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떡이네

안녕하세요 찰떡엄마입니다. 

이번 연휴에 안동 음악분수에 다녀왔습니다. 

음악분수 좋아하는 찰떡이를 모시고 전국 음악분수 순례중이네요 ㅋㅋ

* 준비물 : 요새 날씨가 쌀쌀해져서 긴옷 가져가세요. 강변이라 바람이 차요. 

달도 크고 구름도 예쁘게 있는 날이었습니다. 

안동음악분수 시작 ㅋㅋ

달도 예쁘고 분수도 너무 예뻤어요. 

분수나오는 관이 진짜 많더라구요?

그래서 다양한 모양과 방향으로 솟아오르고 조명도 색색깔로 예쁘더라구요. 

세종 음악분수에 비해서 높이는 굉장히 낮은데 한참 들어다 봤습니다. 

* 음악분수 가동기간 : 5.1~10.31

  월~금요일 : 오후 8시

  토~일요일 : 오후 2시/오후 8시

  약 20분간 가동(우천시 미가동)

노래도 생각보다 요새 노래 많이 나왔어요. 

아주 최근 노래들은 아닌데 그래도 흥겹고 신나는 노래로 ㅋㅋㅋ

마지막에 감사합니다 ㅋㅋㅋ

뒤에서 레이저도 나온단 말씀 ㅋㅋㅋ

더 화려해 보이는 이유인것 같아요. 

끝나고 나서 사람들 집에 가네요. 

사람들도 꽤 많고 구경할만 했습니다. 

총평

1. 안동 음악분수 다녀옴. 

2. 불빛 화려하고 방향도 여러 방향이어서 20분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재밌게 잘 봤습니다. 

3. 만든지 꽤 오래 되었다고 하는데 (10년 정도는 된것 같다고 하는데) 저는 정말 재미있게 잘 봤어요!

    안동에 야간에 방문하는 분들은 가서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