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작 대전에서 사는 사람으로서는 너무 익숙해서 사실 얼마나 맛있는 맛인지 모르는것 같아요.
대전에 사는 저도 아래와 같은 특징에는 동의합니다.
특이한 디저트 조합에 감탄
성심당의 디저트는 종종 예상치 못한 재료의 조합으로 나오곤 합니다. 예를 들어, 팥과 치즈의 조합이나 초콜릿과 레몬의 조합 등 다양한 시도가 있어서, 먹으면서 예상치 못한 새로운 맛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런 특이한 조합은 먹는 재미를 배가시켜주죠.
자리를 빨리 잡아야 하는 이유
성심당은 항상 사람들로 붐비는데요,. 그 이유 중 하나가 자리가 항상 부족하다는 점입니다. 주말이나 특별한 날에는 들어가기가 쉽지 않으니, 자리를 확보하려면 좀 일찍 가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성심당만의 '자리 잡기 전쟁'은 실제로 놀랍게도 여러 방송에서 다뤄지고 있습니다.
속도감 넘치는 디저트 제공
성심당은 계속해서 빵을 만들어 내는 모습을 볼 수가 있는데요, 이는 성심당의 디저트가 항상 신선하게 만들어진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음식을 기다리는 시간이 짧아서 실제로는 좋은 경험이 될 수 있습니다.
전조작기는 피아제의 인지 발달 단계 중 두 번째 단계로, 2~7세를 말합니다. 이 시기의 아동들은 언어를 사용하게 되면서 사물이나 사건을 기억하고 표현하는 능력이 가능해지지만, 조작능력에는 한계가 있어 변형된 경험을 논리적으로 환원시키지 못하고, 지각에 의한 직접적 경험으로 사물이나 사건을 이해합니다.
전조작기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상징적 사고의 발달:언어를 사용하게 되면서 사물이나 사건을 마음속으로 이미지화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상징놀이를 하거나, 그림이나 이야기 등을 통해 자신의 생각이나 감정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자기중심성:자신의 관점에서만 사물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의 관점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이를테면, 자신이 가지고 있는 사탕을 다른 사람과 나눠줄 때, 다른 사람이 자기가 가지고 있는 사탕만큼 나눠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보존 개념의 부재:사물의 양이나 수는 그 모양이나 외관이 변하더라도 변하지 않는다는 개념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예를 들어, 같은 양의 물로 만든 물병을 하나는 길쭉하게, 다른 하나는 짧고 굵게 만들면, 길쭉한 물병에 더 많은 물이 들어있다고 생각합니다.
집중력의 증가:한 가지 일에 집중하는 시간이 늘어납니다.
사회적 관계의 발달:친구 관계를 형성하고, 협동하는 능력이 발달합니다.
전조작기는 인지 발달의 중요한 단계로, 이 시기의 경험은 아이의 이후 인지 발달에 중요한 영향을 미칩니다. 부모와 양육자는 아이가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논리적 사고를 할 수 있도록 격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도 가면서 이런데 식당이 있긴 한건가...? 잘못 찾은건 아닌가...? 하면서 갔습니다.
시간이 약간 늦어서 전화로 미리 예약드리고 가긴 했는데 가면서도 머리에서는 물음표가 많았는데
리뷰를 보니 긍정적인 리뷰들이 많아서 믿고 가봤습니다.
입구입니다. 진짜 여기 근처가 외지거든요? 앞에 입구에는 방벽같은것도 있는데 턴해서 들어가면 바로 이런 정원딸린 고택이 나옵니다..
남편이랑 저랑 서로 놀라서 ㅋㅋㅋ 남편도 바로 너무 잘찾았다고....
주차는 식당 바로앞에 대실수 있어요.
따로 주차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실희원 메뉴
저히는 뽕잎밥정식(15,000원) 4인 미리 전화로 시켰습니다.
가격 실화인가요. 진짜 너무 좋았습니다. 이런 뷰에 이런 곳에서 식사하는데 가격 또한 너무 좋더라구요.
소불고기 3,4인분(25,000원)도 추가했어요.
식사하고 나서 실희원떡(3,500원) 2개도 시켜서 가족끼리 나눠먹었는데 그것도 맛있더라구요.
밑에서 사진과 같이 소개할게요~~
실희원 식사 리뷰
미리 전화해놔서 그런지 상이 차려져 있었습니다.
반찬이 많지는 않았는데 다 맛있었어요.
나중에 서빙해주시면서 음식도 설명해주셨는데 간장은 씨간장이 100년이 넘었다고 하더라구요??
먹었는데 간간하니 맛있었습니다.
그외 반찬들도 간이 세지 않았지만 담백하고 맛이 좋더라구요.
트러플 오일을 쓴 요리도 있어서 트러플 오일 맛도 나고, 입맛이 절로 나는 한상이었습니다. !!!!
수저 받침으로 뽕잎을 썼더라구요 ㅋㅋ
뭔가 센스가 좋은 식당 느낌..
부모님도 들어오시면서 좋아하셨어요.
처음에는 근처에서 중국집이나 가자 이러셨는데 막상 와보니 너무 고오급 한정식집에 온 느낌이랄까
근데 상이 또 상다리 부러질만큼 먹다가 남길정도로 차려져 있는게 아니라 적당히 있다보니 그게 더 좋았어요.
한정식 집에 가면 가격대별로 메뉴가 있잖아요? 그리고 조금만 더 가격 추가를 해서 먹으면 좀더 많은 메뉴를 먹는것을 강요하는 느낌이라서 솔직히 저는 부담되었는데 여기는 딱 메뉴하나! 선택할 것도 없고, 그로 인해 시간 낭비할 필요도 없고, 그 식사 또한 깔끔 정갈하고 너무나 만족도가 높아서 더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