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육아중인 찰떡엄마 ㅜㅜ 난관봉착 ㅜㅜ
코로나 중이어서 데이케어센터에 보내지도 못하고 24시간 찰떡이와 함께 생활중인데요.
그와중에 찰떡이는 잘 자라주어서
이제 이것저것 탐색하는 시기인 6개월이 되었답니다.
그래서 엄마인 저로서는 여러가지 장난감이 필요해졌어요 ㅜㅜ
특히 저는 찰떡이에게 책읽는 습관을 길러주고 싶었는데
미국에서는 책값이 엄청 비싸거든요.
그리고 살수있는것도 제한이 되구요.
물론 구매를 할수도 있겠지만..
일단 제가 볼 수 있는 환경에서 살펴본 결과
한국에서 판매하는 세트 구입이 더 낫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는 한발 늦기는 했지만, 한국에서 구매를 해서
찰떡 할머님이 수고해서 플로리다까지 보내주셨어요 ㅜ
근데 국제 우편이다보니 엄청 오래 걸리네요
거의 2주 걸려서 받았어요.
오매불망 언제오나.. 기다리다가 받았는데요.
저는 2~5단계 구매를 해서 2~4단계만 일단 받았어요.
5단계쯤에는 한국에 갈것 같아서 ㅎㅎ
일단 온거 전체 샷인데요. 알록달록 이쁘네요 ㅎㅎ
벽에 붙여놓을 수 있는 것도있구요. 책도 다양하고, 장난감도 있어요.
노래책도 있어서 같이 보면서 불러줄수 있구요. 노래나오는 장난감도 같이 포함되어 있어요.
그림자로 동물 알아맞추기 ㅋㅋㅋㅋ
까꿍놀이책도 있네요. 사람이 직접해주는건 좋아하는데 책으로 보는건 아직 뚱해요. ㅋㅋ
엄마아빠가 아직 까꿍 해줘야 한다는.. ㅋㅋ
이건 노래가 나오는건데 ㅋㅋ
노래는 좀 올드해요.ㅋㅋ 왜이런노래를 넣었을까..
버튼 누르면 각종 소리가 나는것도 있구요 ㅋㅋ
아직 이거 갖고 놀기에는 멀은듯...
이건 더운 물에 넣으면 검은색이 다른 색으로 변해요.
저는 엄청 신기하던데 ㅋㅋ
찰떡이는 이것도 뚱... ㅋㅋ 까꿍놀이같은건데 잘 몰라서 그런건지..
어느날 갑자기 보고 신기해하구 깜짝 놀라구 그러겠죠??!
촉감놀이책인데요. 저는 이게 개인적으로 별로.. 그닥 ㅋㅋ
너무 면적도 제한적이어서 아기가 무의식중에 닿기도 어렵구요.
느낌도 강하지 않아서 그냥 그랬어요.
키재기판은 벽에 붙여놨어요 ㅋㅋ
우리 찰떡이 키는 큰데 ㅋㅋ
한번 꾸준히 재봐야겠네요.
지금 사용해야할 2단계를 몇가지 봤는데
보니까 두두스토리 단계가 아기보다 더 빠른건지,
아니면 찰떡이가 느린건지
찰떡이는 약간은 관심을 갖는데 아직까지는 적극적이진 않아요.
일단은 책한권씩 읽어주고 한번씩 만지게 해주고 해서
익숙해지려고 노력중이예요.
찰떡이가 주로 관심있는게 기계, 문짝, 손잡이, 버튼, 코드선, 의자, 물병 이런거거든요..
아직 저런 고차원(?)의 물체에는 익숙하지 않아서 ㅋㅋ
서서히 익숙해지도록 엄마가 노력하면 잘 갖고놀지 않을까 합니다. ^^
아직은 추천.. 그런건 아닌것 같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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