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찰떡엄마입니다😄
찰떡이랑 같이 놀러가려고 하는데
집에서 먹고 갈까 하다가 샌드위치 먹고 먹고 출발하려구요 ㅎㅎ
배달의 민족으로 샌드위치 3개 주문해봤어요!!
치킨텐더샌드위치 1개, 불고기 샌드위치 1개
그리고 제가 카야토스트를 너무 좋아해서 안시킬수가 없었어요
ㅋㅋㅋ
그래서 카야토스트까지 총 3개의 샌드위치 시켜서 총 18800원 이었습니다!
지나다니면서 고급진 인테리어여서 한번 가봐야겠다 생각했었는데 이제 가보네요 ㅋㅋㅋ
근데 위치가 애매해요 두블록 건너에 스타벅스가 있어서 읍천리 382의 주요 메뉴가 음료이다보니 위치가 안타깝습니다 ㅠㅠ ㅋㅋ
배민으로 주문하니 15분만에 완성된다고 해서
바로 픽업 출발했습니다 ㅋㅋ
내부입니다 음료수가 전문인것 같아요.
상당히 디테일하게 음료를 시킬 수 있어요.
그렇지만 저는 주문해놓은 샌드위치 받아서 나왓습니다.
저희 부부가 커피를 즐기지 않고 단 음료수도 별로 안좋아해요 ㅋㅋ
차에 오자마자 꺼내봤습니다. 카야토스트 영롱한 자태ㅋㅋㅋ
버터는 고형버터가 아니고 크리미해요.
식빵 표면에 카야잼이 발라져 잇어서 맛있습니다.
😊😊😊
겉에 슈가 파우더가 있어서 더 맛있어 보이는데 질질 흘렸다는 ㅠㅠ
치킨텐더 샌드위치예요.
메뉴에 있는 사진이랑 똑같이 생겼네요.
소스는 허니 머스타드맛이 약간 나는 맛이예요.
기대 이상으로 맛있었어요
치킨이 따뜻할때 먹어서 더 그런거 같았어요.
😊😊
불고기 샌드위치예요.
이것도 메뉴판이랑 똑같네요.
불고기 맛이 맛있어요ㅋㅋ
총평
생각보다 맛있었어요.
남편은 먹으면서 약간 고급화 전략을 한거 같은데 맛까지 있으니 괜찮은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생각보단 비싼가격인거 같은데 또 한편으로는 파리바게트의 공장 샌드위치도 5000-6000원 한다고 생각하니 가격도 나쁘지 않앗구요.
저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ㅋㅋㅋ
남편이 카야잼토스트는 넘 달아서 질리는 맛이라던데
저는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개인마다 호불호가 약간 갈리는거 같아요 ㅋㅋ(저는 단거 엄청 좋아하거든요.. ㅋㅋ)
아침에 많이 연 식당이 없거나 혹은 샌드위치 먹고 싶다면 방문해서 먹을만한 것 같아요.
음료도 맛있다고 하니 다음엔 음료수도 도전해봐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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