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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찰떡엄마입니다.
찰떡이가 태어나서 4개월차부터 돌이된 12개월까지 너무 좋아하는 장난감이예요ㅎㅎ

뮤지컬 오리 인데요ㅎㅎ
16.99달러에 구매했는데 한국돈으로는 2만원정도?
한국에서 구매하려면 3만5천원정도로 알고 있어요.

조금씩 엎드리고 움찔거릴때
친숙하게 해서 기어다닐때 도움되라고 구매를 했는데
작전성공입니다^^
찰떡이가 아직까지도 엄청 좋아해요.


귀여운 오리모양이구요
노래가 나오면서 눈도 깜빡이구 날개도 움직이면서 불도 들어와요.
앞뒤좌우로 빙글빙글돌면서 랜덤하게 움직이구요.


건전지는 AA 3개가 들어가구요
나사로 덮개를 고정해서 건전지를 아기가 만질 염려가 적어요.
밑에 볼륨도 2단계조절할 수 있구요


머리위 버튼을 누르면 움직이면서 노래가 나오구요
배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 여러가지 소리와 노래가 나와요
노래는 4곡정도 2번씩 반복하며 나와요.


버튼을 누르거나 오리를 만지려고 하면서 각종 근육의 움직임발달이 되구요


오리잡으러 따라다니면서 기거나 걷는것의 발달에 도움이 됩니다ㅎ
찰떡이는 오리 도움 많이 받았어요ㅎㅎ



오리가 혼자 돌아다니니 쳐다보거나 따라다니기 바쁩니다ㅎㅎ
한동안은 오리랑 놀아줘서 집안일을 후다닥 할 수 있어요ㅋㅋ



 

6~12개월 사이에 아기들은 기기 시작하는데요
전형적으로는 9개월쯤부터라네요
찰떡이도 6개월쯤부터 기어다녔어요ㅎㅎ


아기가 버튼 누르는 것은 11개월쯤부터 한다고 하네요.
찰떡이도 11개월쯤부터 누르기시작했고
12개월인 지금은 시도때도 없이 누릅니다.. ㅋㅋ

저는 버튼있는 장난감도 블럭도 책도 고루 접하게 해주려고 노력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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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찰떡엄마입니다^^
요새 찰떡이가 빠져버린 장난감이 있는데요
바로 요 청소기 장난감입니다.

다이슨 청소기를 모방해서 만든
카이슨 청소기 장난감이예요.

실제로 봐도 다이슨 청소기랑 비슷하게 생겼어요. 

집에서 사용하고 있는 청소기가 다이슨 청소기여서 

찰떡이가 친근하게 느낄수 있을것 같았거든요.

가격은 29.99달러였는데 한국돈으로는 3만오천원 좀 넘는 가격이네요 ㅜㅜ

새삼 비싸게 느껴지네요 ㅠㅠ

 

한국에서는 가격을 검색해보니 4만5천원정도에 구매했다고 하시더라구요. 

미국이라 현지 직구여서 그나마 싸게 한거였네요..;; ㅋㅋ

 

이것말고도 다양한 청소기 장난감들이 있었는데요. 

제가 몬테소리 교육(?)에 조금 관심이 있어서 

너무 아기취급하는것 보다는 그래도 어른들이 사용하는것과 비슷한것을 사용하는게 

찰떡이 발달에 더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 같아서 일부러 찾아서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

 

 

구매는 작년 9월에 찰떡이가 8개월쯤 될때 구매를 했구요.

그때부터 관심을 가지고 있기는데 했는데 본격적으로 가지고 논건 10개월쯤 부터인것 같아요.

처음 배달올때는 저렇게 상자에 담아져서 옵니다. 

아이들이 딱 밀고 다니기에 적절한 크기예요. 

넘 크지도 작지도 않아요. 

물론 8개월 찰떡이한테는 매우 컸었는데

지금은 잘 맞는것 같아요. 

 

저렇게 앞에 분리를 해서 짧게도 연결할 수 있어요. 

물론 찰떡이는 길게 해서 밀고 다니는 것을 선호합니다. 

찰떡이에게 일찍 청소기를 사준 이유는 

찰떡이 관찰 결과 새로운 장난감을 잘 가지고 놀려면 

좀 적응시간이 필요하더라구요. 

짧게는 1주일부터 길게는 한달이상

장난감이 익숙해져야 잘 갖고 놀기때문에 익숙해지라고 일찍 사줬어요.

특히 찰떡이는 엄마 아빠가 청소하는 동작을 많이 따라하고

청소기 미는걸 굉장히 좋아해서 선택하게 되었어요. 

 

 

안에 색깔별로 고무(?)같은 재질의 부스러기들이 들어있고요.

청소기 전원 누르듯이 누르면 안에서 위잉 소리내면서 돌아갑니다. 

밑에 투명한 뚜껑도 있어서 여닫을수 있는데 저 뚜껑은 벌써 박살냈네요. ㅋㅋㅋ

 

부스러기들은 안나오게 되어있어요 ㅋㅋㅋ

 

찰떡이 가지고 노는것을 봐야겠지요???

 

아침에 눈뜨면서 밀고다니고요. 

하루에도 몇번씩 밀고다니고

자기전에도 밀고다닙니다. ㅋㅋㅋ

 

마음내키는 날에는 몇번이고 들었다 놨다하면서 잘 가지고 놀아요. 

그전까지는 걷기 시작하면서 지팡이처럼 짚고다니더니

이제는 제법 전원 버튼도 눌러서 청소기 소리를 위잉~~ 내면서 다닙니다 ㅋㅋ

 

엄마 아빠가 청소하는것처럼 소파밑에도 청소하는 시늉을하고 

전선도 들고 청소하고 그래요 ㅋㅋ

물론 진짜 흡입력은 없고 안에서 부스러기들이 날리는 바람소리만 위잉~~ 하면서 청소기처럼 납니다.

 

 

 

 


이런 장난감은 아이들의 역할놀이 하는 시기와 맞물려서 아이에게 장난감을 제공해야 하는데요. 

 

아이들이 역할놀이를 하는 시기는요.

 

미국나이로 2~3세경이 되면 할 수 있다고 해요. 

8개월 18개월 36개월
8개월 아기들은 간단한 동작을 상호작용간에 따라할 수 있다. 18개월 아기들은 자신들이 관찰했던 다른사람들의 행동을 간단하게 따라할 수있다. 36개월 아기들은 자신이 관찰했던 다른사람들의 행동을 여러단계로 따라할 수 있다.
-아이는 선생님의 까꿍이나 손바닥부딪히는 놀이(pat a cake)를 따라할 수 있다.
-아이는 선생님의 동작을 보고 박수를 치거나 인형의 등을 치는 행동을 따라할 수 있다.(7-8개월)
-아이는 선생님이 버튼 누르는 동작을 따라할 수 있다.(6-9개월)
-아이는 어른들의 동작을 관찰하고 간단한 동작을 따라할 수있다; 전화로 여보세요 하기(12-18개월)
-빗자루로 쓰는 등의 가족멤버들이 하는 행동을 따라할 수 있다.(15-18개월)
-부모가 하는것처럼 인형을 흔들어 재우는 시늉을 할 수있다.(15-18개월)
-부모가 하는것처럼 망치질을 모방할 수 있다.(18개월)
-주말에 있었던 생일파티나 기념행사를 재연한다.(29-36개월)
-학교나 일하러 가는척 하거나, 식사를 만들거나, 지갑을 잡거나, 문밖으로 나가기전에 작별인사를 합니다.(30-36개월)

 

좀더 자세히 찾아보니 15~18개월 경에 집에서 하는 빗자루쓸기 등의 행동을 따라할 수 있다고 나오네요. ㅋㅋ

요새는 청소기 쓰니까 청소기 미는 것을 따라하는것 같아요. 

이것말고 찰떡이는 6개월부터 바닥닦는 행동을 따라하더라구요.

여러모로 발달과정에 맞게 잘 자라고 있어줘서 다행입니다 .^^

 

만약 돌무렵 아기가 청소기에 관심이 있다면 청소기 좋은것 같아요. 

 

 

혹시 궁금한게 있으면 댓글 남겨주시면 부족하지만 답변드리구요.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도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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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육아중인 찰떡엄마 ㅜㅜ 난관봉착 ㅜㅜ

코로나 중이어서 데이케어센터에 보내지도 못하고 24시간 찰떡이와 함께 생활중인데요.

그와중에 찰떡이는 잘 자라주어서 

이제 이것저것 탐색하는 시기인 6개월이 되었답니다. 

그래서 엄마인 저로서는 여러가지 장난감이 필요해졌어요 ㅜㅜ

특히 저는 찰떡이에게 책읽는 습관을 길러주고 싶었는데

미국에서는 책값이 엄청 비싸거든요.

그리고 살수있는것도 제한이 되구요.

물론 구매를 할수도 있겠지만.. 

일단 제가 볼 수 있는 환경에서 살펴본 결과

한국에서 판매하는 세트 구입이 더 낫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는 한발 늦기는 했지만, 한국에서 구매를 해서

찰떡 할머님이 수고해서 플로리다까지 보내주셨어요 ㅜ

 

근데 국제 우편이다보니 엄청 오래 걸리네요 

거의 2주 걸려서 받았어요. 

오매불망 언제오나.. 기다리다가 받았는데요.

저는 2~5단계 구매를 해서 2~4단계만 일단 받았어요.

5단계쯤에는 한국에 갈것 같아서 ㅎㅎ

 

일단 온거 전체 샷인데요. 알록달록 이쁘네요 ㅎㅎ 

벽에 붙여놓을 수 있는 것도있구요. 책도 다양하고, 장난감도 있어요. 

 

노래책도 있어서 같이 보면서 불러줄수 있구요. 노래나오는 장난감도 같이 포함되어 있어요.

 

그림자로 동물 알아맞추기 ㅋㅋㅋㅋ 

 

까꿍놀이책도 있네요. 사람이 직접해주는건 좋아하는데 책으로 보는건 아직 뚱해요. ㅋㅋ

엄마아빠가 아직 까꿍 해줘야 한다는.. ㅋㅋ

 

이건 노래가 나오는건데 ㅋㅋ

노래는 좀 올드해요.ㅋㅋ 왜이런노래를 넣었을까.. 

 

버튼 누르면 각종 소리가 나는것도 있구요 ㅋㅋ

아직 이거 갖고 놀기에는 멀은듯...

 

이건 더운 물에 넣으면 검은색이 다른 색으로 변해요. 

저는 엄청 신기하던데 ㅋㅋ

찰떡이는 이것도 뚱... ㅋㅋ 까꿍놀이같은건데 잘 몰라서 그런건지..

어느날 갑자기 보고 신기해하구 깜짝 놀라구 그러겠죠??!

촉감놀이책인데요. 저는 이게 개인적으로 별로.. 그닥 ㅋㅋ

너무 면적도 제한적이어서 아기가 무의식중에 닿기도 어렵구요.

느낌도 강하지 않아서 그냥 그랬어요. 

 

키재기판은 벽에 붙여놨어요 ㅋㅋ

우리 찰떡이 키는 큰데 ㅋㅋ

한번 꾸준히 재봐야겠네요.

 

지금 사용해야할 2단계를 몇가지 봤는데

보니까 두두스토리 단계가 아기보다 더 빠른건지,

아니면 찰떡이가 느린건지

찰떡이는 약간은 관심을 갖는데 아직까지는 적극적이진 않아요.

일단은 책한권씩 읽어주고 한번씩 만지게 해주고 해서 

익숙해지려고 노력중이예요.

 

찰떡이가 주로 관심있는게 기계, 문짝, 손잡이, 버튼, 코드선, 의자, 물병 이런거거든요..

아직 저런 고차원(?)의 물체에는 익숙하지 않아서 ㅋㅋ

서서히 익숙해지도록 엄마가 노력하면 잘 갖고놀지 않을까 합니다. ^^

아직은 추천.. 그런건 아닌것 같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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