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orida life

주말엔 chicken이지~ 찰떡 200일기념 맛있는 식사 ㅎㅎ

rabbit 2020. 8. 8.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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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찰떡이 200일이예요.♡

그동안 수고한 찰떡 아빠엄마에게 선물을 하려고

맛있는 음식을 먹기로 했는데요!

오늘 저희가 먹은 음식은

아시안 음식입니다. ㅎㅎㅎ

 

Little Masa라는 Asian restaurant에 주문했구요.

 

TSO's chicken, volcano roll, pad thai

메뉴는

GENERAL TSO’S CHICKEN $10

VOLCANO ROLL $9

PAD THAI BEEF $11

요렇게 세개 먹었어요 ㅎㅎ

요렇게만 합치면 $30인데 TAX $2~3 붙어서 거의 $33에 먹었네요.

음식 시키면 10프로는 Tax, 그리고 가서 먹으면 tip도 줘야되는거 아시죠?ㅜㅜ

가격표의 가격이 고대로가 아닌란거.... ㅜㅜ

 

이중에 Pad thai beef는 먹어봐서 맛을 아는건데..

여기 다른 라면같은 국물들어간 음식은 맛이 없다고 하는터라ㅎㅎ

 

하나씩 맛을 소개를 해드리면

General TSO's chicken

 

GENERAL TSO’S CHICKEN는

seasame chicken이 아는 달달한 양념치킨맛이라면

약간 매콤+짜고+달달한 양념치킨맛입니다.

재료는 BREADED AND FRIED DARK MEAT, SWEET & TANGY SAUCE, ONIONS, PEPPERS, CHILI FLAKES, & MINCED GARLIC W/ GARLIC BUTTERED BROCCOLI 요렇게 들어가네요.

일단 재료만 읽어도 이거 맛있겠네 싶습니다. ㅋㅋ

TSO sauce가 무슨맛이지? 하고 메뉴볼때 그냥 패스해서 먹지 않았다고

seasame chicken만 너무 먹는것 같아서 다른것 시켜보자 해서 모험으로 주문했는데,

먹어보니 아는 맛이더라구요 ㅎㅎ

바베큐먹을때도 가끔 먹었던 맛이고

한국에서 양념치킨에서 나던 맛과도 비슷합니다.

근데 좀 많이 짜고, 달고 기름진 맛이예요.

예전에 태국 갔었을때 거기서 맛봤던 치킨맛이랑 느낌이 비슷한것 같아요.

이제 확실히 TSO's Chicken 자신있게 시킬수 있을듯 ㅎㅎ

어쨌건 너무 맛있었어요!!

 

volcano roll

다음은 volcano roll인데요.

저는 어디가든 롤을 먹게 되면

vocano roll을 먹습니다.

정말 기본이 되는 가장 기초의 롤이라고 생각해서

이게 맛없기가 힘들고,

이게 맛없다면 맛없는 식당 인증이라고 생각하거든요.

KRABSTICK, AVOCADO, TOPPED W/ PAN FRIED

DIRTY HARRY MIX AND SCALLIONS 요렇게 들어가 있구요.

여기 volcano roll은 특이하네요.

겉에가 튀겨져 있어요 ㅋㅋ

게살이 소스범벅으로 들어가 있구요

위에 아보카도 토핑과 잘 어우러져서

겉에 튀긴 것도 바삭해서

게살튀김맛도 나고 풍부한 식감이랑 맛이 나더라구요.

역시 volcano roll은 사랑입니다. ㅋㅋ

너무 맛있었어요.

한입에 넣어서 먹기에는 약간 제입에는 크기가 컸는데

한입한입 아쉽더라구요.

어디가시든 처음 가시는 식당에서 롤을 시켜야하는데 불안하다~ 하시면 volcano roll 추천합니다.!

 

pad thai beef

다음은 Pad thai인데요.

흔히들 다들 아는 맛.

실패하기 싫을때 선택하는 메뉴가 아닐까요? ㅎㅎ

CHICKEN $11 / BEEF $11 / SHRIMP $12 / TOFU $10

요렇게 되어있어서 chicken을 저희는 시켰기때문에 beef로 골랐어요.

재료는 SWEET, SALTY, & TART SAUCE WITH RICE NOODLES, EGG, CARROTS, SPROUTS, SCALLIONS, PEANUTS, AND A LIME WEDGE (GF) 이렇게 들어갑니다.

맛은 고소하고 무겁게 달달한 팟타이 맛이 납니다.

많이 먹으면 무거운 느낌이 약간 느끼해질정도로 양을 많이 줍니다 ㅋㅋ

너무 많이 줘서 남겼다가 저녁에 먹었어요 ㅋㅋ

플로리다에서 느끼는 점인데 면요리는 pick up으로 시키면 많이 주는 경향이 있는것 같아요.

두끼에 나눠서 먹어야 할 정도로 듬뿍 담아줍니다 ㅎㅎ 

 

찰떡엄마는 아침겸 점심으로 이렇게 먹었는데

평소보다 너무 늦게 먹기도 했고(12시반정도에 먹었어요.)

많이 + 빨리 먹어서 평소보다 너무 과식한거 있죠..

(먹고나서 후식으로 아호이랑 버터와플 먹었네요.. 또륵..)

너무 배불러서 저녁은 패스했답니다ㅜㅜ

(읭? 다이어트는 언제??! ㅜㅜ 꿈에서 다이어트 하는 꿈을 꿨어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200일 동안 수고했어요! 찰떡 아빠엄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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