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떡이네

안녕하세요!

찰떡엄마입니다. 

최근에 찰떡이랑 같이 코엑스 아쿠아리움 다녀왔는데 너무너무 좋은거 있죠.. ㅋㅋㅋ

이래서 서울 살아야하나 했습니다.. 후.. ㅋㅋㅋ

주소

* 준비물 :성인 1인당 22,400원, 주차비 4시간에 4,800원

36개월 미만 아기는 무료입장 가능합니다.

찰떡이 이제 36개월 얼마 안남아서 너무 아쉽네요 ㅠㅠㅠ

어렸을때도 많이 가봤기는 했지만 이렇게 찰떡이랑 남편이랑 오는건 처음이어서 또 색다른 기분이었습니다.^^

찰떡이가 물고기 & 동물 매니아이기 때문에 아쿠아리움을 안그래도 많이 다니고 있었는데

대전에 아쿠아리움 대비해서 크게 아주 차이나는 가격은 아니어서 오~~ 괜찮은데 했습니다. ㅋㅋㅋ

코엑스 아쿠아리움을 대중교통을 안타고 자차를 이용한다면 주차비가 발생할텐데 

걱정없습니다. ㅋㅋ

4시간에 4,800원이면 되거든요!!

아쿠아리움 내부 주차 할인기에 차량번호 입력하고 나오면 됩니다!

참고하세요 ^^

겨울이기도하고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있어서 크리스마스 장식이 많았어요. 

이런걸 보니 계절별로 와서 보는 재미가 있겠더라구요. 

전 특히 이 실험실 존이 너무 좋았어요. 

뭔가 두서없이 꾸며진게 하니라 섹션마다 스토리가 있고 뭔가 정보를 전달하려는 느낌이 있더라구요. 

어렸을땐 그런거 중요하지 않았는데 나이들어서 그런가 ㅋㅋ

정갈하게 꾸며져 있는것도 있고(자본의 힘.. ㅋㅋㅋ!!)

스토리 텔링을 사람들에게 하니까 뭔가 더 잘 와닿았어요.

산호 키우기 힘들다고 하던데 이쁘게 잘 키워놨더라구요(자본의힘!!!)

억지스럽게 여러 동물들 데려다 놓는게 아니라 딱 아쿠아리움에서 볼만한 동물들로 모아놨더라구요. 

물론 다양한 동물들이 많으면 보는 사람들이 좋기야 하지만 그렇게 되면 아쿠아리움이 아니라 그냥 동물원이 아닐까..

딱 아쿠아리움 색깔에 맞게 그 특성을 가져가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흐름을 놓치지 않고 수년째 잘 유지를 하고 있네요. 

찰떡이도 너무 좋아했어요. 

물고기 보러 여기저기 뛰어다니면서 흥분하기도 하고요.

엄마아빠 여기와서 보라고 하기도 하고, 

이것저것 예쁜 조명에 예쁜 물고기들, 다양한 동물들까지 아마 찰떡이도 즐거운 경험이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ㅋㅋㅋ

결론

여러 아쿠아리움을 다녀봤지만 아직까지 국내에서는 단연 최고가 아닐까 싶어요.

찰떡이도 만족스럽고 어른인 저도 보면서 눈이 즐겁더라구요. 

어떤 아쿠아리움은 물냄새가 나는 곳도 있는데 여기는 그런것 없이 깔끔하더라구요. 

아이나 어른이나 모두 만족스러운 아쿠아리움을 원하시면 가보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주차도 걱정없이 할 수 있구 아쿠아리움뿐만아니라 코엑스 여러곳도 다닐수 있어서 더 알차게 시간 보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ㅎㅎ

시간날때 또 가고싶어요~!! 주말에 코엑스 갈일 있다면 아기랑 같이 아쿠아리움 강력추천입니다.!!! ^^

안녕하세요 찰떡엄마입니다.

찰떡이가 이제 산타를 알고 크리스마스 트리를 알게되니 여기 저기 찾아다니게 되는데요. 

이번에 서울에 올라오면서 찰떡이한테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를 너무 보여주고 싶더라구요. 

저도 20대까지는 트리보면 굉장히 설레고 그랬어서 그런지

어린 찰떡이한테는 얼마나 이뻐보일까 싶어서 대형 트리를 볼 수 있는 곳을 검색해봤는데

삼성역에서 3개나 볼수 있어서 공유하려고 남겨봅니다.

1. 삼성역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라운지&바 트리

위치 :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521

요 트리는 사진에서 많이 보이더라구요. 

삼성역 인터컨티넨탈 호텔에 들어가면 카페에 이게 있어요 ㅋㅋ

가서 먹지 않을거면 이렇게 밖에서 찍어야 하는데 안에서 드신다면.. 

예쁜 셀카도 찍을 수 있을듯..

아메리카노가 17,000원입니다. 후덜덜하네요. ㅋㅋㅋ

에프터눈티도 찾아봤는데 90,000원입니다. 나중에 돈 많이 벌면 가봐야겠습니다. 

저는 그냥 밖에서 사진 찍은것으로 만족.. 

실제로 트리 보면 그냥 그렇습니다. 다음에 나오는 애들이 더 나아요 ㅋㅋㅋ

2.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대형 트리

위치 :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524

저는 오히려 이 트리가 더 이쁘더라구요?

색색깔로 이쁘고요, 

되게 신선한 느낌이었어요. 

제 취향은 이런 트리인걸루.. ㅋㅋㅋ

찰떡이도 너무 좋아했어요. 

신기해서 빙글빙글 돌더라구요. 

여기도 라운지여서 사람들이 많았는데 여기는 입소문이 안타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없었어요!!

저는 오히려 여기 트리에 점수 많이 주고 싶어요. 

3. 코엑스 별마당 도서관 대형트리

여기가 제일 큰 트리인것 같아요. 

사람들도 진짜 많고 트리보러도 많이 오시더라구요. 

작년에는 사진을 찾아보니까 같은 트리인데 은색으로 했었는데 올해는 금색으로 했네요. 

개인적으로는 금색 트리가 더 이뻐보여요. 

여기에서는 15분마다 미디어도 상영하는데 그것도 꽤 볼만해서 아기랑 가면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15분마다 하니까 잠시 트리 보시면서 기다리시다가 보고 가시면 좋은 추억이 될거 같습니다. ^^

오후에 6시부터 10시까지 4시간만 운영한다고 되어 있었어요. 저녁에 가면 트리와 함께 보실수 있으니 저녁에 가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 기간 : ~2023년 1월 15일까지, 매일 오후 6시~10시(5분간 미디어 연출)

결론

코엑스 가실 일이 있다면 한 장소에서 3가지 트리나 보실 수 있으니 꼭 한번 가보시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

아이도 너무 좋아하고 저도 오랜만에 큰 트리들 보면서 동심으로 돌아간 기분이었어요. 

사람들도 많아서 사람구경도 하면서 오랜만에 크리스마스 감성 한껏 느끼고 돌아왔네요 ^^

특히 셀로판 같은 트리는 정말 보기에도 이쁘고 사진으로 찍어도 너무 이쁘고 ㅎㅎ

구경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이렇게 실속있게 구경할 수 있어서 진짜 너무 좋았어요!! ㅋㅋㅋ

모두에게 강력추천합니다!!!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찰떡엄마입니다. 

지난 주말에 증평 좌구산에 아기랑 다녀왔어요.

아이랑 둘이 어디를 갈까.. 찾아봤는데 이제 주변에 많이 다니다 보니 갈만한 곳이 많이 없더라구요 ㅋㅋ

멀리 가기에는 아이랑 둘이 가다보니.. 어디로 갈까하다가 

증평에 있는 좌구산으로 다녀왔는데 

생각보다 찰떡이가 너무 좋아해서 대만족 입니다. ㅎㅎ

주소 : 충북 증평군 증평읍 솟점말길 107 좌구산자연휴양림

* 준비물 : 좌구산천문대 입장료 성인 1명 2,500원(증평 주민이라면 50% 할인)

1. 좌구산 구름(출렁)다리

태양이 엄청나네요. ㅋㅋ

햇빛은 따뜻했는데 공기가 차가운 날씨였어요. 

아래쪽에 별천지 공원은 자주 가서 이번에는 좌구산에 있는 흔들다리로 가기로 해서 별천지 공원을 지나서 계속 다리가 보일때까지 운전해서 올라갔어요. 

다리 보이나요? 굉장히 크고 길어요 ㅋㅋ

저기 한번 건너봐야지~~ 했는데 결국 이날 건너봤네요 ㅋㅋ

좌구산 명상 구름다리라고 하고 

총 길이는 230m 나 됩니다. 

실제로 건너면 진짜 상당한 길이예요. 

높이가 50m나 됩니다. 실제로 올라가서 보면 저는 아찔하더라구요 ㅋㅋ

이용시간은 18시 까지 가능한것 같았는데 16시쯤 내려오면서 보니까 사람들 없더라구요. 

날씨가 추워서 더욱 그런것 같아요.

오.. 날씨.. 4도였군요. 생각보다는 별로 안추웠어요!

건너기전에 다리사진도 찍었습니다. 

굉장히 튼튼해보였어요 ㅋㅋ

그래서 고소공포증이 있었지만 건너보기로 결심했습니다 ㅋㅋ

건너면서 아래도 찍어줬어요. 

와 생각보다 높았구요. 

그리고 출렁다리있다고 되있던데 진짜 다리가 흔들거립니다. 

아주 짜릿하더라구요 ㅋㅋ

와.. 찰떡이 손 꼭 잡고 건넜어요 ㅋㅋㅋ

찰떡이한테 "우린 할수있어!!"하면서 건넜어요 ㅋㅋ

찰떡이는 크게 무서워하진 않더라구요. 

저는 발바닥에 뭔가 흔들거리는 진동이나 흔들림이 느껴져서 무섭던데....

다리 자체는 엄청 튼튼한 쇠줄, 와이어로 되어 있어서 안전에는 크게 문제가 없을 것 같아요. 

다리 건너고 나서 찰떡이랑 하이파이브하고 빙글빙글 돌고 하니까 찰떡이가 엄청 좋아하고 성취감 느껴하더라구요 ㅋㅋ

다리를 다 건너고 나면 이렇게 건너편에 거북바위 정원이 있어요!

예쁜(?) 거북이 인형도 있고 돌도 쌓여있는게 신기했던지 찰떡이가 계속 올라가자고 해서 좀 구경 했어요. 

찰떡이는 모자도 쓰고 따뜻한 파카도 입고 갔어요. 

손도 계속 따뜻하고 몸안에도 후끈후끈해서 옷 잘사서 따뜻하게 입히고 다니고 있구나 했습니다. ㅋㅋ

사진찍는다고 브이 해달라니까 브이도 해줬어요 ㅋㅋ

거북정원 올라가면 위에 이렇게 뭔가 소원 적어놓는 곳도 있는데 찰떡이도 흔들흔들하면서 좋아했어요.

좌구산이 거북이가 모토이다 보니까 이렇게 토끼와 거북이를 가져와서 스토리 텔링을 하는 장식들이 있더라구요. 

마지막에 토끼랑 거북이가 화해를 하는 해피엔딩 조형물이네요. 

이제 내려오는 길입니다. 다시 건너서 오시면 됩니다. 

오후12시~13시쯤에 왔다갔다 했는데 사람들 많이 오셔서 산책도 하시고, 

가족단위로도 오셔서 구경 많이들 하시더라구요. 

2. 좌구산에 있는 작은 동물농장

여기에서 멈추지 않고 다시 저는 차를 타고 위쪽으로 다시 이동했습니다. 

올라가다보면 휴양림 안내소가 있는데요. 

이렇게 동물들을 잠시 볼수 있는 작은 동물농장이 있어요!

옆에 구경하는 가족이 하나 더 있어서 사진을 많이 찍지는 못했는데

찰떡이가 동물 보니까 너무너무 좋아했어요 ㅋㅋㅋ

동물 좋아하는 아가들이면 이렇게 와서 보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이렇게 흰색 공작도 있어요. 

찰떡이가 요새 숫자를 배우기 시작해서 한마리 두마리 세마리 세면서 구경하는데 

잘왔다 싶었습니다.ㅋㅋㅋㅋ

여기도 꼭 들려서 구경하고 가세요!!

3. 좌구산 천문대

여기 동물 구경하고 있는데 다른 가족이 걸어서 위쪽으로 이동을 하더라구요?

저는 사실 여기에서 내려올까~~ 하고 있었는데 

다른 사람들 가는거 보니까 저도 가야겠다!! 우리도 가야겠다!! 생각이 들어서 찰떡이 데리고 조금 걸어올라갔는데..

찰떡이같이 작은 아기가 가기에는 좀 멀고 길이 가팔라요. 

그래서 다시 차로 돌아와서 차로 천문대까지 이동했어요. 

천문대 입구 옆에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하고 이동하시면 되요. 

좌구산 천문대는 매주 월요일 휴관이라고 해요. 

참고하세요!

갔는데 딱.. 들어갈수 있더라구요?!!!

가격은 위와 같습니다. 

찰떡이는 아직 4세가 아니어서 무료였구요. 

저는 증평군민이어서 50% 할인 받아서 2,500원에 입장했습니다. 

입장할 수 있는 시간은 위와 같습니다. 

무조건 갔다고 다 되는건 아니고, 홈페이지에서 예약하거나 현장에서 매표를 하고 입장하는 시간에 맞춰서 들어가게 되어있어요. 저는 14:20에 도착해서 14:30으로 들어가서 이용했어요. 

이렇게 다니면서 입장권 받은거 모아두고 계시나요?

저는 나중에 찰떡이 보여주려고 모으고 있는데 재미가 쏠쏠해요. ㅋㅋ

요새는 물론.. 네이버로 예매하거나 하면 입장권을 받지는 않지만 아직까진 이렇게 입장권을 주는 곳들이 있어서 받으면 잘 모아두고 있어요 ㅋㅋ

찰떡이가 먼저 들어가버렸어요 ㅋㅋ

아주 들어가고 싶어하더라구요 ㅋㅋ

여기는 처음에 입장하면 별들을 소개해주는 영상을 15분? 30분정도 관람할 수 있어요. 

머리가 다 젖혀져서 천장을 보면 영상을 볼 수 있어요. 

저는 사실 좀 걱정했는데

찰떡이가 엄청 집중해서 보더라구요. 완전 놀랐습니다. ㅋㅋㅋ

알아듣는건지.. 알수없었지만 재밌게 보길래 저도 굉장히 좋았어요. 

약간 VR 느낌이 납니다. 

영상을 다보고나면 3층으로 이동해서 별을 관찰할 수 있어요. 

여러가지 별을 보고 싶으시면 밤에 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낮에 갔기때문에 태양 관찰 했습니다.

야간에 가면 저렇게 천체 망원경도 팀으로 관찰하거나 하는 것 같았어요.

이렇게 큰 천체 망원경으로 태양을 관찰 할 수 있습니다. 

조금 큰 아이들은 재미있게 관찰 할 수 있을거예요.

찰떡이는 새로운 공간에 온것만으로도 신기해하고, 좋아해서 저도 좋았습니다.

태양 관찰이 끝나면 2층에 박물관에서 여러가지 체험하고 구경도 할 수 있어요. 

저도 나이가 들었지만 플라즈마 체험은 아직도 신기하고 예쁘고 재밌었어요. 

사진도 찍고 인공위성도 만들어서 올리는 시물레이션도 해봤어요. 

찰떡이 나이정도만 되도 인공위성 만드는 시물레이션은 할 수 있더라구요?

좋아하면서 안가려고 해서 당황했다는.. ㅋㅋㅋ

퍼즐 맞추고 손으로 인공위성 터치해서 분해하고 그런거였어요. 

4. 결론

36개월 아기와 좌구산 가볼만합니다. ㅋㅋ

아기가 굉장히 좋아해요. 

별천지 공원 아니더라도 출렁다리도 좋아하고, 작은 동물농장도, 거북정원도 구경하면서 좋아하구요. 

천문대도 좋아하더라구요. 어디를 가도 좋아하는 아이이긴 하지만 굉장히 흥미있어하는 느낌이었어요.

뛰노는 것 좋아하는 아이가 있다면 한번 갔다와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신선한 공기는 덤으로 가져가실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단, 출렁다리는 많이 높아서 안전에 유의하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찰떡엄마입니다.

증평에 유명한 닭집이 있다고 해서 몇번을 전화했는데 받지 않아서 먹지못한 통닭..

바로 어제 먹었습니다. 

이름은 도안통닭입니다.

주소 : 충북 증평군 도안면 화성로 43

준비물 : 통닭 22,000원

증평에 있는 유명한 닭집이라고 하여.. 전에 계속 오후에 전화를 했었는데 안받더라구요. 

근데 어제 오전 10시에 전화하고 알았지요..

오전에 예약접수가 마감되서 오후엔 전화를 받지 않는다는것...

치킨 저녁에 먹는 음식 아니었나요 ㅠㅜㅠㅋㅋㅋㅋ

시키실 분들은 꼭!!

오전에 전화해보시기 바랍니다.

운영은 월요일에는 안하시고 

네이버에 찾아보니 이렇게 운영한다고 되어있습니다. ㅋㅋ

참고로 저는 10시에 시켜서 오후 4시에 예약되서 받으러 갔습니다...

외관입니다. 오래된 닭집 느낌이예요. 

안에는 딱 닭튀기는 곳 정도만 있습니다. 

받아온 통닭입니다.

제가 약간 먹고 있어서 먹던게 보이는데 

엄청 바삭하게 튀긴 토종닭입니다.

겉에 튀김이 맛있어요 ㅋㅋㅋ

집에 오는길에 계속 입에 들어가더라구요ㅋㅋ

너무 먹어서 결국 집에 도착하니 배불렀다는...

쫄깃한 식감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매우 좋아할 만한 통닭입니다.

토종닭이 커서 그런가 생각보다 양이 엄청 많습니다. ㅜㅜ

조금만 먹어도 닭이 커서 배부르더라구요 ㅜㅜ

한번쯤 토종닭 치킨이 궁금하다면 먹어볼만 합니다.

저는 너무 기대를 가져서(시도를 너무 많이해서 환상에 가까운 맛을 기대하고 있었음..)

그런가 약간은 아쉬운 맛이었지만.. 그래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찰떡엄마입니다. 

OPIc 시험 결과가 나왔는데요 ㅋㅋ

공부를 안하고 봤으니 어쩔수 없다는.. ㅋㅋ

또  IH네요. 몇년째 IH 인지!!!!!!!

그래도 전에는 애걸복걸해서 받았다면..

이번에는 그래도 편안한 마음으로 가서 

마지막 3~4개 정도는 대답 망쳤는데도 불구하고 IH라하니

조금만 더 준비하면 좋은 결과 있을 것 같다는 희망이 조금 생깁니다. ㅜㅜ

지금 전화 영어를 일주일에 3번 10분씩 하고 있고, 매일 조금씩 영어공부를 하고 있어서

12월 말이나 1월초 한번더 시험을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최종목표는 토플과 GRE.. 내년 여름까지 완성하고 싶은데 화이팅 해야겠습니다.

화이팅!!

안녕하세요. 찰떡엄마입니다.
찰떡이감기가 심해진지 2일차입니다.
어제 열이 38도 나오면서 야간에 병원에 다녀왔어요. ㅜㅜㅜ
갔더니 숨소리가 안좋다고 하더라구요.
항생제도 처방받아왔는데 과연 이대로 열이 잡혀줄지 걱정입니다.
이번감기는 열도 심하고 기침도, 콧물도 다 심하다고 해서 너무 걱정이 많네요.
이번에도 잘 넘어가길 바라며 ㅜㅜ

안녕하세요 찰떡엄마입니다.
오후에 오픽시험을 치루고 왔습니다. ㅋㅋㅋ
찰떡이가 감기증상이 있는 와중이긴 하지만..
이럴줄 모르고 시험을 신청해놔서 보고 왔습니다.

저는 청주 시험장이 가까워서 청주에 있는 리더스 교육원에서 시험을 봤습니다.
인터넷에서 청주 리어스 교육원을 검색해도 안나오더라구요.
이게 최근에 생긴거여서 아직 지도에 반영이 안된거 같아요.

그래서 찾아보니 청주 한국 외국어학원을 검색해서 갔어요.
* 주소 : 충북 청주시 서원구 사직대로 107

청주 한국 외국어학원 6층에 생긴거더라구요.


여기 갈때 주의할점은 주차장이 없다!!! 입니다.
주차할 곳이 없어요.
이 학원에 딸린 주차장이 있는데 업무 직원 전용이래요.
그래서 시험보러온 사람들은 근처에 잘~~ 주차를 하셔야 합니다.
여기가 골목길이어서 주차하기가 쉽지는 않은 것 같아요.
시험보러 가시는 분들은 될수있으면 대중교통 타고 가거나 일찍 도착하셔서 여유롭게 주차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내부는 깔끔합니다.
시험보는 장소에 책상도 깔끔해서 괜찮았어요.
종이상자로 칸막이 다 되어 있었고 시험볼때 안내해주시는 분이 불편하지 않게 많이 신경쓰면서 도와주셨어요.
시간이 빠듯하게 남으면 빨리 말해야 한다고 신호도 주시더라구요.
정말 감사했습니다!!
책상도 지저분할 수도 있는데 정말 깔끔하게 되어있어서 시험보면서도 좋았어요.
주변이 너무 시끄럽거나 그렇지않았어요(다른 반에 수업있거나 그런것도 없었음.)

컴퓨터 장비, 헤드폰 등 괜찮았고 녹음도 적절히 잘 되는 것 같았어요.

물론 시험은 잘 보진 못한거 같아요 ㅠㅠㅠ
IM2 정도 나오지 않을까... ㅜㅜㅜ 흑 ㅜㅜ
시험이 너무 긴장되더라구요. 오랜만의 시험이라서 그런지..

처음에 체크하는 내용에서 많이 나왔는데도 많이 당황스럽더라구요.
에바 ㅜㅜ 점수 제발 잘줬으면 ㅜㅜㅜ


오픽보시는 분들 잘 보시길 바라며.. ㅋㅋ
이상입니다!

안녕하세요. 찰떡엄마입니다.
요새 독감 접종 보건소에서 하고 있는건 알고 계시죠?
지역마다 다르기는 한데 제가 사는 동네의 접종 날짜는 화, 목 오전에 영유아 아이들 접종하고 있더라구요.

저는 지난주? 지지난주? 이미 보건소에 가서 접종을 했습니다.
금요일에 접종해야 토, 일요일 접종하고서 열이나거나 아파도 집에서 돌볼 수 있으니 금요일에 찾아갔습니다. ㅜㅜ
갔더니 영유아는 화, 목요일 접종이라고 하시더라구요 ㅠㅠ
근데 다행히!!
접종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접종을 해주셨답니다~~ ㅎㅎ
넘넘 감사합니다!!!
접종도 씩씩하게 잘 받고 집에 왔는데
저는 맞고서 엄청 아팠는데 찰떡이는 열도 없고 쳐지지도 않고 잘 놀더라구요.
맞고 2일정도 약간 무른변 봤던것 말고는 씩씩하게 잘놀았습니다.
팔도 붓거나 그런건 없었어요.
이번 접종이 맞으면 약간 아프긴 한데 부작용은 적어진 느낌이 많이 듭니다. (다행이겠죠 ㅜㅜ)

그리고 보건소에서도 4가 백신 놓아주고 있으니 안심하고 가서 맞히셔도 될 것 같아요.
* 영유아, 아기 독감 예방접종 대상자
: 지원대상 - 생후 6개월~만 13세 이하 어린이(2019.1.1~22.8.31 출생한 아이들)
  2회접종대상 : 22.9.21~23.4.30
( * 생애 첫 접종을 2회 접종했다면 다음해부터는 1회 접종)

아 저희 찰떡이는 미국 출생인데 1번 맞았는데...
작년에도 한번 맞고, 올해도 한번맞구..
그냥 한번씩 이제 잘 맞히는 거로 하려고 합니다 ㅋㅋㅋ ㅜㅜ


오늘 포스팅은 이상입니다.  독감 예방접종 꼭 하세요!!!

안녕하세요 찰떡엄마입니다.
어제 찰떡이 병원을 다녀와서 남겨놓아요.
요새 감기가 유행이라고 뉴스에 나오기는 하던데 찰떡이가 감기기운이 있어서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ㅜㅜ
겸사겸사 포스팅도 남겨놓습니다.
최근에 유행인 감기가 있더라구요.
다른 분들 포스팅도 찾아보니 지금 유행하는 감기는 인후통, 발열, 콧물, 가래가 특징인 것 같네요.

소아과 가서 의사선생님한테도 여쭤보니 요새 유행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주 증상이 인후통, 기침, 콧물이라구.... ㅜㅜ
다행히 지난주에 찰떡이는 독감 예방접종은 동네 보건소에 가서 맞았어요 ㅠㅠ
어찌나 다행인지 ㅜㅜ
이제부터 감기 시작이면 달고 살텐데 계속 아파서 독감 주사 못맞힐뻔 했네요.

메타 뉴모 바이러스가 기승이라고 하더라구요.
저도 걱정되서 어린이집 수첩에 감기 걱정이라고 적었는데 그담날 이렇게 기침하고 콧물이 줄줄 나올줄이야... ㅜㅜ
다행히 아직 열은 안납니다.
기침 콧물약 받아와서 먹이고 있어요.
따뜻한 옷 사서 따뜻하게 입히고 다니긴 했는데
찰떡이가 워~~ 낙 샤워를 좋아해서 그게 문제였는지..
아니면 형아반에서 감기 걸린 형아 친구가 있었다고 했는데 거기서 옮아온 것인지... ㅜㅜ



여러분들도 올해 독감 예방접종 꼭 받으시고, 건강 조심하세요!!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치킨을 먹었는데..

너무 맛있지 뭡니까..

순정은 역시 변하지 않는건지.. 

오랜만에 페리카나 양념치킨 먹어봤습니다.

** 준비물 : 20,000원(양념, 다리/날개)

배달비가 3,000원이상이어서 그냥 받아왔습니다. ㅎㅎ

페리카나 고유의 감성...

옛날생각나네요. 

오랜만에 페리카나 양념치킨이 먹고싶어서 시켰습니다.

(이날이후 계속 시키는 중... )

다리/날개로 시켰어요. 

가슴살없이 쫄깃한 살들이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2,000원 차이여서 퍽퍽살 안좋아하시는 분들은 요렇게 드시면 될 것 같아요. ㅋㅋ

(저는 퍽퍽살 싫어해서 다리, 날개로 이루어진 메뉴 있는 치킨집을 찾습니다 ㅋㅋ 가슴살 섞여있으면 안먹게 되더라구요. 순살중에 가슴살 포함된 순살도 있어서 검색해보고 시킵니다)

옛날이랑 소스 색깔이 조금 다른가? 했는데 

한입 베어무니 예전 그맛 그대로입니다. 

예전에 후라이드, 양념치킨 딱 두가지 있을때 양념치킨 그맛.. ㅜㅜ

총평

1. 페리카나 치킨 시키먹었는데 존맛탱이었음.

2. 최근에 다양한 소스에 치킨들이 나오지만 왜 양념치킨 안없어지는지 알거 같은 맛...

어렸을때 먹었던 맛있는 맛이 그대로임. 

3. 최근 치킨에, 다양한 소스에 질렸다면 다시 치킨을 사랑하게 될 그런 맛... ㅋㅋ

완전 추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