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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찰떡엄마입니다. 

원래는 이번주에 청주 과학 체험관에 가보려고 했는데 빠꾸를 맞았습니다. ㅋㅋㅋ

다~~ 사전정보 부족으로.. 

찰떡이와 같이 어린아이를 두신 부모님께 공유하려고 올려봅니다. 

 

관람일은 월요일 빼고 가능하구요. 

반드시 예약을 하셔야 합니다. 

예약을 안하면 밖에서 잠깐 기다렸다가 안온 아이들 자리로 입장해야되서 밖에서 대기해야 합니다. 

홈페이지에 들어가시면 이렇게 예약화면이 뜹니다. 

원하시는 날짜에 신청하시면 되요. 

입장인원은 180명으로 제한되는데 이번주에도 예약은 꽉차 있더라구요. 

관람요금은 무료입니다.

보면 36개월 이상인 아이만 들어갈 수 있다고 씌여있는건 없는데

36개월 이상 아기만 입장 가능하더라구요. 

그래서 28개월차인 찰떡이는 예매도 안했고 나이도 안되서 결국 못갔답니다. ㅜㅜ

 

찰떡이가 차단기 같이 움직이는 기계에 관심을 많이 가져서 왠지 도움이 될까해서 찾아갔는데..

나이제한이 있다니 좀 많이 실망하긴 했습니다. 

그렇지만 잘 찾아보지 않은 제잘못이 크죠 ㅠㅜㅜ

 

혹시나 해서 로그인 해서 예약 및 신청에 보니 3세이상만 입장이 가능하다고 되어 있네요 ㅜㅜ

어린 아이들은 통제도 잘안되고 키도 작구.. 그러니깐 안되겠지? ㅜㅜ

히융히융히융 ㅠㅠ

 

만년 다혈질인 찰떡엄마지만 규칙은 따라야 하겠죠 ㅎㅎ

구경했으면 찰떡이가 좋아했을까? 싶기두 하고..

형님, 누님들 등쌀에 눈치보다가 나왔을거 같기도... 그렇게 생각하면 그냥 안가는게 나을듯 ㅋㅋ

 

36개월 되면 방문하기로 하고(여기서 계속 살지 모르겠지만.. ㅋㅋ)

아쉬운마음에 리뷰 올릴 사진만 찍고,

차선책이었던 문암생태공원으로 놀러갔네요 ㅋㅋ

 

 

총평

만약 청주 과학체험관을 방문하실 분들은 

반드시 자녀의 연령을 확인하시고 예약을 하고 가시라!! ㅋㅋ

대전애도 꽤 많은 과학체험관이 있었지만 예약은 있었는데 나이제한은 없어서 생각을 못했네요 ㅋㅋ

36개월...... 그리고 어딜가든 체험관은 예약 필수인듯!!

리뷰 찾아볼때는 청주 과학 체험관 좋다는 이야기는 있었는데 나이제한 이야기는 못본듯... 

다 알아서 가신거겠죠?

저는 왜이리 강아지 동반안되는데에 강아지 데려가고 아이 나이제한있는데 데려가고 

예약해야되는데는 예약안하고... ㅋㅋ

저도 잘 기억하겠습니다. ㅋㅋ

청주 과학체험관은 매우 좋다고 하니(사람이 근데 너무 많다고함) 주말에 가실 분들은 다녀오세요!

 

청주과학체험관 예약

https://www.cbnse.go.kr/main.php

https://www.cbnse.go.kr/sub.php?menukey=167 

 

충북자연과학교육원 > 예약 및 신청 > 관람예약 > 과학체험관 > 충북과학체험관(개인) > 목록

충북과학체험관(개인) 과학체험관(개인) 관람 안내 2022. 5. 3.(화) ~ 별도 공지 시까지 적용기간 : 2022. 5. 3.(화) ~ 별도 공지 시까지 관람대상 : 유·초·중·고교 학생, 학부모, 일반인 및 타시도 지역

www.cbnse.go.kr

 

주소 :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대성로 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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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찰떡엄마입니다. 

주말에 청암 문암생태공원에 다녀왔습니다. 

여기는 찰떡이가 너무 좋아해서 한번은 더 가야 할 곳인것 같아요. 

아이들이 같은곳에 두번이고 세번이고 가면 지루해하는게 보여서 반복해서 가지는 않게 되는데 여기서는 너무 신나게 놀았거든요!! ^^

 

주소와 전화번호는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문암동 100

043-201-0732

 

문암생태공원 - Google 검색

문암생태공원와(과) 일치하는 검색결과가 없습니다. 제안: 모든 단어의 철자가 정확한지 확인하세요. 다른 검색어를 사용해 보세요. 더 일반적인 검색어를 사용해 보세요.

www.google.com

입니다 방문전에 문의할 내용이 있으시거나 찾아가실 때 참고하세요. 

 

 

저희 가족은 당일치기로 놀러갔지만 

여기에는 캠핑장이 있어서 캠핑장으로 많이 오실 것 같아요.

청주시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캠핑장 30% 할인혜택을 받으실 수 있다고 되어있습니다. 

캠핑장에서 캠핑하고 계시는 분들 몇분 보이시더라구요 ㅋㅋ

일요일 오후에 방문해서 그런지 많지는 않았습니다.

저는 캠핑은 아이도 있고 건강도 아주 좋은편은 아니라서 패스.하겠습니다 ㅋㅋ

문암생태공원에서는 강아지 산책 자유로우니 반려견 동반하셔도 됩니다. 

캠핑장 이용하지 않으시면 입장료는 없습니다!!

 

 

문암생태공원을 간 이유가 1. 바닥분수 2. 튤립

요 두가지때문에 갔는데요. 

1. 바닥분수 : 현재 미운영중

언제 시작할지는 미정이라고 합니다. 코로나때문에 중단되었는데 아직 날짜가 구체화되지않았다고 합니다.

 

2. 튤립 : 다 졌음.

2주전까지는 엄청 만발했는데 그 이후에 다 져버려서 갔더니 튤립 줄기만 있더라는...

 

그렇지만 사람들도 너무 많고요.

일단 놀이터가 잘되있어서 아이들이 정신없이 놀고 있더라구요. 

 

날씨가 굉장히 좋았어요. 사람들 다 돗자리 펴고 놀고 있는듯.

청주 테크노 폴리스 좋은것 같아요.

아파트 사려고 요새 관심이 많은데 4~5년뒤에는 더 좋아질듯..

 

중간에 매점 하나가 있고 옆에 놀다가 손도 씻을수 있게 수도꼭지도 있어요. 

매점에 사람들 너무 많구요. 비누방울, 연, 공 등등 각종 야외 놀이도구 판매중입니다.

찰떡이도 하나 사줬는데요 ㅋㅋ

비누방울.. 저거 14000원입니다... 마트에서 4~5000원에 파는거라서 마음이 아팠네요

다음엔 마트에서 사서 출발해야겠어요. ㅋㅋ

다행히 잘 나오긴 했습니다. 

이거말고 파란색으로 약간 두꺼운 비누방울 권총이 있는데 그거는 고장이 너무 잘나더라구요. 

사자마자 고장나서 바꿧었어요. 

이번에는 다행이네요. 

 

너무 날씨도 좋고 이쁩니다. 

공기도 너무 좋고 좋았어요. ^^

 

나오기전에 바닥분수 한번 찍었습니다. 

언제 운영이 되련지..

생각보다 바닥분수 규모가 작아서 운영을 해도 와서 놀수 있을까? 싶은 생각은 들었어요. 

물에서 놀면 다른 아이들이 가진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옮을수 있으니깐요

눈병이나 수족구나 등등...

 

 

총평

재미있게 잘 놀았습니다. 

찰떡이도 너무 놀이터에서 잘놀더라구요. 

마지막에 미끄럼틀에 빠져서 집에 못올뻔했습니다. 

다행히 말귀를 알아듣기 시작한 찰떡이가 말을 잘 들어줘서 집에 올수 있었습니다. 

놀면서 조금 기분나빴던건 찰떡이가 바닥에 있는 나뭇가지를 주웠는데 옆에 애가 와서 지꺼라고 소리를 빽 지르더라구요. 그래서 아이도 당황해서 미안해 하면서 주고 한참동안 주눅이 들어있었는데 그집 부모는 뭐하는 건지 그냥 보고 있더라구요., 나뭇가지가 무슨 주인이 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바닥에 있고 그사람들이 다 등지고 있었던건데 그렇게 행동하니 어이가 없었네요. 찰떡이가 한참은 어려보이는데 찰떡이가 더 어른스럽더라구요. 

애나 어른이나 그집 부모에 자식이나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애가 그러니까 문제가 생기지 싶네요.!!!!

찰떡이 키우면서 다른 아이들이 어른스럽게 행동하고 찰떡이 돌봐주는 행동을 하면 저렇게 자라라고 알려주는데 이런 경험은 처음이라서 황당하고 그 애한테도 한마디 해주고 싶었는데 참았네요. 

정말 수준 알만 하네요.ㅡ.ㅡ  어휴 다음부턴 그런 부모, 그런 아이 저도 참지 않을겁니다. !!!!!

 

기분좋은 주말 망칠뻔했는데 이후에는 재밌게 잘 놀았습니다. 

아, 사람이 너무 많아서 코로나 걸릴까봐 좀 걱정은 되더라구요. 야외에서 마스크 안써도 된다고 바뀌어서 그런지 노마스크인 분들도 많았어요. 기확진자분들한테도 소량의 바이러스는 나오고 있을 수 있습니다. 무증상 감염자들도 있으니 가실 분들은 마스크 잘 끼고 다녀오세요. ^^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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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찰떡엄마입니다. 

대전에서는 유명한 나들이 장소인 한밭수목원에 다녀왔습니다. 

저는 대전에서 오래 살기도 해서 한밭수목원에 데이트 장소로도 많이 갔었는데 아이랑도 놀러오기 좋은 장소인 것 같아요 ㅋㅋ

 

주말인데도 사람이 너무 많아요.

저는 12시 조금 넘어서 도착했는데 제일 핫할때 도착한줄 알았는데 

이후에도 차가 안빠지고 3시까지 꽉 차 있더라구요. 

저희 입장때까지는 괜찮았는데 이후에 입구를 한개만 열고 다 막아버리는 것 같았어요. 

차를 댈곳이 없어서 도로변에도 차를 주차하다보니 여러군데에서 차가 들어오면 아예 정체가 심해져버리니까 통제를 하는 것 같아요. 

약간 이런 느낌입니다. 

주차하려고 저도 두바퀴정도 돈것 같아요 ㅋㅋ

 

입구쪽은 평소랑 비슷한것 같았는데 안쪽으로 들어가니 청소년의 날 행사를 하고 있어서 사람들이 너무 많았어요.

 

안쪽에 들어가니 계속 노래 나오고 부스가 엄청많이 깔려있더라구요. 

사람들 너무 많았어요. 

다행히 모두들 건강해보여서 좋았어요. 

그래도 마스크는 꼭 착용하고 다녔습니다. !

 

꽃이 많이 피어서 찰떡이가 구경중입니다. 

꽃도 좋아하고 요새 색깔에도 관심이 많아서 색깔 공부하는 것 같아요. 

혼자서 빨간색 흰색 보라색 하면서 꽃구경 잘했습니다.ㅋㅋ

 

실제로 봐도 꽃들이 꽃집에 파는 꽃들처럼 너무 싱싱하고 이뻐서 조화인줄 알았네요. ㅋㅋㅋ

 

제가 한밭수목원에 간 이유는 바로 바닥분수인데..

5월 14일인 오늘까지 운영을 안하고 있습니다......

원래는 5월부터 운영하는데 ㅜㅜ 아직까지 시작을 안했더라구요. 

작년에 코로나때문에 사용을 안해서 정비가 필요할 것 같기도 합니다. 

6월중에 전화해서 한번 물어보고 가려고 합니다 ㅜㅜㅜ

 

찰떡이가 바닥분수 매니아라서 수건에 옷에 엄청 챙겨들고 가서 

바람이 차서 감기 걸기면 어쩌지 오지랖을 떨었는데 ㅋㅋㅋ

이안이 바악분수 구명만 실컷 구경하다가 왔네요. ㅋㅋㅋ

 

 

야외가 날씨가 너무 좋아서 놀기 좋았구요. 

 

찰떡이는 두번째 와보는 곤충 생태관입니다. 

첫방문때는 풍뎅이랑 애벌레 보고 굉장히 경계를 했었는데요. 

 

사진에 찰떡이는 안나왔지만 옆에서 다른 아이들이 구경하는거 잘 구경하고 

풍뎅이도 손으로 터치해보구요. 

 

'애벌레야 애벌레!' 하면서 애벌레도 잘 만졌습니다. 

이렇게 체험할 수 있는곳이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곤충들은 스트레스 많이 받겠지만 ㅜㅜ)

박제되어있는 다양한 곤충들도 볼 수 있어요.

풍뎅이 풍뎅이! 하면서 찰떡이도 조금 보더라구요 ㅋ

2층에는 물방개들이 전시되어 있어서 귀여운 물방개들이 수영하는 것도 볼 수 있어요. 

개인적으로 물방개들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

풍뎅이가 전문적으로 사육하는 곤충인가봐요. 

풍뎅이가 굉장히 많았습니다. 

 

물고기 들어있는 연못도 있고 

닥터피쉬도 손가락을 넣어서 체험해 볼 수 있어요.

(저희는 사람들도 너무 많고 찰떡이도 관심없어서 안했습니다 ㅜㅜ ㅋㅋ)

 

가서 3시간은 넉근히 놀고 왔습니다. 

놀고나서 오는길에 찰떡이도 곤히 자더라구요 ㅋㅋ

분수까지 놀았으면 밤까지 기절했을텐데 아쉬웠습니다. 

다음엔 전화해보고 가야쥐.... ㅋㅋㅋ

 

곤충생태관 말고 다육이 식물원 열대식물원 등 각종볼거리도 많고 사람도 많구 

즐길거리가 많은 곳인것 같아요. ^^

 

 

내일은 어디로 또 놀러를 가볼까...? ㅋㅋ

 

이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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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찰떡엄마입니다.

물가상승률로 곧 순살치킨들이 25000원 뚫을것 같아서 

치킨한번 시켜먹었어요. 

오랜만에 치킨인데 뭘먹을까 하다가 새로나온 푸라닭에 바질페스타 시켜봤습니다.

일주일 고생한 저희 가족에게 주는 선물.. ㅋㅋ

 

언제봐도 럭셔리한 검은색 포장의 푸라닭.

약간 비싼 명품 통닭이라는 브랜드 전략인것 같아요. 하지만 불필요한 포장임에는 틀림없다고 생각합니다.

환경오염때문이라도 다른 방법으로 개선하면 좋을듯.

 

프라다에 개런티는 줬으려나 ㅋㅋ

푸라닭만의 특제 바질페스토 소스와 로스트 마리네이드 토마토, 부드러운 파마산 치즈가 만들어내는 완벽한 조화.

 

메뉴사진에 보니 붉은색이 있던데 그건 토마토를 구운것이었네요!!

구운토마토와 바질소스를 버무린 구운치킨이 들어있습니다.

위에 뿌려진 치즈는 파마산 치즈인데 약간 짭짜름하고 고소한 맛입니다. 

전반적으로 고소, 달달, 짠맛입니다.

원체 제가 바질페스토 파스타도 좋아하다보니 맛있더라구요.

 

푸라닭은 순살이 진리인거 아시죠?

한입 먹어봤습니다.

구운 닭에 소스를 버무린것 같아요. 겉에 튀김이 많이 두껍지 않고 밀가루 맛이 적게 났습니다.

 

소스는 고추마요 달콤소스인데요. 

저희 가족이 탄산음료를 안마셔서 콜라 빼달라고 하니 소스를 하나 더 넣어주셨네요. 

기본은 고추마요를 준다고 하고 달콤양념소스를 하나 더 받아왔네요.

소스도 말해뭐해 맛있습니다. 치킨무도 있었는데 못찍었네요. 

저희 아들이 치킨무 마니아라서 먼저 가져갔어요 ㅋㅋ

 

 

총평

푸라닭이니 당연히 맛있었구요.

순살로 시켜드세요. 

순살은 21,900원,  그냥 한마리는 19,900원 입니다.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단, 짠맛과 단맛이 강하고 바질페스토 고유의 약간 느끼함이 있습니다.

자극적인 맛이라서 금방 물릴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구요.

토마토가 호불호 갈릴거라고 하던데 저같은 경우에는 오히려 이렇게 조리해놓으니 토마토 못먹거나 싫어하는 사람듬들도 맛있게 먹겠다 싶었습니다. 구운 토마토에 소스까지 절여놔서 토마토 맛이 맛있게 나더라구요.

맵지는 않아서 아기도 먹을 수는 있는데 짠맛이 강해서 밥 먹이면서 반찬으로 줬습니다. ㅎㅎㅎ

 

 

이번주말은 치킨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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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찰떡엄마입니다.
이번주에는 안동으로 여행을 왔는데요.
근처에 학봉역사문화공원에 다녀왔습니다.


임진왜란때 의병활동을 한 김성일이라는 분을 기려서 만든곳인데 백억이나 들었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별로 안다니는데
아깝다는 생각이 들긴했습니다.

저렇게 집이 몇채 있고 위에 엄청 가파른 산책로가 있습니다.
한국사를 배웠지만
1급이지만 첨 뵙는 분이라서...


앞에 안내 판넬같은게 있어서
버튼을 누르면 뭔가 내용이 나올것 같아서 눌러봤는데
요기에 어떤 건물이 잇는지만 알려주고 별 내용이 없더라구요??!
마을도 규모도 작아서
마을 주민들을 위한 곳인가 싶기도 하고 백억 들만큼의 규모는 아닌데 싶었습니다.


뒤에 산책로인데 매우 가파르고 오르기 힘들더라구요.
부지.매입비용까지 백억인건가..

😅😅😅
근처에 있어서 찰떡이 킥보드 탈 넓은 공간으로는 좋았습니다.
차도 없도 아무것도 없었네요 ^^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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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찰떡엄마입니다😄
찰떡이랑 같이 놀러가려고 하는데
집에서 먹고 갈까 하다가 샌드위치 먹고 먹고 출발하려구요 ㅎㅎ
배달의 민족으로 샌드위치 3개 주문해봤어요!!

치킨텐더샌드위치 1개, 불고기 샌드위치 1개
그리고 제가 카야토스트를 너무 좋아해서 안시킬수가 없었어요
ㅋㅋㅋ
그래서 카야토스트까지 총 3개의 샌드위치 시켜서 총 18800원 이었습니다!


지나다니면서 고급진 인테리어여서 한번 가봐야겠다 생각했었는데 이제 가보네요 ㅋㅋㅋ
근데 위치가 애매해요 두블록 건너에 스타벅스가 있어서 읍천리 382의 주요 메뉴가 음료이다보니 위치가 안타깝습니다 ㅠㅠ ㅋㅋ

배민으로 주문하니 15분만에 완성된다고 해서
바로 픽업 출발했습니다 ㅋㅋ


내부입니다 음료수가 전문인것 같아요.
상당히 디테일하게 음료를 시킬 수 있어요.


그렇지만 저는 주문해놓은 샌드위치 받아서 나왓습니다.
저희 부부가 커피를 즐기지 않고 단 음료수도 별로 안좋아해요 ㅋㅋ


차에 오자마자 꺼내봤습니다. 카야토스트 영롱한 자태ㅋㅋㅋ
버터는 고형버터가 아니고 크리미해요.
식빵 표면에 카야잼이 발라져 잇어서 맛있습니다.
😊😊😊


겉에 슈가 파우더가 있어서 더 맛있어 보이는데 질질 흘렸다는 ㅠㅠ


치킨텐더 샌드위치예요.
메뉴에 있는 사진이랑 똑같이 생겼네요.
소스는 허니 머스타드맛이 약간 나는 맛이예요.
기대 이상으로 맛있었어요
치킨이 따뜻할때 먹어서 더 그런거 같았어요.
😊😊


불고기 샌드위치예요.
이것도 메뉴판이랑 똑같네요.
불고기 맛이 맛있어요ㅋㅋ



총평

생각보다 맛있었어요.
남편은 먹으면서 약간 고급화 전략을 한거 같은데 맛까지 있으니 괜찮은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생각보단 비싼가격인거 같은데 또 한편으로는 파리바게트의 공장 샌드위치도 5000-6000원 한다고 생각하니 가격도 나쁘지 않앗구요.
저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ㅋㅋㅋ
남편이 카야잼토스트는 넘 달아서 질리는 맛이라던데
저는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개인마다 호불호가 약간 갈리는거 같아요 ㅋㅋ(저는 단거 엄청 좋아하거든요.. ㅋㅋ)

아침에 많이 연 식당이 없거나 혹은 샌드위치 먹고 싶다면 방문해서 먹을만한 것 같아요.
음료도 맛있다고 하니 다음엔 음료수도 도전해봐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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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찰떡엄마입니다. 

어린이날 미동산 수목원에 가다가 점심시간이어서 배가 고파서 간 식당이 있어서 남겨봅니다. 

 

식당이름은 '이티성영토' 입니다.

 

이정도 한식당은 대전에 참 많아서 많이 다녔던것 같은데

경관도 좋고 조용하고 좋은 분위기에서 식사하기 좋은 식당인 것 같아요.

 

이전에 찰떡아빠가 풀빌라 급 관심 많아져서 알아보던 이티성풀빌라에 같이 있는 식당입니다. 

 

이티는 '고개'라는 의미의 '배티'라는 말이 변형된 것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이티성영토는 고개에 있어요 ㅋㅋ

여기를 지나가는 길이 너무 가파른 고개길이어서 이런곳에서도 사람이 많이 사는구나 싶을정도 였습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하고요 매주 월요일은 휴일이라고 합니다. 

등산이나 골프치고 오시는 분들이 꽤 있는 것 같았아요.(옆에 있는 골프장은 이븐데일cc)

 

전화번호는 043-296-0801 입니다. 

저희는 예약은 안하고 지나가면서 괜찮아보이는데? 건강하게 비빔밥 먹고갈까? 싶어서 들어갔습니다.

 

저희는 곤드레정식 2인시켜서 먹었습니다. 

곤드레 정식은 15000원인데 곤드레돌솥밥이 메인에 반찬들이 나옵니다. 

저는 참나무 숯불 삼겹 바베큐&버섯은 별로였어요. 

고기가 훈제같은 느낌이 들구요. 버섯은 별로 없었습니다. 

그냥 나물반찬 맛있고요. 밥이 맛있습니다. 

조기구이는 비려요 ㅋㅋㅋㅋㅋ

아기 줘도 안먹음.. 

샐러드 맛있었고 정과류는 도라지 정과가 나왔는데 너무 흐물흐물해서 저는 먹기 힘들었어요. 

저는 쫀득쫀득한 정과 좋아하거든요ㅋㅋ

흠물므흐무물한 정과는 오래된 느낌이라 패스 ㅋㅋ

 

연잎밥 정식은 2000원 더 비싼데 밥만 연잎밥으로 바뀌는것 같아요.

바비큐 정식은 23000원인데 반찬은 같아 보이는데 삼겹살이 더 나오나봅니다. 

흥미가 없어지네요 ㅋㅋㅋㅋ

운동하고 오신분들은 청국장 드시더라구요. 

청국장 시켜도 반찬은 몇가지 나오고 생선도 나오는거 보고선 저희도 청국장 시킬걸 했습니다.

 

짜자잔 음식이 나왔습니다. 

저는 도토리묵무침이랑 전, 샐러드 맛있게 먹었습니다. ㅋㅋ

 

다음으로 곤드레밥 나오고 나서 입니다. 

조기가 생각보다 작고 비려서 실망했습니다. 

그래도 어차피 밥 많이 못먹으니 곤드레밥이나 많이 먹었습니다. 

훈제 삼겹고기는 결국 2조각 남겨서 강아지 줬네요 ㅋㅋ

 

 

식당 굉장히 깔끔하고 

어른들이랑 오기 좋은것 같아요. 

식사도 간이 세지 않아서 아기랑 먹기 좋았구요(그렇지만 아기가 잘 안먹었다는.... )

분위기가 좋고 인테리어도 좋고 외관도 너무 이쁘고요

밥먹으면서 분수도 보이고 경관이 좋습니다. 

손님오거나 운동하고 나서 적당한 가격으로 깔끔하게 먹기 좋은 것 같아요. ^^

서빙하시는 분들도 굉장히 친절하십니다. 

만약에 드시면 적당하게 가성비 고려하여 저희처럼 곤드레 정식이나 청국장 추천드립니다. 

 

 

갑자기 가고싶은 식당에 가서 먹는것도 재미있고 좋았네요^^

이번주말에도 즐겁게 또 새로운 곳에 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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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찰떡엄마입니다. 

이번 어린이날에 저는 미동산 수목원에 가족끼리 다녀왔어요~

날씨도 너무 좋았고 푸른 하늘과 숲이 너무 좋은 곳이었어요. 

입장료는 저는 충북도민이어서 2000원을 내고 들어갔고 충북도민이 아니면 2500원 입니다.(성인기준)

저희 아가는 아직 28개월 아기여서 안내고 들어갔어요(6세 이하는 입장료 면제)

 

가서 유모차는 대여할 수 있는데 쓸만했구요. 반려동물 금지이니 안데리고 가시는게 좋겠습니다. ㅜ

저희는 모르고 강아지 데려갔다가 강아지가 잠시 차에 있었는데 너무 더울까봐 가면서도 걱정이 너무 되어서 금방 나왔답니다 ㅜㅜ

(근데 돌아와서 보니 차안 시원하고... ㅜㅜ 강아지 차에서 잘 놀고 있었습니다...... ㅜㅜ 괜한 걱정이긴 했지만..

그래도 날씨도 더워지는 만큼 다음부터는 반려동물 입장 되는지 꼭 확인하고 다녀야 겠습니다 .ㅜㅜ)

참고로 킥보드도 못들어갑니다.!!!(사고가 최근에 났어서 못들어가게 한다고 하더라구요.)

 

입장시간은 오전 9시부터입니다. 저는 점심먹고 12시 조금 넘어서 도착했는데 사람들이 엄청 많았어요.

 

미동산 수목원 안내 브로셔입니다. 

안내하시는 분이 코스는 한시간 반정도 걸리는 코스라고 하던데 

코스마다 구경하고 활동 하다보면 한시간반 이상은 넘게 걸릴겁니다. 반나절 정도?

한시간 반은 그냥 뛰어서 왕복해서 왔다갔다 하는 정도인듯..

저는 절반도 못간것 같네요 ㅜ

 

이제 확실히 여름으로 들어서는 시간이구나 했습니다. 

꽃은 많이 떨어졌구요. 초록초록 초록세상이었습니다. 

햇빛이 강하니 선크림, 모자는 챙기시면 좋을 것 같아요.

중간에 연못이 있는데 잉어가 엄청 큽니다. 

아이들이 보고 굉장히 좋아합니다. ㅋㅋ

작은 폭포도 있어서 구경을 할 수 있습니다. 

 

식물원

중간중간에 식물원들이 있어서 식물들을 구경할 수 도 있구요. 

나비생태원도 있어요.(나비는 체험관안에서는 2마리 봤는데 밖에 더 많습니다.ㅋㅋㅋ)

다육식물원도 있어요. 요새는 다육이가 유행이라 그런가 다육식물에 눈길이 많이 가네요.

저렇게 유리바닥 아래 심겨진 선인장은 왠지 불쌍해 보여서 한컷... ㅜㅜ

 

 

AR, VR관

 

박물관과 함께 AR,VR관이 있습니다. 

근데 별거 없어요. 기계로 벽을 향하게 해서 보면 화면에 동물이 그래픽으로 나오는 건데 딱히 신기하거나 그렇진 않더라구요..

숲을 구성하는 돌, 동물(박제)를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유모차 쓰고 있어서 2층은 안가봤어요. 

 

카페

오랜만에 나오기도 했고 더운 날씨에 밖에 있어서 디저트를 먹기로 했는데요. 

 

아이스크림 크로플 하나 먹었는데 10900원입니다. 

야외에 테라스가 있어서 거기서 먹었는데 가족 3명이서 먹으니 충분.. ㅋㅋ

다 먹고나서 약간 비싼감이 없지 않았네요.. ㅋㅋ

날이 더워서 아이스크림이 금방 녹아요!

피자파는 곳도 있고, 이렇게 커피나 디저트 먹을 수 있는 예쁜 카페도 있고, 

슈퍼도 있으니 너무 많은것을 준비해서 가지 않으셔도 됩니다.

(돈만 준비하시면 된다는.... ㅋㅋㅋ)

 

 

 

위에는 장점 및 좋았던것.. 

주의하셔야 할것은

 

1. 애완동물 입장 금지, 킥보드 금지

물론 저희 찰떡이는 이곳이 많은 활동량이 나오는 곳이 아니라서

(주로 유모차에 타고 있거나 유모차를 밀려고 했답니다....)

집에 들어가려고 하니 안들어가려고 하더라구요.. ㅋㅋ

킥보드 타려고 밖에 나오고 싶었는데 거의 타지도 못하고 집에가서 속상했던듯..

 

2. 꽃가루 많음

알러지 있으신 분들은 조심하셔야겠더라구요. 

꽃가루가 눈처럼 날립니다. 요새는 사람들 다 마스크 쓰고 다니니 걱정은 없겠지만..

꽃가루 예민하신분들은 들여마셨다가는...

 

3. 벌레 많음

저희는 괜찮았는데 어떤 분들은 주변에 벌레가 한번 붙으셔서 안떨어져서 차타기 전에 고생하시는 분들도 봤거든요.

모기는 없었는데 날파리 같은게 엄청 많아요.

 

 

4. 시간 넉넉히 잡고 가세요~

코스도 길고 볼거리도 많더라구요. 

저는 빨리 나와서 좀 아쉬웠어요!!

 

 

 

이것만 주의하시면 미동산 수목원에서 재밌게 놀다오실 수 있을것 같습니다. ^^

이번 주말도 건강하고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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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찰떡엄마입니다. 

최근에 청주에 딸기농장에 아기랑 다녀와서 리뷰 좀 남겨보려고 합니다. 

5월 말까지 한다니 진짜 한번 꼭 가보세요! 

 

제가 간 청주에 '딸기야 놀자' 입니다. 

한국에 오면 꼭 가야지! 했던 야외 체험중 하나라서 딸기가 요새 마트에서 많이 보이길래 딸기 철인가 하고 검색해봤더니 딸기 체험농장이 여러군데 있더라구요. 

몇군데 읽어보다가 괜찮은 것 같아서 다음날 오전에 전화 걸었더니 오라고 하시더라구요. 

저는 3~4일 전쯤 전화 걸었던 것 같은데 당일 예약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아침에 저는 9시 30분까지 가는 걸로 예약했었는데 10시쯤 도착했었어요. 

갔는데 아무도 없어서 좋았어요 ㅋㅋ

11시 되니까 사람들 갑자기 엄청 많아지더라구요. 

한적한것 좋아하시고 가족끼리 시간 보내고 싶으시면 이른시간 추천드려요. 

 

체험은 5월까지 한다고 하셨고 매일 휴일 없이 운영하시는것 같았구요. 아침 9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운영하신다고 합니다. 딸기 체험하고 나와서 아이가 주변에 동물들한테 관심도 갖고 거기 있는 여러 오락거리(?)들한테 현혹되서 1시간 반쯤 논 것 같아요. 

입장료는 성인 1인당 딸기 바구니 1개 만원이예요. 아기는 그냥 들어가고 저희는 부부만 결제해서 2만원 내고 입장했습니다.

딸기농장 내부입니다. 

생각보다 무지 큽니다. 한 비닐하우스에 2~3팀까지 넣어주셨는데 진짜 큽니다. 끝이 잘 안보여요.

 

딸기가 엄청 좋더라구요. 맛도 엄청 달아요.

딸기 요새 엄청 비싼데 저게 만원이라니!

딸기를 많이 안따도 나와서 사장님이 바구니 가득 담아주시고요.

따다가 상한 딸기는 말씀드리면 바꿔주세요.

아기가 딸기 딸때 옆에서 '또옥 또옥' 같이 소리 내주니까 신나서 따더라구요. 

저희 아가는 이제 27개월쯤 되는데 엄청 재밌게 잘 놀았어요!

 

밖에는 이렇게 강아지도 있고요.

닭이랑 칠면조, 염소도 있습니다. 동물 구경도 하면서 시간 잘 보냈네요. 

시골 같은 느낌이랄까요???

앞에서 솜사탕, 떡볶이 같은 분식류도 파셔서 배고프시면 뭔가 사먹을게 있구요. 

보면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장난감들도 팔아서 저희 아이도 구경하면서 좋아했어요. 

비누방을 2000원짜리 사서 쥐어주고 놀았습니다. ㅋㅋ

 

비누방울은 언제봐도 너무 좋아하는 것 같아요..

금방 흥미를 잃어서 그렇지... ㅋㅋㅋ

 

옆에 농구공 넣는것도 있어서 그거로도 많이 놀았어요.

1시간 반 남짓 놀고 집으로 왔는데 지금도 딸기 따는 사진, 동영상 보고 좋아합니다. ㅋㅋ

 

집이랑도 가까워서 5월중에 한번 더 가려고 생각중이예요. 

 

충북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청암로 131

 

딸기야놀자 청원약수딸기 : 네이버

방문자리뷰 11 · 블로그리뷰 26

pcmap.place.naver.com

 

혹시 가실분들은 참고하세요!

가시기 전에 혹시 모르니 예약 하고 가세요. 사장님도 코로나때문에 사람 많지 않게 시간을 배분하시는 것 같았어요.!!

 

요새 딸기도 엄청 비싼데 딸기값 생각하면.. 가성비 갑인 딸기 체험.. 

갔다 와서도 딸기 먹기 체험까지.. 이래서 체험활동이 많은가봐요 ㅋㅋㅋ

 

아기랑 가족끼리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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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찰떡엄마입니다.
이번주말에 날씨가 엄청 좋아서 대전으로 나들이 다녀왔습니다~~
찰떡이가 원래도 물고기를 엄청 좋아했는데 지금은 물고기 사랑이라는..
매일 슈퍼마켓 지나가면서 '물고기 보고갈까?'라는 말에 아쿠아리움 다녀왔습니다.

청주에도 충주에도 아쿠아리움이 없어서 대전까지 다녀왔습니다. ㅋㅋ
대전에 신세계 백화점이 새로 생겨서 거기 아쿠아리움도 검색이 되었는데 비용에 비해 별로라는 리뷰가 많아서 이전에 가본적이 있는 보문산 옆에 있는 대전아쿠아리움에 다녀왔습니다.

아쿠아리움은 연중 무휴로 운영합니다.



* 아쿠아리움 이용하기 전에 반드시 인터넷에서 예매 하고 가세요.
저도 네이버로 미리 예매하고 다녀왔습니다.
원래 가격은 성인이 21000원인데 인터넷으로 예매하면 15900원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연간 회원권도 39900원이니 대전에 사시거나 자주 아쿠아리움을 이용하실 분들은 연간 회원권도 좋을 것 같아요!
저희는 대전이 멀기도 하고 여러곳을 가보려는 생각에 하루 사용하는 입장권으로 구매하였습니다.

아쿠아리움에서 구매 가격은 21000원

인터넷 예매가는 15900원..
저 첨에 갔을때는 그냥 무작정 가서 21000원내고 아이도 17000원 내고 들어갔네요...
나중에 전화해서 티켓 공짜로 받았는데 결국 쓰질 못했다는 ㅜㅜ
36개월 이하 아기는 무료이니 꼭꼭 참고하고 가세요.
입구에 있는 직원 그냥 티켓만 받고 멀뚱멀뚱 하니 안내도 잘안해주고 그렇더라구요..
나중에 전화해서 말할때 직원분은 괜찮았는데..



본격적으로 리뷰해볼게요!

들어가기전 입구인데 벌써부터 돌고래 풍선들고 설레하는 모습입니다. ㅋㅋ

외관입니다. 날씨가 엄청 좋았어요.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장에 차대고 올라오셔도 되고 아쿠아리움 앞에 차대셔도 됩니다.
저는 주차장에 주차했어요!

가서 무인 발권기가 있어서 예매하신지 2시간이 지나셨다면 무인발권기에서 예매티켓 발권 가능하시구 아니면 옆에 있는 사람 들어있는 매표소 가셔서 발권하시면 되요.
적어도 인터넷으로 예매한지 1시간은 지나야 발권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발권하고 5월 31일까지 사용가능하더라구요. 갑작스럽게 못가게 되시면 그 다음주에 가시면 되니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출발하실때 현금 약간 준비하시거나 입구에서 먹이주기 체험을 카드로 결제해서 가시면 좋아요.
먹이체험은 2000원인데 당근이 들어있는 컵 혹은 수달 먹이주기, 맹수 먹이주기 등을 체험할 수 있어요.
저희는 당근 들어있는 컵 1개, 맹수먹이주기 1회(닭날개 주는것) 했는데 좋아했습니다. ㅋㅋ

들어가면 바로 수달 있고 물고기 계속 나옵니다.

이렇게 큰 물고기들도 있구요.
각 지역별로 사는 물고기라는 주제로 구분을 해놓았더라구요. 아마존 물고기, 한국 물고기 등등..

잠수함 모양으로 인테리어 해놓은 곳도 있는데 이런 곳은 사진 찍기 좋은 것 같아요.
저희 아들은 협조가 잘 안되서 못찍었어요 ^^;;

바로 옆에 물고기가 지나다니는 느낌입니다.

한 벽면이 다 물고기더라구요.
저는 세번째 온거지만 규모가 상당히 큰편이라고 매번 생각하고 있습니다.

중간에 이렇게 무인으로 닥터피쉬 체험관도 있어요.
저희 아들은 지난번에 한번 해봤는데 물고기들이 달려드니까 무서워하더라구요. 오늘은 패스..

이렇게 먹이체험을 할 수 있어요. 닭날개 주고 가니까 한입먹고 입맛을 다시더라구요..

밖에 나오면 동물들이 있어서 돼지, 거위, 칠면조 구경할 수 있어요.

건물 내부에는 맘스터치 있어서 출출할때 햄버거 드실수 있구요. 나오는 길에는 카페 있어서 커피 한잔 하실 수 있어요.
저희는 싸간 음료수, 들어가기 직전에 이삭 토스트 먹고 들어가서 집에와서 맛나게 족발 시켜서 먹었습니다 .냠냠냠..

집에 오니 만보 이상 걸었더라구요..
나설때는 9시 반인데 집에오니 5시...
거기 안에 컨텐츠가 정말 다양하게 많아요.
물고기도 이정도면 다 나온것 같은데 하면서 계속 있구요.
물고기 좋아하는 아이들은 가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가격대비 가성비 너무 좋습니다.
공간이 일단 넓고 사람이 아주 북적대지는 않아서 코로나에도 덜 위험한 것 같구요.
신세계 아쿠아리움이랑 중복되서 거기로도 많이 갈 것 같은데 여기로 오길 잘했구나 했습니다.

나오면 가파르긴 하지만 보문산 산책길도 있고, 절도 있어서 구경하기 좋았습니다.
여러가지 구경하게 해주니까 좋은 것 같았어요.
특히 저희 아들은 절은 처음 보는건데 ㅋㅋ
산책길도 가파르니까 공간감각이 살아나는지? 자꾸 올라가려고 하더라구요 ㅋㅋ
비탈길도 재밌어하더라는... ㅋㅋ
차 옆에 인도가 되어 있어서 아주 위험하진 않아요.

다음 주말에 어디갈까 고민되시면 아쿠아리움 추천 드려요^^


https://map.naver.com/v5/entry/place/37110041?c=14184447.4129471,4343393.0979348,15,0,0,0,dh&placePath=%2Fbooking%3Fentry=p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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