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싱크대가 고장이라
설거지가 불가하여..
저녁은 햄버거로 해결했답니다. ㅜㅜ
미국에서 햄버거 맛집인 칙필레에 curb side로 주문해서 먹었어요 ㅎㅎ
주문하자마자 바로 준비중이라고 해서 찰떡아빠가 가서 받아왔네요.
가서 시간되면 가게 사진 부탁했는데
오늘도 역시 대기줄이 장사진이네요.
지난번에 주문 미리 안하고 drive thru으로 사가려고 했는데 줄이 길어서 고생했었거든요.
그래서 이번에는 미리 주문하고 갔는데.
기다려서 사려면 한참을 기다려야겠네요.
드시려는 분들은 미리 온라인 주문하고 받아오시는게 시간절약하실 수 있으세요!!
차세워놓구 가게로 전화하면 직원이 가져다 줍니다 ㅋㅋ
아직 코로나 발생율이 높은 상태여서 대기하는건 너무 길어요..
(하지만 칙필레는 코로나 전부터 줄서서 먹어야 했었음..)
도착해서 바로 주문한 햄버거랑 샐러드를 꺼내봤어요.
엄청 먹음직스럽네요.ㅋㅋ
미국와서 먹은 햄버거 중에는 아직까진 제일 맛있어요.ㅋㅋ
샐러드는 market salad예요. $ 8.19
dressing은 사과맛 드레싱인데 상큼해서 맛있:구요. 그래놀라랑 아몬드 조각을 넣어서 먹는건데
뿌리는 시즈닝도 양이 꽤 많아요.
블루베리, 딸기같은 과일이 들어가 있어서 질리지 않고 다 먹을 수 있어요 ㅎㅎ
양도 적절히 많아서 좋아요.
저희는 chick-n-strip으로 먹었는데 괜찮았지만,,
다음엔 chick-fil-a filet로 먹어봐야겠어요 ㅎㅎ
버거는 chick-fil-a deluxe sandwich w/ american 이예요.
전에는 spicy chicken sandwich로 먹었는데 주문할때 메뉴 사진에 이게 맛있어보여서 시켜봤어요. 가격은 $ 4.45.
맛도 매우 만족이예요 ^^
저는 햄버거 안좋아하거든요ㅋㅋㅋ 햄버거 돈주고 원래는 안사먹는 사람인데..
한국에서 쉑쉑 버거도 만족하지 못했던 찰떡엄마의 입맛을 사로 잡을정도면..ㅋㅋ
한국가면 햄버거 볼때마다 칙필레보다 못하다고 입에 달고 살듯.. ㅋㅋ
치킨이 조금 많이 짭짤한 편이여서 짠것을 좋아하시지 않으면 조금 주의하셔야 하구요.
안에 칙필레 소스 바르거나, 찍어서 드시면 됩니다 ㅋㅋ
소스는 주문할때 꼭 고르셔야 되요.
지난번에 찰떡이네는 이걸 안골라서 칙필레 소스없는 칙필레를 먹었다는..
칙필레 소스가 약간 여기 시그니처같은 맛이랄까요 ㅋㅋ 소스없으면 그냥 빵이랑 고기랄까...ㅋㅋ
싱크는 수리하고 가줬는데 다시 보니 물이 조금씩 새네요.
자꾸 새면 여기선 못고쳐서 배관공 불러야 할것 같다구 했는데 ㅜㅜ
빨리 고치면 좋겠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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