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여행

스타벅스 포멜로 플로우 그린티 후기

rabbit 2022. 5. 21. 11:13
반응형

안녕하세요
찰떡엄마입니다 ㅋㅋ
엊그제 너무 더워서 오랜만에 스타벅스를 가서 시원한 음료를 마셔보았는데요 ^^

포멜로 플로우 그린티 마셔봤습니다 ㅋㅋㅋ
가격은 톨 6100원, 그랑데 6600원, 벤티 7300원 입니다.
저는 벤티 마셨어요.



아이스만 되구요. 라임, 제주녹차, 자몽에 한종류인 포멜로가 들어간 음료예요.

이렇게 생긴 자몽이라는데 미국에서 본적이 있는데 외관상 초록색 자몽이라 손이 잘 안가서 안먹어봤는데.. ㅋㅋ 아쉽네요 ㅋㅋ

안에 마른(?) 라임이 들어있구요. 음료는 벤티 시켜서 먹었습니다. 근데 벤티 왤케 작아진거죠???!!!!
톨시켰으면 한입에 끝났을뻔......

남편이랑 둘이서 번갈아서 마시니 4번정도에 끝났습니다..

맛은 시원 달달하고 신맛은 적어요. 시원한 허니자몽블랙티의 한 갈래같이 느껴졌어요. 허니 자몽블랙티보다는 덜달아요. ㅋㅋㅋ

한여름 낮에 너무 더울때, 밤에 시원한 바람에 더위를 날릴수 있는 음료였어요 ㅋㅋ 누가 먹어도 맛없는 맛은 아닌것 같아요. 호불호는 적고 중박은 되는 맛??!

스타벅스 거의 매달 새로운 음료가 나오는 것 같아서 도전해봐야 겠습니다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