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찰떡엄마입니다.
요새 세종에 많이 방문하고 있어요. ㅋㅋ
음악분수 덕분이긴 한데..
음악분수 있는곳에 커피집이 하나 있어서 중간 공연 쉴때 잠깐 들어가서 구경하고 음료수도 하나 마셔봤습니다.
* 준비물 : 하우스주스 7,000원 이거 마셨습니다. ㅎㅎ
바로 입구와 매장이 연결되어있고 AK안으로 들어가는 길에 카페의 길도 있는 구조라서 지나가면서 구경하게 되요.
저는 주로 저녁시간대에 방문하는데 늘 사람이 붐비는 느낌이예요.
카페 자체의 공간도 되게 넓고 벽이 투명한 유리로 되어 있어서 공간이 진짜 넓게 느껴져요.
케익을 사먹고 리뷰해볼까 해서 찍었는데 결국 안먹었어요 ㅋㅋ
분당에도 테라로사가 있어서 갔었던 기억이 나는데 그때 커피나 케익 다 맛있었던 것 같아요. ㅋㅋ
저는 하우스 주스 시켰습니다.
음료가 7.000원 이상대여서 조금 비싸단 느낌은 있어요.
물가상승률 고려하면 뭐...
이렇게 복도와 복도가 만나는 형식이랄까... ㅎㅎ
하이튼 구경하기 좋게 되어 있어요.
굿즈들도 많아서 구경을 하게되요 ㅋㅋㅋ
에코백을 파는데 넘넘 갖고 싶은것...
6,500원이었는데 다음에 가면 살것 같아요.
지금 몇번을 가서 보기만 하고 만져보기만 하고 사지는 않음 ㅜㅜ
총평
1. 세종 테라로사 다녀옴. 요새 자주 들리는 카페중 하나인듯...
2. 분위기도 좋고 공간도 넓어서 데이트나 가족끼리 놀러가기 좋음. 주변에 분위기 좋은건 말할 것도 없고
카페 자체도 깔끔하고 좋은듯.
3. 커피도 맛있었던 기억이 남. 다만 하우스 주스는 그냥 Soso..(비트와 사과를 진짜 넣은맛이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