는 함. 짜장소스가 맛있는데 그래서 새우볶음밥을 짜장면보다 많이 드시는듯..?

3. 중국음식 먹고 싶을때 이제 올듯??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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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2023년)에 맛있는 과자라고 계속 보이던 과자여서 사먹어봤습니다. 

유명한 먹방 유투버들도 좋아하고, 연예인들도 좋아하는 과자라서 사서 먹어봤습니다. ^^

유기농 과자라서 좋은듯 합니다./

 

 

콜레스테롤 없고, 로우슈가

인공색소, 인공감미료, 인공조미료 안들었고

식물성

코셔등록되있고, 

non GMO

 

저는 쿠팡에서 샀는데 14,720원에 구매했습니다..

비싸네요. 지금은 검색해보니 11,800원 합니다. 

 

 

21pcs들어있어요.

저는 한두개밖에 못먹고 찰떡이 차지였습니다.

 

무화과, 피칸이 박혀있어요.

맛은 건조한 맛이예요. 

바사삭하고 딱딱한 맛입니다. 

그래서 씹는 맛이 있어요 ㅋㅋㅋ

 

찰떡이가 맛있었는데 왔다갔다 식탁 지나다니면서 다 주워먹었더라구요 ㅋㅋㅋ

맛은 크게 달지 않아서 걱정은 안되는데 

넘 비싸서 ㅋㅋ 따뜻한 음료랑 천천히 음미하면서 조금씩 먹기 좋은 스낵인 것 같습니다.

 

 

과일이랑 먹거나 살라미랑 같이 먹으라고 how to enjoy에는 적혀있어요 ㅋㅋ

그냥 먹기에는 좀 많이 딱딱하다는...

더 사서 먹냐???!! 안먹고있습니다. ㅋㅋㅋ

한번 사서 먹어본거롤 만족.. 저의 취향과는 안맞는걸루..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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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찌개 참숯석쇠불고기 11,000원

유성불백 도룡직영점

 

 

안녕하세요 

찰떡엄마입니다. 

최근에 유성불백 다녀왔는데 이제야 쓰네요.

 

 

아직 구글에는 검색이 안되요. 

유성불백치면 죽동에만 나오는데 티스토리나 네이버 검색하면 나올듯해요.

영업시간 : 11:00~21:00

(라스트오더는 20:30)

 

친근하고 맛있어보이는 유성불백 메뉴입니다. 

김치찌개, 참숯석회불고기 1인에 11,000원!!

저희는 2인 시켜서 어른 2명, 아이 1명 먹었습니다. 

제가 양이 너무 적고, 아이는 밖에서 잘 먹는 편이 아니어서 2인분만 시켰어요..

(2인분 시키면 남편이 2인분 거의 다먹는 집..)

오오 테이크아웃하면 1000원 빼줍니다 ㅎㅎ

유성불백 김치찌개, 불고기 설명이예요. 

김치찌개 맛은 깊게 끓였다고 하는데 생각보다 깔끔하고 담백한 맛이고

불고기는 달달하고 약간 탄맛이 나는 불고기 맛이예요. 

딱 식사용으로 좋은듯 합니다

메뉴가 나왔습니다. 

김치찌개 먼저 나왔는데요. 

안에 돼지고기, 두부 팽이버섯, 파가 들어있습니다. 

생각보다 찌개 냄비가 커요. 

불위에서 끓여서 보글보글 올라오면 먹으면 됩니다. 

같이 나온 반찬들은 셀프로 추가로 더 먹을 수 있어요. 

버너 말고 초로 고기를 데우는 판도 있어요

불고기 등장입니다.

다 익혀져 나오고, 초로 고기를 데우는건 그냥 따뜻하게 유지하기 위해서 인듯합니다. 

저는 탄맛나는 고기를 안좋아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탄부분 떼고 잘 먹었습니다 ㅋㅋ

굳이 탄맛 안나도 고기양념자체가 맛있어서 좋을 것 같아요. 

탄맛은 빼도 될듯한데 ^^

찌개에도 보글보글 거품이 올라오고 하얗게 김도 나네요. 

김치찌개는 앞에서 말한대로 깔끔한 맛입니다.

찐한 맛은 아니예요. 

정말 딱!! 밥먹기 좋은곳. 

자극적이지 않게 식사하기 좋은 그런 맛입니다. 

 

 

 

[결론]

1.유성불백에서 가족 점심식사를 했는데 맛있게 먹었다.

2.정말 딱 식사하는 맛이었다! 가격대비 정말 괜찮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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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찰떡엄마입니다. 

 

오랜만에 성심당에 다녀왔습니다.

제가 간곳은 성심당 DCC점입니다.

 

주소 : 대전 유성구 엑스포로 107

 

 

성심당은 대전에서 유명한 빵집이죠, 

요새 인스타그램이나 다양한 SNS로 홍보가 잘되고있는것 같아요. 

특징이 저렴한 가격이지만 맛있는 빵맛이 포인트..

서울에서도 성심당 빵만사러 대전역으로 오시는 분들이 있을 정도라고 하니 어느정도인지 ㅎㅎ

정작 대전에서 사는 사람으로서는 너무 익숙해서 사실 얼마나 맛있는 맛인지 모르는것 같아요. 

대전에 사는 저도 아래와 같은 특징에는 동의합니다.

 

특이한 디저트 조합에 감탄

성심당의 디저트는 종종 예상치 못한 재료의 조합으로 나오곤 합니다. 예를 들어, 팥과 치즈의 조합이나 초콜릿과 레몬의 조합 등 다양한 시도가 있어서, 먹으면서 예상치 못한 새로운 맛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런 특이한 조합은 먹는 재미를 배가시켜주죠.

 

자리를 빨리 잡아야 하는 이유

 

성심당은 항상 사람들로 붐비는데요,. 그 이유 중 하나가 자리가 항상 부족하다는 점입니다. 주말이나 특별한 날에는 들어가기가 쉽지 않으니, 자리를 확보하려면 좀 일찍 가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성심당만의 '자리 잡기 전쟁'은 실제로 놀랍게도 여러 방송에서 다뤄지고 있습니다.

 

속도감 넘치는 디저트 제공

 

성심당은 계속해서 빵을 만들어 내는 모습을 볼 수가 있는데요, 이는 성심당의 디저트가 항상 신선하게 만들어진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음식을 기다리는 시간이 짧아서 실제로는 좋은 경험이 될 수 있습니다.

 

 

새해 첫날, 찰떡이와 성심당 오랜만에 다녀왔습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줄을 서서 들어가야 해요. 

부띠끄랑 합쳐졌더라구요? 입구가 하나로 바뀌어서 들어가서 모두 볼 수있습니다.

저는 케익사러간건 아니라서 부띠크로는 안가고 빵만 구경하고 나왔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구경하는게 제한되더라구요. 

 

 

찰떡이와 성심당 입장!

사람이 너무 많아서 사진을 찍을수가 없었어요ㅜㅜㅜ

특히 찰떡이가 판매중인 빵을 만지려고 해서 이녀석 단속을 해야 해서 ㅜㅜㅜㅜㅜ

고구마 빵을 물끄러미 바라보는 찰떡이..

하지만 이걸 사겠다고 하진 않더라구요.

계산줄에도 사람이 너무 많아요. 

그리고 사람들이 빵을 몇봉지씩 사갑니다. 

왠지 대전사람들은 아닌것 같아... 

대전사람이면 저렇게 많이 사갈리가 없어 ㅠㅠㅠ

2층에 카페처럼 앉아서 먹을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새해 첫날이라 그런지 사람이 진짜 꽉찼어요. 

평소에 평일에 와도 사람이 많기 때문에 시간을 넉넉히 잡고 오시는게 좋아요.

빵이 엄청 많은데 안에서 계속 만들고 계시고

계속 와서 리필해주시더라구요. 

나와서 성심당 입구 앞을 한번더 촬영, 제가 간 곳은 성심당 DCC점입니다. 

줄이 길었는데 조금만 기다리면 입장할 수있어요. 

주차는 지하에 할수 있고, 아니면 근처에 길에다가 하셔야 해요 ㅜㅜ

저는 한밭수목원에 주차하고 한참 걸어가서 구매해서 와서 주차난은 피했는데

성심당 갈때 어쩔수 없이 길에 대는 경우가 많았어요 ㅠㅠㅠ

문제의 명란바게트..

저는 기대를 넘나 했는데..

이러기 있니? ㅜㅜ 뽑기 운이 안좋았는지.....

 

오랜만에 명란바게트 사서 먹었는데......................

너무 명란젓 양이 적었어요.. ㅜㅜ

기억이 안날만큼 오래전에 먹고 정~~말 오랜만에먹은건데... ㅜㅜ

넘 아쉬웠지만 다음는 마라고로케 먹어보려고요. 

명란바게트는 이제 바이바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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