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떡이네

이제 허리케인 영향권에서 거의다 빠져나와서 미스트같은 바람이 불어요ㅎㅎ 해도 약간비치구요ㅎㅎ 덕분에 찰떡이랑 산책잠시하고 분리수거도 하고왔어요ㅎㅎ 뉴스보니까 남부 난리네요ㅠㅠ이제 남부는 빠져나가서 북부로 이동중이네요 비많이오면 한국이나 미국이나 같네요ㅎㅎ 여기는 별일없이 잘지나가서 다행입니다ㅠ😭

허리케인 샐리 3일째 영향권이네요ㅋㅋㅋ 정말 3일내내 비가와요ㅋㅋ 양은 오늘이 제일 많은듯ㅠㅜ 비도 많이오고 흐리고 하네요 비타민 D를 잘챙겨먹어야 할듯해서 방금 영양제 먹고왔어요ㅋㅋ 비가 엄청 오는데 사진에는 잘안담기네요ㅋㅋ 9~10월 플로리다는 반은 맑고 반은 비가 오는데 천둥 번개를 동반한 폭풍우 인게 특징인것 같아요ㅋㅋ 놀러올일있어도 9월부터 4월 사이에는 절대 플로리다 안올거예요ㅋㅋ 아큐웨더에서 보내주는 알람이예요ㅋㅋ 어제는 정전에 난리네요 한국은 날씨가 좋길 바라며 . 뉴스는 난리네요ㅠ

허리케인이 오고있어요. 샐리 sally 라고 하는데 엄청크네요. 9월부터는 본격적인 허리케인의 계절의 시작이죠 플로리다는 이제 쌀쌀해지면서 허리케인이 자주옵니다 그래도 낮에는 덥고습해서 아직까진 상의탈의하고 산책다니는 분들이 많아요ㅋㅋ 별일없이 지나가길..비오기전이라 날씨가 흐리네요ㅜㅜ

안녕하세요. 찰떡이네입니다. ^^ 플로리다 요새 날씨는 매우 좋습니다. 최근 COVID-19때문에 관광은 많이 힘들것 같지만 계절별로 날씨에 대해서도 저도 많이 찾아봤던지라 남겨봅니다 ㅎㅎ 전형적인 미국의 더운 날씨를 생각하시면 되구요. 오늘 한낮에 외출했을때 야외온도는 화씨 95도(섭씨 35도)였어요. 반팔 반바지 입어도 덥습니다. 밖에 나가면 햇빛이 뜨거워요. 찰떡이도 잠시잠시 나가는건데 실내생활 주로하는 아기같지 않게 많이 탔더라구요. 더워도 미국 아저씨들은 반바지만 입고 산책하는 모습이 종종 보여요. 찰떡이네가 사는 곳은 내륙쪽이라서 그늘로 들어가면 바람은 서늘하고 건조한편인데요. 마이애미나 해변쪽은 습하겠죠 ㅜㅜ 하루에 1~2회 정도 갑자기 하늘이 어두워지면서 소나기처럼 비가 퍼붓기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