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떡이는 플로리다에서 태어났어요. 미국 출생신고는 태어나자마자 병원에서 해줘요. 나중어 서류와 여권 발급받는 절차만 하면 되는데 한국에서는 찰떡이 신고를 직접 해줘야해요. 방법은 1. 미국에 있는 한국 영사관에 가서 직접 출생신고서 제출 2. 한국영사관에 우편으로 출생신고서 제출 3. 한국의 가족이 출생신고서 제출 아기가 태어나고 30일안에 출생신고를 하지않으면 나중에 할때 벌금을 내야해요ㅠ (과태료 5만원) 찰떡이네가 사는곳에는 영사관이 없구요.. 코로나가 너무심했던곳이라서 최대한 안나가려다보니 찰떡이 한국 출생신고는 한국에 가서 할까하다가 제 휴직증명때문에 찰떡이가 가족관계증명서에 필요해져서 늦게나마하게 되었어요. 직접가서하는것은 아직 위험하고 애틀란타까지 갔다와야하는데 왕복 10시간 각오하구 가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