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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찰떡엄마입니다.

저는 굉장한 민트 헤이러 인데요.. ㅋㅋ

민트를 엄청나게 싫어하지만 또 가끔은 그 맛없는것을 맛보고 싶어하는데

이런 저에게도 좋아하는 민트 아이템이 하나 있었는데 바로..

베스킨라빈스의 할로윈 아이스크림입니다.

민트이긴하지만 민트를 먹을수 있는.. 제가 맛있다고 느끼는 맛인데요 ㅋㅋ

스타벅스에서 비슷한 색감의 블렌디드 음료가 나와서 자꾸 눈길이 가지 모예요...ㅋㅋㅋ

그래서 몇차례 방문해서 먹고싶다.. 먹고싶다.. 만 하다가 드디어 어느 더운 날!!

주문해봤습니다 ㅋ

사이렌 오더로 주문했습니다. 

민트 초콜릿 칩 블렌디드

입안 가득 상쾧한 민트 초콜릿과 부드러운 돌체 소스가 어우러진 초콜릿 블렌디드

 

 

주문했더니 제주문이 3번째던데 5분정도 걸려서 바로 준비완료로 바뀌어서 받으러 갔습니다. 

가격은 tall 은 6300원, grande는 6800원, venti는 7300원입니다. 

저는 남편이랑 같이 마실거여서 벤티로 먹었어요. 

 

스타벅스 퍼스널 옵션

꼭~~!!

스타벅스 가실때 기억하셔야 할것.. 

퍼스널 옵션이 있으니 선택 하시라..

특히 자바칩 좋아하시는 분들은 최대 9번까지 추가할 수 있고, 통자바칩, 간 자바칩 선택할 수 있고요

휘핑도 흰색 일반 휘핑과 에스프레소 휘핑 선택하고 양도 많이 받는것 선택할 수 있으니 

꼭 이용하시면 좋겠어요 ㅜ

저는 이번에 살때도 깜빡하고 그냥 시켰다는.. ㅜㅜ

 

오 주문한 민트 초콜릿 칩 블렌디드 나왔습니다. 

맛있어 보이네요. 

하늘색 음료가 정말 이쁘고 맛있어 보이는 것 같습니다. 

맛은 민트 초코렛맛이 납니다. 

민트를 불호하시는 분들도 맛있게 즐기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저같은 극 민초 불호파도 마실수 있는 두번째 민트 음식입니다.

찰떡이도 한입 맛만 보라고 줬었는데 맛있어 하면서 더 마시고 싶어하더라구요 ㅋㅋ

 

 

총평

만약에 민트를 좋아하시는 분이면 당연히 너무 좋아하실거구요.

민트를 싫어하시는 분들도 민트가 왜 좋다고 마시는건지? 또는 입문용으로(?) 마시기 좋은 음료인 것 같아요. 

음료 색깔도 너무 이쁘구요. 마시면 시원하고 초코로 인해서 입이 텁텁해지거나 그런게 없이 시원하고 상쾌한 단맛입니다. 

너무 더운날에 초코음료는 마시고 나면 입이 텁텁해지는데 이녀석은 그런것이 없어요.. ㅋㅋ

그리고 마시고 나서도 한동한 시원한 기운이 몸에 남아있어서 더운 여름에 열을 식혀주는 좋은 음료일 것 같아요.

 

더운 여름에 민트초콜릿칩블렌디드 추천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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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찰떡엄마입니다.

요새같이 넘넘 더운날에는 스타벅스 덕후는 스타벅스에 가서 시원한 음료 한잔은 마셔줘야 한다는... ㅜ

 

남편이랑 주말에 볼일보고 다녀오는 길에 한잔 마시고 싶어서 스타벅스 들러서 마셔줬습니다. ㅋㅋ

오늘의 선택 메뉴는 스타벅스의 레몬피치 블랜디드ㅋㅋ

작년에 나온 메뉴인 것 같은데 저희는 처음 먹어봐요. 

미국에 있을때는 못마셔봤던 음료여서 선택해봤습니다. 스포로 알려드리자면 남편이 마시고나서 이거는 계속 마셔도 괜찮을 메뉴라고 했다는!? ㅋㅋ

 

 

피치 레몬 블렌디드는 복숭아와 레몬, 말랑한 복숭아 젤리가 조화로운 과일 블렌디드입니다. 

복숭아 젤리가 진짜 맛있는것 같아요. ㅋㅋ

Tall 6300원, Grande 6800원, Venti 7300원 입니다. 

저는 벤티로 주문했습니다.

 

주문하신 음료 나왔습니다. 

피치레몬블렌디드 실제 실물로 봐도 음료색깔이 핑크핑크하니 너무 이쁩니다 *ㅡ*

우와웅 ㅎㅎㅎ

저는 기본으로 먹었는데 클래식 시럽(기본 4), 피치젤리(기본 5)를 조절해서 드실 수 있어요. 단것을 좋아하시면 시럽을 더 넣으시면 좋겠고, 피치젤리를 듬뿍 느껴보실 분들은 피치젤리를 추가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피치젤리는 최대 9까지 선택 가능해요!

저는 피치젤리가 개인적으로 맘에 들어서 다음에는 9로 선택해서 먹어보려구요 ㅋㅋ

보면 위에는 하얗게 슬러시같이 작은 얼음알갱이들이 모여있어요. 

이부분은 레몬맛이 다른 부분보다 많이 나는 것 같아요. 

그렇다고 절대 신맛은 아니고 저는 거의 단맛만 느껴지더라구요. 

어린 찰떡이도 시원하고 맛있어 했습니다. 

위에 부분만 떠먹어도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는 것 같아요.

 

차에 들어와서도 한번 더 찍어봤습니다. ㅋㅋㅋ

아래 피치젤리를 찍어보고 싶었는데 잘 안나오네요.

저는 기본으로 시킨건데도 달고 피치젤리도 많이 들어있다고 느꼈어요!

피치젤리 9로 시키면 거의 2배로 들어있게 되는데.. ㅋㅋ 과연 그맛은 어떨지...?

 

 

총평

저희 가족한테는 정말 딱인 맛이었습니다. 

아주 시지도 너무 달지도 않은 진짜 맛있는 음료였어요. ㅋㅋㅋ

제가 올해 시즌 메뉴인줄 알고 잘못 알려줬는데 남편이 "이거는 계속 팔아도 되겠는데요?"라고 할 정도로 맛있습니다.

(미안 남편.. 이거 계속 파는거야...ㅋㅋㅋㅋㅋㅋ)

찾아보니 21년부터 팔던 메뉴네요.

살아남은 메뉴는 이유가 있는 것 같네요. 

시원한 여름에 시원 달달하게 갈증을 해소시킬수 있는 음료를 찾으신다면 적격인 것 같아요!

다음에는 피치젤리 9번넣고 리뷰해야겠습니다. ^^

 

인생은 최선의 상태로, 아무것도 고정되지 않은, 흘러가고 변화하는 과정이다.
- 칼 로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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