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말은 평일부터 rib이 굉장히~~먹고싶었던 관계로
토요일을 아기다리고기다리다가 ㅋㅋ
아침 10시에 주문했어요.
소니 비비큐에 주문하려다가
저번에 한번 먹었을때 별로였어서 어디서 먹을까 구글 서치를 하다가
발견한 mission BBQ에 주문을 했어요.
인터넷으로 주문이 안되길래 전화로 했구요.
11시부터 영업시작인데 10시에 혹시나 주문전화를 걸어봤는데
직원분이 전화는 물론 주문도 받아주시고 11시에 받아가도록 준비해주셔서 ㅋㅋ
넘나 친절하셨다는!!
전화하면서도 엄청 이것저것 더 안필요하냐고 물어봐주시구 친절짱짱이었습니다.
베이비백립 10개짜리인데
베이비라 그런가
크키가 작네...
찰떡아빠는 한끼에 혼자서 다 먹겠다고 했어요.. ㅋㅋ
스위트소스 3개 받아왔네요.
작은 옥수수빵이 따라왔어요. 담백함.
미션비비큐 종이 봉투 ㅋㅋㅋ
베이비백립 맛은 전반적으로 담백하고 촉촉하고 부드러워서 먹기 좋구요.
맛도 있어요.
간이 심하게 안되있고 적절하게 되어 있어서 진짜 흡입해서 잘 먹었습니다.
뼈랑 살이랑 분리도 엄청 잘되요 ㅋㅋ
수육같은 느낌이예요.
다음에도 또 시켜먹을 각입니다ㅋㅋㅋ
Our Story
MISSION BBQ opened its doors for business on September 11, 2011.
Ten years after our world changed forever, in some small way we wanted to change it back.
2011년부터 운영을 시작했네요.
비비큐로 세상을 바꿀 커다란 포부로 시작하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정말 맛있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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