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떡이네

남편 친구가 한국에 다녀오면서
선물을 가지구 왔어요!!
오랜만에 보는 친구도 반갑구
30분을 밖에서 마스크쓰구 떠들었네요ㅎㅎ
코로나때문에 같이 식사는 못해서 아쉽지만
다시돌아왔으니 자주보면 되겠죠??

과자를 선물로 가지고 왔는데
너무 맛있어요ㅠㅜ

바로 이녀석입니다ㅠ
오트밀 미니바이트!!
찾아보니 베트남 과자더라구요ㅎㅎ

요렇게 작게 포장이 되있구요ㅎㅎ

내용물은 이렇게 생겼는데요ㅎㅎ
달달한 우유맛이 나는 오트밀 고소한 맛!
진짜 맛있어요ㅠㅜ
너무 단맛은 아닌데
고소한 우유 분유맛이라서 질리지 않아요ㅎㅎ
입에서 사르르 녹네요ㅠㅜ
미국에서도 살수있나 알아봤는데
아마존에서는 안파네요 ㅠ
아쉽ㅠㅜ
한국에서는 1kg에 10000원내이던데 한국 부럽네요ㅠㅜ
맛있는 과자로 추천 합니다😄😄

찰떡이 데리고 잠깐 산책다녀왔는데요ㅎㅎ
날씨가 너무 좋네요^^
습하고 더웠는데 찰떡이도 잘즐겼는지ㅠ

꽃도 너무 이쁘네요ㅎㅎ
그렇지만 찰떡이는 집어던졌다가 입으로 가더라구요ㅋㅋ

로라가 지나갔는데 여기로는 안와서 다행ㅜㅜ
올해까지 허리케인 피해없이 무사하길 기도중이예요ㅠㅜ

지금하는 경험들은 찰떡이가 기억못할경험이라
될 수 있으면 많이 저장해두고 싶어요.^^

그리고 꼭 전해주고 싶어요.^^
우리가 찰떡이 널 이만큼 널 사랑했어♡
그리고 이걸보고 있는 너를 더 사랑하고 있을거야♡

which wich 에서 샌드위치 시켜먹었어요!
꽤 맛있어서 남겨두려구요ㅎㅎ
구글리뷰도 남기고 제블로그에도 남기구ㅎㅎ
나중에 구글 참여 리뷰보면
구글에서 저에게 1도 주는게 없지만
조회수가 뿌듯하더라구요ㅋㅋ
(뭘 더 주면 진짜 열심히 할것같은데..
지금은 한두줄끄적이고 사진 올리는게 전부..)
이렇게 남겨놓으면 제가 뭘했었는지
기록이 되는것 같아서 좋은 것 같아요 ^^
주로 먹는것..이라는거 단점..??ㅎㅎ
주제는 점점 넓히면 되니까~~
지금은 일상블로그로 만족😄😄
쨌건ㅎㅎ샌드위치 맛있었어요!!
구글 별다섯개!!
오늘은 밥하기가 싫네..
배도 별로 안고프구.. 해서 선택한 샌드위치!!
전단지가 꽤 여러번 와서 결국 홍보당했네요ㅋㅋ
쿠폰은 다버려놓구 이렇게 생각나다니..ㅠㅜ

온라인에서 주문해서 커브사이드로 받아왔어요
superfood wich랑 커스터마이징 chicken pesto 로 주문했어요ㅎㅎ
저렇게 은박지에 싸여서 오더라구요 ㅎㅎ
개인적으로 알루미늄 호일 안좋아하니까 얼른 벗겨냅니다ㅋㅋ

다행히 안에 종이로 한번더 포장되있네요
이중포장이라 환경오염을 걱정하면서..ㅠㅜ
얼른 찍고 먹어야지..

chicken pesto는 바질페스토가 발라져있더라구요ㅎㅎ아메리칸 치즈 넣어서 먹으니 맛있었구요.
superfood wich는 콩고기가 들어있어요ㅎㅎ
Vegan black bean patty, fresh avocado, jalapeño hummus, roasted red peppers, and quinoa wrapped in a spinach tortilla
요렇게들어가 있어서 상대적으로 매우 건강한맛...
콩고기가 무슨 맛인지 궁금했는데ㅋㅋ
이제 잘~~~~알겠고 매우 충분합니다ㅋㅋ
전 고기파네요ㅋㅋㅋㅋㅋ
맛있는게 드시고싶다면 chicken pestoㅎㅎ
날씬한몸매를 원하시면 superfood wich가 좋을것같아요ㅎㅎ

밥하기싫구 간단히 먹고싶은 날 샌드위치 추천해요^^

찰떡이가 7개월차를 달리고있는데요
마른 편이긴한데 키가 잘커서 그런지
옷이작아져 버렸어요ㅠㅜ
근데 미국 아기옷은 미국 아기들 체형에 맞아서 그런지
맞는 옷을 구하기 쉽지않아서
일단 한벌만 구매해서 입혀보고
같은 사이즈로 추가주문하기로 했어요ㅎㅎ

그래서 도착한 옷!!
아마존 프라임으로 구매하고 있어서 배송비는 없었구
$19.99 였던것 같아요ㅎㅎ
오프라인에서는

$45.99 ㅎㄷㄷ
비싸네여.. 세일해서 팔겠지??!ㅠㅜ
근데 이정도 가격할것 같기도 한게 이쁘더라구요ㅎㅎ

앞뒷면인데 토끼 넘나이쁘지 않나요??흑흑ㅠㅜ
찰떡아빠랑 너무 이쁘다며ㅠㅜ
이제 슬슬 걸음마중인 찰떡이여서 ㅎㅎ
이쁜옷입구 아장아장 걸어다닐게 기대가 되더라구요ㅎㅎ
이번엔 롬퍼로 구매를 해보려구요
머리로 입히는게 너무 힘들어서ㅠㅜ
앞에 똑딱이가 편하더라구요ㅎㅎ
그리고 플로리다는 계속비오더니 이제 곧 9월이라고 슬슬 추워지기 시작해서 긴팔 긴바지로 변경해야하거든요ㅎ_ㅎ

입으니까 너무 이쁘네요ㅠㅠ 6~9개월 사이즈가 맞네요ㅠ
찰떡이가 말라서 통은 찰떡이한테 큰데
길이가 맞더라구요ㅠㅜ
오늘부터 부지런히 고기먹여서 살을 찌워야겠어요
이유식도 일찍시작했는데 어찌 이리 살이 안찌는지ㅠ
키가 잘커주고 있어서 다행인데
위아래로만 자라는듯ㅠㅜ
모유수유해서 분유는 잘안먹구
그나마 이유식은 먹는편인데
살찌우는게 힘드네요ㅠㅜ

아큐웨더
오늘도 저는 잘사용중이예요.
곧 '로라'라는 허리케인이 올 예정이어서
더 보는중이예요.
한국도 바비 라는 태풍이 지나고 있던데
어플에는 어떻게 나오나 궁금해서 봤어요ㅎㅎ

인천으로 좌표설정해서 봤는데 비가 오네요
일기예보에 인천이 영향권이라고 해서 설정해봤어요.

태풍주의보 호의주의보 강풍주의보
아이고ㅠㅜ

구름도 많이 지나고 있네요ㅠㅜ
피해가 많이 없어야할텐데ㅠㅜ

한국 기상청 경보도 볼수있고 좋은것같아요ㅎㅎ
추가로 미국 허리케인 현황ㅠ

찰떡이가 엄마아빠핸드폰을
바닥에 문지르면서 자동차처럼 가지고 놀길래
자동차 4대 뽑아줬습니다 ㅋㅋ
아마존에서 구입했구요ㅎ
요모조모 따져봤는데
1.안전성
2.적절성
요 두가지를 따져봤어요.

1. 안전성
일단 둥글둥굴해서 날카로운곳이 없구요.
장난감이 단단해요ㅎㅎ
찰떡이가 바닥에 던지거나해서 부서질 염려가 많은데
그런게 전혀없을듯..
그리고 아직 물건이 입으로 잘들어가는데요.
성분도 독성이 없는 ABS non toxic 성분이예요
입에 닿아도, 손으로 가지고 놀아도 안심이예요.

2. 적절성
18M+라고 되어있긴 한데요
제가 어릴때생각해보면
장난감유치하다는 생각을 어린나이에도 했었거든요ㅋㅋ
그냥 개월수는 참고만하고
아기가 운동하는 능력에 맞춰 사주자는게 제 모토여서ㅎㅎ
장난감안에 스프링처리가 되있어서
굴리면 그냥 덜덜 굴러가다 멈추는게 아니라
묵직하게 멀리까지 굴러가요ㅎㅎ
찰떡이도 신기해하고 좋아하더라구요ㅎㅎ

하나하나 찍어봤어요

색깔도 쨍하니 이쁘구요
아기들이 좋아할만한 디자인과 색깔인것 같아요ㅎㅎ
저희 까다로운 찰떡이도 첫눈에 반한 장난감이라 추천해요^^

찰떡이는 플로리다에서 태어났어요.
미국 출생신고는 태어나자마자 병원에서 해줘요.
나중어 서류와 여권 발급받는 절차만 하면 되는데
한국에서는 찰떡이 신고를 직접 해줘야해요.
방법은
1. 미국에 있는 한국 영사관에 가서 직접 출생신고서 제출
2. 한국영사관에 우편으로 출생신고서 제출
3. 한국의 가족이 출생신고서 제출

아기가 태어나고 30일안에 출생신고를 하지않으면
나중에 할때 벌금을 내야해요ㅠ
(과태료 5만원)

찰떡이네가 사는곳에는 영사관이 없구요..
코로나가 너무심했던곳이라서 최대한 안나가려다보니
찰떡이 한국 출생신고는 한국에 가서 할까하다가
제 휴직증명때문에 찰떡이가 가족관계증명서에 필요해져서
늦게나마하게 되었어요.

직접가서하는것은 아직 위험하고 애틀란타까지 갔다와야하는데 왕복 10시간 각오하구 가야해서 패스..
우편으로 영사관에 보내는것도 고려했는데 이건 3주이상 걸린다구해서
결국 시부모님께 부탁드렸어요...
과태료도 있는데 넘나 죄송ㅠㅜ
서류는 미국 출생신고서만 있으면 되구요.
미국 출생신고서가 원본이 필요해서 저희는 UPS로 보냈어요.
오래걸릴줄 알았는데 6일정도 걸려서 도착했네요.
(한국기준 금요일에 보내서 주말포함해서 수요일에 받으셔서 바로 신고!!)

어차피 가족이어서 할아버지가 손자 출생신고하는것이어서 ㅎㅎ 신분증 가져가져가시구
시어머님이 한국출생신고서를 작성해서 내주셨답니다.
그리고 과태로 5만원..ㅠㅜ 죄송합니다..

그래도 한국에서 열심히 신청해주셔서 바로 되었답니다ㅠ
미국은 신청해도 오래걸리는데
한국 행정은 정말 빠른듯!!

미국에서 신청하기 어려운 분들은 한국의 가족에게도
부탁 가능하니 참고하면 좋겠어요ㅠ😆😆

아침에 일어나기전에
발이랑 손이랑 너무 귀여워서 찍었어요ㅎㅎ

밥먹을때
촉감놀이하라고 조금씩 주는데요..
블루베리 오트밀 줬는데..
a.k.a 파괴대왕ㅋㅋ
손이 너무빨라서 저렇게 찍히네요ㅋㅋ
벌써부터 말썽꾸러기 기질 뿜뿜..😄
그래도 건강한것에 감사중입니다🙏

저렇게 웃어주면
엄마아빠 심멎..ㅋㅋ😊
너무 이뻐요♡

오늘은 젖병소독기어 대한 제 생각을 남기고
공유하려고 해요.
저도 찰떡이 낳기 전에 젖병소독때문에 많이 검색했었는데요ㅎㅎㅎ
이유식을 시작한 이후에 식기도 소독해야하다보니
아기 낳고서도 계속 되는 관심사더라구요ㅎㅎ

아기 식기를 소독하는 방법은 세가지인데요
1. 열탕소독
2. UV소독
3. 스팀소독
이렇게 있어요.

찰떡이네는 세가지 다 시도해봤구요.
현재 저희는 '3.스팀소독' 만 하구있답니다.

1.열탕소독
요건 하면서 너무번거롭기도 했구요.
젖병도 확실히 빨리상하는 느낌
현재 이유식은 유리병 용기를 이용중인데
열탕소독하다 깨질것같기도 하구요ㅠㅜ
그리고 여기 플로리다 물이 석회질이어서 그런지 끓이면 하얗게 떠다니는게 있는데
이게 젖병이나 다른 물체에서 나오는건지
아리까리하더라구요.
그래서 3번정도 하구 포기했습니다ㅋㅋㅠ

2. UV소독
이건 정말 의견이 많죠
PPSU가 안전하다고는 하는데
소량의 에스트로겐이 나온다는 얘기도 있더라구요.
인체에 무해할정도로 소량이라고는 하던데
저는 UV소독기 사고나서 알게 된 사실이어서
소량이라도 나온다고 하면 구매하지않았을 것같아요..
다행히 소독기가 건조 기능이 있어서 그 기능을 요긴히 쓰구 있어요.!!
젖은상태로 건조하는것 보다는 건조시켜놓는게 세균도 덜자라고 사용도 넣어넣고 버튼만 눌러놓으면 20분안에 건조가 되서 좋더라구요!

3. 스팀소독
찰떡이네가 선택한 방법인데요.
저희 처음계획은 사용후 세척하고 UV소독기에 넣어놔서 소독하고 스팀소독기는 매일저녁 1번, 주1회 모아서 열탕소독 1번 이렇게 하려고 스팀소독기를 구매했는데
정작 이녀석만 소독으로 쓰구있네요ㅎㅎ
통에 물을 담고 2분정도 전자렌지에 돌리고 나서 10분정도 더 열기에 노출시키는 과정으로 소독을 하는데요.
세균들은 높은 온도에 2~10분정도 노출되면 사멸된다고 하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태어나서 쭈욱 스팀소독기만 사용하고있는데 찰떡이는 별탈없이 크구있어요ㅎㅎ
만약 UV소독.열탕소독.스팀소독 이거 다하면 그것도 나름 힘들었을것같아요ㅠㅜ
만약 제가 시간을 돌린다면..ㅋㅋ
UV소독기는 안살것같기도 하구요
소독을 위해서라면 스팀소독기만 살것같아요ㅎㅎ

요렇게 넣어서 전자렌지에 돌려주면 되요.
제법 많이들어가서 하루에 한두번 정도만 돌리는것 같아요.^^
젖병소독기 구매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슈가키스멜론 1/4, 키위 1, 해독쥬스+블루베리 1잔씩ㅎㅎ
아침은 가볍게 과일로♡
덕분에 코로나로 활동량이 적을텐데
운동없이 체중이 늘지않고 유지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