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찰떡엄마입니다.
오랜만에 성심당에 다녀왔습니다.
제가 간곳은 성심당 DCC점입니다.
주소 : 대전 유성구 엑스포로 107
성심당은 대전에서 유명한 빵집이죠,
요새 인스타그램이나 다양한 SNS로 홍보가 잘되고있는것 같아요.
특징이 저렴한 가격이지만 맛있는 빵맛이 포인트..
서울에서도 성심당 빵만사러 대전역으로 오시는 분들이 있을 정도라고 하니 어느정도인지 ㅎㅎ
정작 대전에서 사는 사람으로서는 너무 익숙해서 사실 얼마나 맛있는 맛인지 모르는것 같아요.
대전에 사는 저도 아래와 같은 특징에는 동의합니다.
특이한 디저트 조합에 감탄
성심당의 디저트는 종종 예상치 못한 재료의 조합으로 나오곤 합니다. 예를 들어, 팥과 치즈의 조합이나 초콜릿과 레몬의 조합 등 다양한 시도가 있어서, 먹으면서 예상치 못한 새로운 맛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런 특이한 조합은 먹는 재미를 배가시켜주죠.
자리를 빨리 잡아야 하는 이유
성심당은 항상 사람들로 붐비는데요,. 그 이유 중 하나가 자리가 항상 부족하다는 점입니다. 주말이나 특별한 날에는 들어가기가 쉽지 않으니, 자리를 확보하려면 좀 일찍 가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성심당만의 '자리 잡기 전쟁'은 실제로 놀랍게도 여러 방송에서 다뤄지고 있습니다.
속도감 넘치는 디저트 제공
성심당은 계속해서 빵을 만들어 내는 모습을 볼 수가 있는데요, 이는 성심당의 디저트가 항상 신선하게 만들어진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음식을 기다리는 시간이 짧아서 실제로는 좋은 경험이 될 수 있습니다.
새해 첫날, 찰떡이와 성심당 오랜만에 다녀왔습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줄을 서서 들어가야 해요.
부띠끄랑 합쳐졌더라구요? 입구가 하나로 바뀌어서 들어가서 모두 볼 수있습니다.
저는 케익사러간건 아니라서 부띠크로는 안가고 빵만 구경하고 나왔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구경하는게 제한되더라구요.
찰떡이와 성심당 입장!
사람이 너무 많아서 사진을 찍을수가 없었어요ㅜㅜㅜ
특히 찰떡이가 판매중인 빵을 만지려고 해서 이녀석 단속을 해야 해서 ㅜㅜㅜㅜㅜ
고구마 빵을 물끄러미 바라보는 찰떡이..
하지만 이걸 사겠다고 하진 않더라구요.
계산줄에도 사람이 너무 많아요.
그리고 사람들이 빵을 몇봉지씩 사갑니다.
왠지 대전사람들은 아닌것 같아...
대전사람이면 저렇게 많이 사갈리가 없어 ㅠㅠㅠ
2층에 카페처럼 앉아서 먹을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새해 첫날이라 그런지 사람이 진짜 꽉찼어요.
평소에 평일에 와도 사람이 많기 때문에 시간을 넉넉히 잡고 오시는게 좋아요.
빵이 엄청 많은데 안에서 계속 만들고 계시고
계속 와서 리필해주시더라구요.
나와서 성심당 입구 앞을 한번더 촬영, 제가 간 곳은 성심당 DCC점입니다.
줄이 길었는데 조금만 기다리면 입장할 수있어요.
주차는 지하에 할수 있고, 아니면 근처에 길에다가 하셔야 해요 ㅜㅜ
저는 한밭수목원에 주차하고 한참 걸어가서 구매해서 와서 주차난은 피했는데
성심당 갈때 어쩔수 없이 길에 대는 경우가 많았어요 ㅠㅠㅠ
문제의 명란바게트..
저는 기대를 넘나 했는데..
이러기 있니? ㅜㅜ 뽑기 운이 안좋았는지.....
오랜만에 명란바게트 사서 먹었는데......................
너무 명란젓 양이 적었어요.. ㅜㅜ
기억이 안날만큼 오래전에 먹고 정~~말 오랜만에먹은건데... ㅜㅜ
넘 아쉬웠지만 다음는 마라고로케 먹어보려고요.
명란바게트는 이제 바이바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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