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치퐁당 후기

안녕하세요 찰떡엄마입니다.
얼마전에 BHC에서 맛초킹을 먹으러 배민에 들어갔는데
신메뉴가 나왔더라구요??

바로 치퐁당 후라이드 치킨입니다.
새우, 마늘 후레이크에 치킨이 퐁당!
풍미가득한 맛과 후레이크의 바삭한 매력에 빠지다!!

저는 출시되자마자 시켜서 그런지 16000원으로 세일할때 먹어서 좀 저렴하게 먹었어요.
로제떡볶이에 찍어서 먹으면 맛있다구 해서 같이 시켰네요.

치킨박스 포장이 바뀌었네요.
브레드 이발소인데 요새 이 캐릭터가 꽤 유행하는것 같아요.
아기들 물품에도 자주 보이던데 치킨까지 진출 ㅎㅎ

치킨입니다.
후라이드 치킨인데 후레이크가 잔뜩 뿌려져 있어요.
붙어 있는 후레이크는 아니라서 치킨을 들어올리거나 베어물면 후레이크가 후두둑 떨어져요 ㅋㅋ

자세히 보면 이런 느낌입니다.
맛은 약간 느끼하고 짭짤한 맛입니다.
맛있는 후라이드 치킨맛이랄까요???

로제떡볶이입니다.
생각보다 용기가 작구요.
떡볶이가 많이 들지는 않았어요.
떡은 분모자 떡볶이가 들어있어요.

떡은 한 12개 들었나 그래요.
로제 소스맛은 맛있어서 치킨.찍어먹으니 맛있더라구요.
심심할수 있는 후라이드 치킨맛을 풍부하데 해주는 역할을 해줘요.

안에 속살도 잘익어서 맛있어요.
저는 부드러운 다리살이 좋아서 스틱으로 시켰어요.
소스.찍어먹으니 맛있네요.



-총평
먹다보니 느끼해져서 각 다리 3개씩 먹고 다음날 남은 4개 닭리 먹었습니다. ㅎㅎ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요새는 둘이서 치킨 한마리도 못뜯네요 ㅋㅋㅋㅋㅋ
후라이드 치킨인데 맛있는 후라이드 치킨이라구 생각하시면 됩니다. 후레이크 다음날 밥비벼 먹으라는 말이 있던데 기름져서 저는 그거는 못했네요. 치킨도 약간 눅눅해져서 하루 지나면 더 느끼합니다 ㅋㅋ
따뜻할때 먹으면 맛있어요!!
맛있고 짭짤한 후라이드를 먹고 싶을때 시켜볼만 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