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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찰떡엄마입니다.
날이 아직은 쌀쌀한 요즘
오늘 필라테스 첫 클래스 다녀와서 집에와서 샤워를 했는데 약간 춥더라구요 ㅎㅎ
땀흘리면서 운동한건 아니지만 몸에 찬바람이 드는걸까? 싶어서 따뜻한 음료를 마시러 이디야에 왔습니다 ㅎㅎ
들어오기전에 좀 검색을 했었는데
얼마전에 마셨던 식혜를 마실까 하다가 쌍화차를 시켰습니다.
가격은 레귤러 4200원입니다.
대추와 잣이 떠있는데 떠마시라는 것인지 숟가락을 주더라구요 ㅎㅎ
냄새는 대추냄새가 나구요.
맛은 연한 쌍화탕 맛입니다.
다른 분들 리뷰에서 아이스가 더 맛있을거라고 하던데
아이스가 확실히 더 맛있을것 같아요.
호불호가 있을 맛인데 아이스면 잘 드실수 있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아요 ㅎㅎ
약간 밍밍한 맛이 있는데 맛이 강하면 먹기 어려울 것 같아요.
이맛이 대중의 입맛과의 타협점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ㅎㅎ
잣은 고소하고 대추는 식혜대추는 딱딱했는데 따뜻한 음료에 들어있어서 그런가 눅눅해져있어서 아쉬웠어요🥲🥲
오늘도 영어공부할 겸 겸사겸사 와서 새로운 메뉴도 먹어보고 좋은 것 같습니다 ^^
쌍화탕은... 감기 걸릴것 같은분들, 따뜻하고 건강한 음료 마시고 싶으신분들 추천드려요 ^^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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