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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찰떡엄마입니다.
최근 너무나 추운 강추위로..
저는 야외로 나가지 못하고 실내에서 아기랑 놀만한 곳을 찾아다니고 있는데요.
대전에 어떤 아이들을 위한 실내 놀이터, 키즈 카페가 있는지 검색해봤는데
너티차일드가 대전에서 가장 크고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서 유명하기도 하고 검색에 많이 걸리더라구요.
그래서 주말에 한번 다녀와봤습니다.

가격은 소인 20,000원, 대인 8,000원인데
인터넷에서 미리 예매하면 소인 18,000원(10%할인), 대인 5,000원(37%할인) 으로 예매하실 수 있어요.
저도 네이버에서 사전 예약하고 방문했어요.

단!!
입장 정원이 180명인가로 정해져 있어서 그 이상은 입장이 불가능해요.
그래서 저도 30분정도 입구에서 대기 했었습니다. ㅜㅜㅜ
여유를 두고 가시거나 아니면 입장 대기는 미리하시고 아이들은 다른곳에서 잠시 놀다가 오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그냥 다 대기했습니다.
오후 6시가 되어도 대기하는 줄은 계속 있더라구요.
참고하세요!!


가격 안내입니다. 사람들도 많이 있어서 붐벼요.


입장하실때 팔찌를 주는데 나중에 퇴장할때는 팔찌 걷어가시더라구요.
아 그리고 스태프 분들이 다들 아르바이트생이실텐데
아이들이랑 잘 놀아주시고요, 친근하신 분들도 많았어요.
그리고 안에도 많이 계셔서 수시로 청소하시고 아이들 보고 하시더라구요.


너티차일드에서 가장 유명한게 썰매와 카트인데요.
운영시간이 있어서 운영시간에만 운영을 합니다. 운영시간이 끝나면 잠시 휴식시간인데 모르고 줄서서 기다리시다가 돌아가시는 분들도 있으셨어요.


안에 내부예요. 들어가면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곳이 있고 바로 플레이공간이 펼쳐집니다.
음식먹는 공간에는 음식 시키면 앉지 않도록 되어 있어서 저희는 그냥 안에 의자같은데에 짐을 놔두고 놀았습니다.
여기서 아쉬운 부분은 부모님들이 쉬거나 앉아서 있을 공간이 부족하다는거.. ㅜㅜ
식당에는 앉지말라고 방송하고 사람들이 앉을 곳은 부족하고 ^^;;
어차피 노는 시간이 2시간밖에 안되는 관계로 ㅎㅎ

저희 찰떡이가 좋아하는 물총 쏘기 ㅎㅎ
원래는 돈주고 기계로 했었는데 여기서는 무한대로 쏴볼 수 있었어요.
어차피 아직까지는 찰떡이가 게임 룰을 이해할 수 있는 연령은 아니라서 재미있게 쏴보고 물 구경하고 그런 재미인것 같아요 ㅎㅎ
여기서 시간 많이 보냈습니다. ㅎㅎㅎ
끝나면 다음 차례 아기가 있으면 비켜주고 다시 쏘고 ㅎㅎ 없으면 계속 쏘고 그랬네요.



썰매장입니다.
여기도 찰떡이가 좋아하긴 했는데
많이 타진 않았어요.
아마 그전에 갔었던 진짜 눈썰매장이 길이도 길고 더 스릴 넘쳤던 것인지..
그냥 적당히 재미있게 탔습니다.




방방과 블록놀이도 빠질수 없는것 같아요 ㅋㅋ
여기도 왔다갔다 하면서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편백나무놀이존도 있어서 아이들이 놀고 있더라구요.
찰떡이는 구경하더니 그냥 나왔습니다.
어린이집에 요새 편백나무놀이는 많이 해서 그런가...
원래 되게 좋아했는데 이번에는 관심이 적었어요.



로켓쏘는 곳도 있어서 체험해 볼 수 있었어요.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고 줄도 길었던 카트 체험입니다.
카트는 두번정도 돌게 해줍니다. 근데 줄이 너무 길어서 저희 부부는 남편이 아이를 보고 제가 줄서있다가 다되면 부르고 ㅎㅎ
그렇게 해도 1~2번 밖에 못탑니다 ㅎㅎㅎ ㅜㅜㅜ

너티차일드 입구입니다.
규모가 그래도 조금 있는 편이어서 처음에 입장힐때 입구 찾기가 힘들었어요. ㅎㅎ


조금 다녀보니까 청주와 대전 스타일이 있는 것 같아요 ㅎㅎ
그리고 대전 키즈카페가 그래도 생긴지 조금 지난 곳들이 많아서 그런지 서로 잡는 포인트가 확실히 다른 느낌이 들어요 ㅎㅎ
앞으로도 여러군데 다녀보고 경험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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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찰떡엄마입니다.
이제 대전으로 이사해서 새로운 대전라이프를 당분간 공유하게 되었습니다 ^^
이번주말 어디를 가볼까하다가 너무 추운 날씨때문에 실내에서 놀기 위해 실내 동물원을 검색해서 다녀왔습니다.
바로 티놀자애니멀파크 입니다.


외부입니다.
약간 오래된 느낌이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ㅎㅎ
과연 실내 동물원은 어떨까...

저는 인터넷으로 사전에 예매를 하고 갔었어요.
아침에 일찍 가면 조조권으로 더욱 할인된 가격에 입장할 수 있어요!


먹이체험은 5가지가 있는데 각 체험마다 천원이고
세트로 하면 4000원에 구매할수 있어서 4000원주고 구매했어요.


토끼랑 기니피그들이 있어서 당근 먹이주기 체험할 수 있어요.
미어캣, 사막여우한테는 밀웜주는 체험이 가능했어요


물고기들도 다양하게 있어서 구경할 수 있고 잉어 먹이주기도 할 수 있어요!


파충류동물들도 볼 수 있고 친칠라 같이 귀여운 친구들도 볼수 있어서 좋았어요!! ㅎㅎ


거북이와 토끼가 아예 밖에 있어서 직접 만져볼 수있어요.
아이들이 정말 신기해하고 좋아할 것 같아요 ㅎㅎ
그림자를 이용한 센서가 있는 미끄럼틀도 큰게 있는데 50번은 넘게 탄 것 같아요 ㅎㅎㅎ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오시더라구요.
실내라서 춥거나 더운날 가기 좋은 것 같아요.
저는 안춥지는 않았지만... 찬바람을 피해서 아기 감기 안걸리고 안전하게 논 것만으로도 굉장히 만족스럽습니다.

대전에 워낙 이런 장소들이 많아서 여기저기 한번씩 가보려고 계획중입니다 .^^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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