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개월 아기(돌아기) 손가락 가르키기. 포인팅하기.

안녕하세요 찰떡엄마예요^^
오늘은 아기 발달과정중에 중요한 손가락 가르키기
즉 포인팅에 대해서 보려고 해요.
찰떡이는 10~11개월쯤부터 포인팅을 시작했구요.
12개월이 된 지금은 매우능숙해서
하늘에 보이는 새나 비행기도 포인팅이 가능해요.


아기들의 포인팅은 매우 중요한데요

구글에서 포인팅 나이를 검색하면 12개월에서 18개월 사이에 시작한다고 나와있어요.
그리고 바이바이처럼 손흔드는 제스쳐와함께 언어발달의 열쇠면서 마일스톤이라고 하네요.

매우중요해서 해야될 시기에 하지않으면 발달이 느린건데요. 찰떡이는 운동은 발달을 잘하는 편인데 말은 늦어서 걱정이 약간 되어서 아직 지켜보는 중입니다ㅋㅋ

포인팅(손가락으로 가르키기)는 아기 발달에서 매우 중요한데요. 얼마나 자주 혹은 빨리 포인팅을 하느냐는 아기의 세상에 대한 흥미를 표현하는 것이거든요.
성장발달의 마일스톤이기도 하구요.

왜 아기들은 포인팅을 할까요?
아기들이 자신의 욕구를 표현하거나 자신의 경험을 나누고싶거나 주의를 끌고싶을때 등등 여러가지 귀여운 이유로 포인팅을 하게됩니다.
의사소통을 구체화시키는 방법이죠ㅎㅎ

아기들이 언제 포인팅을 시작하냐면
12~18개월이 평균적이라고 하네요.
물론 아이마다 개인차는 있겠죠??

아기가 포인팅을 일찍하면 언어발달이 조금빠를수있음을 예측하는 지표가 된다고 하네요.
주목할만한 발달 마일스톤으로
9~12개월 사이 바이바이 손흔들기
9개월 손뼉치기가 있네요
찰떡이도 저때쯤 다 했던것 같아요.

포인팅을 돕는 방법인데요. 다른 제스쳐들도 포함인것같아요.
1.아기에게 손 가르키기 등 제스쳐를 많이 보여주고 알려주기.
이거는 찰떡이 많이했어요. 제가 여기저기 가르키면서 저건뭐야?하거나 놀라는척하거나 했어요.
찰떡이는 별반응 없었는데 어느날부터 따라하는거 같았어요.
2.비누방울불기.
비누방울 불면서 손가락으로 비누방울을 가르키고 손가락으로 터뜨리면서 배울수있대요ㅎㅎ




오늘 산책하면서 찰떡이가 포인팅할때 찍어봤는데요.

찰떡이가 하늘을 가르키길래봤더니 새가 있네요ㅋㅋ

나무도 만지고싶다고 포인팅을 해서 조금 만지게 해줬답니다ㅋㅋ


혹시 궁금한게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시면
부족하지만 아는만큼 답변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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