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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찰떡엄마입니다.
오늘 저녁에 늦게 일이 끝나기도 했고..
맛있는거 먹고 싶어서 자담치킨에 생그라나 치킨 시켜서 먹었습니다.
근데 당분간은 안먹을듯요.
* 준비물 : 생그라나 치킨값 21000원
테이크아웃해서 받아왔습니다.
치킨, 소스, 치킨무예요.
지금 쓰면서도 좀 화가나는데요.
1. 땅콩 너무 맛없다 못해 오래된 땅콩맛 남.
이상한 상한맛이 난다 했는데 땅콩에서 그런 맛이 나더라구요.
견과류 오래 묵히면 나는 맛 아세요? 쩐내라고 그런맛이 납니다.
2. 치킨 튀김 너무 두껍고 오래된 튀김가루맛 납니다.
너무 심해요. 이게 무슨맛인가 했습니다.
다행히 제가 배가 고파서 허겁지겁 먹어서 조금 먹기는 했는데
만약 배가 안고팠다면 절대 안먹었을 맛입니다.
아니 진짜 너무 기대하면서 사진찍고 먹었는데
진짜 배신감 장난아니구요.🤯🤯🤯🤯🤯
같이 먹던 남편도 먹다가 내려놨네요.
생그라나 치킨 진짜 제 최애치킨인데 오늘 왜이렇게 만드셨나요?
배민에 별점 낮게 주려다가 그냥 블로그에만 남깁니다.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게 맞이해주셔서 차마 맛없다고 쓰기가 힘들더라구요.
근데 장사 친절은 친절이고 잘팔릴려면 맛부터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총평
당분간은 자담치킨 안먹을 거 같습니다.
너무 맛없었어요.
특히 땅콩 쩐내 너무 나던데 그거 발암 물질이 될 수도 있는건 아시는건지?
관리안될거면 그냥 넣지를 마세요.
솔직히 개빡치는 맛입니다. 남은건 버릴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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