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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324 찰떡이 병원다녀오다 그리고 서브웨이 BBQ chicken sub

rabbit 2020. 12. 10.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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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찰떡이 독감백신 부스터 맞는날

미국에서는 플루백신을 2회나눠서 접종하는데
두번째샷을 부스터로 맞는다.


찰떡이가 다니는 병원


밖에서 대기중
플로리다도 나름 겨울이라 춥다!!

여기 근처에 여러병원이 밀집해있다.
미국은 주치의제도여서 한번 거래를 트면
계속같은 병원으로 간다.

지속적으로 같은 의사가 아이를 봐주고
주치의 개념이다보니
의사도 아기와 부모 얼굴정도는 기억해주고
사적으로 적당히 질문도 주고받을수있고
의지되는 부분도 크다
한국 의료와는 좀 다른부분인것같다.

오늘은 주사만 맞는거라서
신체측정은 패스

부르면 밖에서 대기하다가 룸으로 간다.

진료질이 18개정도 되는데 환자가 있는 진료실로
의사가 온다.
한국처럼 의사가 한곳에 앉아서
다음 다음 하는 분위기가 아니다ㅎㅎ


진료실마다 이정도로 세팅이 되있다.

오늘은 주사만 맞는거라 별거없었다는ㅎㅎ

오늘도 쬐끔울었다ㅋㅋ
병원에서 10월달에 입원해서 너무 고생했었나..
안쓰럽다ㅠㅜ


집에 오는길에 난리법석..
의자에 앉혀서 왓지만..
아 진짜 힘들다


집에 오면서 아침을 안먹은지라..
아점겸 서브웨이에서 샌드위치를 사왔다.

BBQ chicken sub
맛이 괜찮았다
BBQ인데 단맛이 나는??


집에 오니 저러고 있다..
너무 무섭다..
도대체 어떻게 들어가는걸까?

울타리도 열줄알고
점점 활동범위가 넓어진다ㅠㅜ
곧 걸을것같은데ㅠ
고맙기도하고 걱정도 된다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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