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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지금 찰떡이가 자고있는대요..
음..😅

엄마 가슴에 엎어져서 자고 있네요.ㅎㅎ
엄마심장소리 숨소리 듣는것처럼 자네요ㅎㅎ
원래도 엄마쳐돌이(?)라서
옆에 엄마를 꼭 두고 자는 아가인데
오늘은 불편한 자세일텐데 더 붙어서 자네요
😅
제가 자꾸 잠들면 사라지니까
자다깨면 있는지 확인했었는데
이제 도망도 못가게 잡아놓네요ㅋㅋ
나이 들어서도 이렇게 잘 안기면 좋겠다 생각이드네요.
저도 엄마한테는 아이처럼 보이려나?
한번 물어보구😁😁
한국들어가면 안아드려야겠어요ㅎㅎ
왠지 닭살돋는다고 싫어할것 같기도..??

누군가의 몸에 이렇게 기대서 편하게 잔다는게
제 아이이지만 신기해요 ㅋㅋ
7개월 찰떡이의 애착은
엄마아빠 모두 형성된것같은데
아무래도 엄마가 주양육자다보니 엄마한테 더크구요.
사라지면 영속성이 약간은 생겨서 없어진대로 가거나
주로 엄마가 있을만한곳을 찾아다닙니다.
당장 울지는 않구요.
조금 놀면서 참아보다가 웁니다ㅋㅋ
엄마 나타나면 조금 찡얼대다가 바로 그치구 잘놉니다ㅎㅎ
아직까진 잘하고 있는것같아요ㅎㅎ



불편할텐데ㅋㅋ
이리저리 누우면서 잘자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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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찰떠기!!!
드디어 ㅋㅋ
혼자 일어섭니다♡
우왕ㅎㅎ
230일 혼자 일어서더라구요..
그리고 꽤 오랜시간(? 약 15초)정도 혼자 서있어요ㅎㅎ
어찌나 귀엽구 기특한지ㅎㅎ
이빨도 8개 났구요..
이 나는 순서가 궁금하시다면 여기를 참조하세요ㅎㅎ


얼추 돌되면 서고 걷는 것 같은데
찰떡이가 많이 빠른것같아요😅🤣
아기가 일찍 걸으면 부모만 고생이라던데
그래도 막상 빠르니까 사실 발달이 잘이루어지고있는
'엄마아빠. 나 건강해요!!'
온몸으로 말하는것 같아서 너무 좋아요 ^^

그리고 이렇게 뇌발달이 급성장하는 시기에ㅎㅎ
음..뇌의 80프로 발달은 1세 이전에 이루어진다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어서 다행이다싶어요ㅎㅎ
이유식도 신경쓰구있구.. 열심히 놀아주고있는데..
잘하구있는지 의문이잖아요 사실ㅠㅜ
정말 다행이예요ㅎㅎ

음 찰떡이는 빠른편이지만 걷는것이 느려서 걱정하실분들이 계실텐데요.
저희는 많이 세워서 다리 힘을 키워줬던것 같아요
그리고 균형잡는것도 연습을 많이 시켰구요
다리 휘젓는거 할때 땅에 디디게하면서 걷는것처럼하고
짚고서기 시작할때 붙들고 걷는것처럼 같이 걸어줬어요
그리고 저희는 보행기는 안쓰구

요렇게생긴 걸음마보조기를 썼어요ㅎㅎ
한창 기어다니길래 걷는연습 곧 하겠다싶어서 구매했구요.
앞에 패널이 귀여워서 찰떡이가 자주이것저것 눌러보고
관심이 계속 있었는데 어느순간 자기가 서고싶을때 저기로 기어가서 짚구 서더라구요ㅎㅎ
저게 나름 파킹도 되서 파킹해놓으면 찰떡이가 짚고 서도 밀리지 않아요ㅎㅎ
그다음부터는 같이 밀면서 걷기 연습하다가
자기가 걷고싶으면 또 기어가는거 같더니..
이제 혼자 서네요ㅎㅎ
찰떡이가 가만히 있는것을 싫어해서 책읽는거는 집중을 못하는데 움직이는거는 참 열심히 해요ㅎㅎ
그래서 빠르지 않나싶고ㅋㄱ
다른 부분들은 지극히 자기또래랑 같아요ㅎㅎ

귀여운 찰떡♡
앞으로도 건강하게 자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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