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찰떡엄마입니다. 오랜만에 압구정동에 다녀왔어요. 지나가면서 한 식당앞에 길게 웨이팅을 하고 있길래 다녀왔습니다. 제가 간 곳은 '무탄'이라는 중식당입니다. 사람이 많아서 좀 웨이팅을 했어요. 오후에 1시쯤에 갔는데 저희 앞에 7팀이 웨이팅을 하고 있더라는... 내부에 이렇게 생긴 웨이팅 번호 받는데에 등록을 하고 앞에 앉아서 기다렸습니다. 20분정도 웨이팅해서 들어갔습니다. 내부는 생각해보니 못찍었어요 ㅋㅋ ㅠㅠ 너무 배고파서 메뉴판 보느라 정신 없었다는... 칸막이 없이 테이블이 여러개 놓여있어요. 여기가 서울에서 짜장면 비싸기로 3손가락에 꼽히는 곳이더라구요 ㅋㅋ 맘먹고 들어가긴 했는데 가격보고 손이 후덜덜 하더라구요 ㅋㅋ 여기 대표 메뉴가 스테이크 트러플 짜장면이어서 시키고 고추 유린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